[유머] 작가가 무슨생각으로 썼는지 궁금한 여캐

[앸시스]

1. 주인공의 소꿉친구

2. 주인공은 다른 소꿉친구를 좋아하는데

걔는 금수저고 얘는 금수저가 아님.

주인공한테 얘는 소꿉친구 3이나 4 일뿐

3. 개미하나 못죽이던애가 주인공 돕겠다고 파티에 들어와서 말타고 사람잡고 다님.

주인공을 위해서

4. 주인공한테 모든게 끝나면 집에 돌아가서 평화롭게 살자라는 클리셰적인 대사를 하지만

주인공은 대놓고 '아니 난 이렇게 몹 잡고 나쁜놈 죽이고 다니는게 좋은데?'

해서 차임.

5. 차인 다음에도 그래도 주인공이 좋다고 주인공을 위해서 열심히 사람 죽이고 다님.

성능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주인공 이상의 킬수 딸떄도 많음.

6. 엔딩은 높으신 분이 된 주인공과 헤어져서 마을에 돌아갔지만...

위 그림과 같은 결말을 맞이함.

7. 리메이크판 추가 캐릭터라서 다른 캐릭터들이랑 상호작용도 스토리라인도 없고

걍 없어져도 플롯에 변화가 없음.

그리고 얘가 아니었으면 주인공도 저런 사이코패스스러운 대사 안함.

[루리웹-3195399721]

무슨 게임이냐 ? 아래짤은 히다리 그림인데

[앸시스]

파엠 에코즈

[플라스틱 수저]

난 힐러로 전직시켰는데 파란머리 여캐가 더 이뻐서 걔 썼더니 진짜 거의 볼 일 없었음
캐릭은 참 사이코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