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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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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은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연예계에 만연한 선후배간의 권위의식이 전혀 없어서 주위 가수 동료들이 엄청 좋아했다고 함. 보증된 인성
너무 빨리 간 사람이야 ㅠㅠ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ㅜㅜ
노벨상급 인성이다 저건
역시 갓갓 빛 인성도 갓갓 빛이셨구나 ㅠㅠ
노벨상급 인성이다 저건
역시 갓갓 빛 인성도 갓갓 빛이셨구나 ㅠㅠ
도현이꺼! 단 하나! 절대 손대지 마시오! 도.현.이.꺼!
야이씨 ㅋㅋㅋ 못됐다 ㅋㅋ
야 넌 정말 못대따...ㅠㅠ
갓갓갓ㅠㅠ
와...이게 저번주 아는형님편인가 봐야겠네
꽤 전에 거 일걸? 이거 짤만해도 한참 전에 본것 같은데
김광석은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연예계에 만연한 선후배간의 권위의식이 전혀 없어서 주위 가수 동료들이 엄청 좋아했다고 함. 보증된 인성
저 일화만 보면 선배로서가 아니ㅏ라 형으로서 좋은사람인거같다
너무 좋아서 미2친 생긴건 오우거 꽃뱀뇬한테 걸려서..........
본격적으로 활동해서 돈벌기 전에 고려대앞에서 술집연적도 있었는데 금방 망했대.. 왜냐하면 노래하던 선후배들 하도 퍼먹여줘서..
그러니까 매년 故 김광석 콘서트 해주지...
그러게.....매년 누군가의 추모행사가 계속 열린다는건 그만큼 그 사람이 인상깊었다는 뜻일테니......
술과 사람을 참 좋아하셨지..
일단 치킨을 나눠줬다는거 자체가 선인인거다.
울 엄마 옛날 직장동료였다는데 그때도 평판이 썩 좋지는......
너무 빨리 간 사람이야 ㅠㅠ
AsPiRiN_HoliC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ㅜㅜ
내가 떠난것도 아니라며....
하늘에서도 그분의 콘서트를 하루빨리 듣고 싶었던거겠지 ㅠㅠ
우리도 떠나보내지 아니고...
하늘에서 우리에게도 들려주려고 잠시 투어보낸 천사같음
형...ㅠㅠㅠ
노래도 끝내주는데 인성도 그저 빛빛..
그저 빛..ㅠㅠㅠ
근데 이 분 왜 돌아가셨나요
ㅈㅅ 하심
■■이다 타살이다 말이 많은 죽음이지만... 젊은 나이에 가셨죠ㅜㅜ
그러기엔 몇시간전에 평소보다 더 밝게 웃으면서 베프한테 같이 공연하자고 웃으면서 그랬다고... 라디오스타 김광석편에서 당시 동료가 나와서 이해할라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고 이야기했죠
이해는 안가도 공식적으로 ㅈㅅ이니 어쩔 수 없죠 뭐...
엄청나게 의심되지만 아무튼 ㅈㅅ입니다.
https://namu.wiki/w/김광석%20의문사%20의혹#s-2.2.1.1 여기보면 의혹과 반론이 잘 나와있어요.
20대 초반엔 이등병의 편지때문에 울고 나이먹어가니 서른즈음에가 또 내마음을 울림
더 나이드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에 또 울림...ㅠㅠ
20대 지나 30대를 거치며 연애하다 헤어지다를 반복하고 나면 또 어느샌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잊혀지는 것 들어보세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박혀들어옴.
캬 잊혀지는것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노래만 좋은게 아니라 인성도 좋았구나 ㅠㅠ 왜케 일찍 가셨어요 ㅠㅠ
좋은 사람은 빨리 감 ㅠ
서장훈이 한말은 좀 사실과 다른 게 저때 치킨 별로 안귀했음. KFC는 들어온지 10년 정도 됐을때고, 일반 동네 치킨도 물가 생각해도 지금보다 먹기 쉽던 시절.
그 당시 가난했던 윤도현 입장에선 그 당시의 치킨 가격도 귀했던게 아닐까.
90년대 초반이면... 꽤 귀할때인데요??? 지역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저만해도 저 시절에 통닭을 먹어본게 1년에 한두번밖에 안됨.
저 당시 윤도현이 무명 시절이라 도현이 형 입장에선 귀한거 아닐까 싶음
음 저 당시 귀했을건데요.. 치킨아니고 그냥 통닭? 먹던 시절이고 동키 치킨이나 멕시칸 같은거 정말 기념일때나 먹었는데..
그놈의 당시물가 당시물가 어렵게사는사람들은 다 똑같이 어려운건데 진짜 질리지도않는 레파토리다
90년대 초반은 좀 귀했다고 기억함 우리집이 그때 못살아서 그랬느지 몰라도 치킨은 진짜 가끔 먹었던거로 기억하거든 나중에 2000년대 넘어가고 나서야 일주일에 한번씩 먹었던거 같은데
제가 초중딩때였다면, kfc 귀한 시절 맞아요.ㅋ 지금처럼 아무렇게나 가서 사먹는게 아니라 시험끝나고나서라든지 생일때만 가서 먹던 시절이에요.
서장훈이 한 말임.
1. 90년대에 치킨이 귀했나 안 귀했나? -> 안 귀한거 맞음. 서민들도 먹을 수 있었음. 2. KFC 치킨도 귀했나 안 귀했나? -> 흔하진 않았지만 귀하다고 할 정도도 아님. 단, 가격은 매우 비쌌다. 지금과 큰 차이가 없었음. 물가 생각하면 엄청 비싼거였지. 오히려 요즘은 프로모션이니 쿠폰이니 뭐니 해서 할인받을 일도 많은데 그때는 그런게 거의 없었음. 결론 : 귀하진 않았지만, KFC 치킨버킷은 아무나 먹을 수 있는 가격은 아니었다.
저때는 지금처럼 프랜차이즈 거품이 안끼어있어서 지금보다 덜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다는 얘기임. 개인 경제 사정이야 다른 문제고.
거품이없어도 비싼건 비싼거야 거품있고없고는 바가지가 얼마나들어가냐일뿐이고 짜장면 2500원짜리도 비싸서 못먹는때인데 당시물가 들먹이면 좀 나아보이나?
그때는 대부분집들이 못살았음
본인의 나이가 몇살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치킨을 많이 먹을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인사 드리세요.
IMF 터지기 직전, 샴페인을 일찍 터트렸네 뭐네 할 정도로 좋던 시기임. 중산층도 제일 많았고.
일반 치킨이야 자주 먹을 수 있었지. 근데 KFC는 당시 매장수도 그리 많지 않았고 가격도 다른 국내 치킨에 비해 비쌌다. 배달서비스는 당연히 없었고. 어떻게는 KFC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은 아녔어.
90년대에 1년에 치킨 한번 먹을까말까였어요.. 그때도 만원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ㄷㄷㄷ
???.... 난 어린시절 엄마가 특별한 날에만 치키치키 양념치킨 사줬었는데 별로 안귀했던건가보네?
정답. 당시에 하숙방 룸메와 1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치맥 먹으러 갔던듯.
90년대 초등학교 중학교시절에 KFC 치킨은 비싼거 맞음 98년 중학교때 홍대입구 KFC 처음가서 치킨 두조각이 우리동네 치킨 한마리가격이라고 놀라고 비스켓이랑 콜라 시켰던 기억이..
매우 비싼 수준도 아니었는데; 마음먹으면 사먹었지 다만 매장이 흔한편이 아니었음
진짜 ㅋㅋ 그냥 남들하는소리만 듣고 말하는수준이네 그 일부 몇명만 존나 꿀빨고 힘든사람들은 여전히힘들었어 뭔 샴페인같은소리하네
일반 치킨은 부모님한테 조르면 먹을수 있었죠 ㅋㅋ 그런데 KFC라는게 중요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는 매장도 적고 확실히 비쌌죠 ㅎ KFC, 피자헛, 베스킨라벤스 다 비싸다는 인식이 강할때였죠
귀했어. 아메리카나 런치세트도 쉽게 사먹지 못한 때였는데.
치킨 가격보다 윤도현 주머니 사정을 봐야지... 땡전 한푼 못벌던 무명시절인데 치킨은 커녕 밥도 먹기 힘든 시절이잖아.
검색해보니 딱딱 들어맞지는 않고 초임임금80- 90만원 96년도 기준 짜장면 1600원, 징거버거셋 2000원, 치킨박스 9000원인가 보내요. 저는 88년생이라 자세한 기억은 없는데 맥시칸이랑 동키는 한달에 한번정도 먹었던거 같고 kfc는 중학교 가서야 처음 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한 남포동에서요..당시 데이트 코스로 유명했죠. 패스트푸드점
90년대 초반이면 내가 국딩 시절인데 딱히 잘살지는 않아도 그래도 서울에서 먹고 살만한 집안이었는데 kfc라는걸 93년에 처음 먹어봤어요 신세계였죠
치킨이 귀했다기 보다는 kfc의 치킨이 귀했다는 의미인것 같기도 함. 게다가 그거랑 별개로 윤도현의 자금사정상 치킨을 먹을 형편도 안됐으니..
ㄴㄴㄴ kfc는 저 당시엔 가격이 약한 브랜드 아니였음. 더군다나 윤도현은 당시 무명이였음. 그렇게 착한가격 아니였던 할배치킨을 먹을 형편은 커녕 끼니도 자주 굶는 편이니 시장치킨도 뜯을 형편이 아니였던거.
이게 맞을거야 그 당시 락밴드 하던 사람들 다 배고프고 가난했으니 부활, 시나위, 백두산 뭐 이런사람들 다 가난 해서 보컬들 하다 못해 다 발라드로 가서 겨우먹고 살던시절;;
ㅠㅠ 저는 햄버거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먹어보고 그 후로는 초등학교 6학년이나 돼서야 먹었는데...
산책
이거 보니까 바로 알겠네
개소리한번 찰지네..1990년 초반이면 인당 닭 소비량은 약 4kg지금에 약 1/3밖에 안되.. 지금과 비교하면 월급이나 생활수준이 낮던시기인데 무슨 먹기가 쉬워? 그냥 육류자체가 귀하던시기다.
팩트고 자시고 당시 닭 소비량부터 검색좀 하시길.. 그리고 치킨 매장수같은것도 좀 들고오고.. IMF터지기 직전이 중산층이 지금보다 많았다지만 당시 중산층이 지금 중산층과 같은 수준의 소비생활을 할수있을 것 같음? 중산층비율은 소득백분위로 따지는거라 절대소득기준도 아니다. 1990년대 중산층 소득수준이 2015년에 몇배차이인지부터 확인하고 둘째로 년도별 엥겔지수같은것도좀 보고오시길..
물론 오래전부터 치킨이 있었지만 통닭을 많이 먹었죠. 치킨을 먹기 시작한건 최양락이 광고하던 80년대후반~90대초반이었구요. 당시 가격이 한마리에 7000원정도였는데 통닭보다 두배는 비싸고 짜장면이 천원도 안되던 시절이라 지금처럼 흔히먹는 음식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갓 20살 먹은 무명가수가 치킨을 쉽게 먹을 수 있었을까요?
제기준으로는 치킨은 정육점가서 한시간넘게 기다려서 먹을수 있던 음식임. 일년에 두번정도 먹을까싶던...
김광석 얘기 들어보면 대학생때도 항상 통닭 사가서 후배들 나눠주고 했다더라. 치킨 좋아하셨나 봄
이거 타살의혹난거 어떻게됬음?? 끝에 흐지부지 해져서 결과를 못봤네
법정에서 살해주장허위 및 확인불가판단이라 결론 내렸다고함
딸에 대해서 그렇단거지?
별빛이 되어버린 그대
아무리봐도 석연찮은 죽음이였어...
너무 선량하고 마음이 여렸던 것인지 재능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일찍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너무 안타까움
김광석씨 노래 너무좋아하는데 최근들어서 못듣게써 저작권료가 그사람한테 간다길레...
윤도현도 나이가 꽤 되는구나..
실제로 들어보면 성격이 그냥 대인배 그자체라고 들었음. 성격 까탈스런 후배들도 김광석 말이라면 꿈뻑 죽는 애들도 있을 정도였다는데 참....확실히 ■■치고는 너무 석연치 않은점이 많았음
입대 얼마 안 남은 날 이등병의 편지 듣고 첫사랑을 보며 두근두근하던 시기 사랑했지만을 듣고 연인과 헤어진 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울면서 듣고 30대가 될 즈음 서른 즈음에 듣고 60대 되면 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듣을 거 같음 참 한국 사람 인생을 관통하는 가수
심증은 타살인데 증거가 없어서
김광석의 노래가 좋은 이유는 노래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느낌이라 그런건데 김광석 본인도 다른사람 마음을 잘 읽어주는구나...
진짜 김광석씨는 한국인들의 인생사를 노래하고 간 천재 시인이라 생각된다....
여자 잘못 만나면 아무리 좋은 사람도 답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
윤도현은 진짜 다 좋은데 헤어스타일 좀 어떻게 안되나
항상 세상에 빛이 되어 주는 분들은 너무 일찍 가시는게 서러움 ㅜㅜ
96년인가 97년에 김광석 자~살뉴스 나왔을때 어........... 설마했었음... ㅠㅠ 이제 광석이형 새로운 노래는 없는건가 싶은 느낌으로....
이 형님 인하대인가 인천대인가 무슨 공연 하시고 그날 저녁 정산 받은(당시는 현찰로 즉석에서 주고 그랬다 함) 돈을 그날 저녁 술값으로 다 날린 썰도 있음 ㅋㅋ
대학생 때 우리 대학 축제 공연이 김광석이었지 진짜 라이브로 들었던 어떤 가수보다 울림이 컸다. 다시 듣고 싶은데 들을 수 없는...
괜히 슬프다
내가 연예인 얘기하면서 형이라는 호칭을 썻던 유일한 형님
너무나도 큰 사람을 일찍 잃은듯. 한세대 걸쳐 저런 목소리와 감성을 가진 가수를 몇이나 볼수 있을까.
김광석 다시 부르기 lp판이 아직도 있는데 이사갈떼 유품정리하는 사람이 장당 만원에 들고간다고 팔라고 하길래 안판다고 했더니 상태가 너무 좋아서 탐나는데 재발 파세요 그러는데 가격은 절대 안올려줌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깐 40만원대 물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