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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군대 보급품중에 유일하게 인정하는거
비트는 애들이 보면 너무 펑펑 넣어
X바 손전등, 결국 싸제 썼지
그게.....뭔가 이상하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츠바이헨더
그게.....뭔가 이상하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츠바이헨더
이게 말이야 방구야
츠바이헨더
비에 맞아 젖는거랑 우의에 맞아서 물에 젖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문과는 모르는 이과적인 뭔가가 있나?
츠바이헨더
비를 안맞는 다기 보다 보온을 목적으로 만든거 같음 그냥 젖어도 겁데기 하나 더 있어서 쪼메 달 추운??
츠바이헨더
임신하려고 콘돔쓰는격이군
츠바이헨더
새삥은 방수코팅인지 도료인지 뭔가 있어서 방수 잘됨... 계속 쓰면서 빨거나 하면 그게 다 벗겨저서 걍 천때기 되는거고..ㅋㅋㅋㅋㅋ
츠바이헨더
판쵸우의는 놀랍게도 원폭 터지면 낙진 견디라고 교본에 쓰여있다.
포토니아 테론
...... 원폭이 터지면 판쵸만 주고 투입시킨다는건가
나이파라스
원폭이 터진다. 수로 같은 곳에 판쵸우의를 위에 올리고 복지부동자세를 취한다.
AmaniTA
물이 스며드는것부터 보온도 옛저녘에 글러먹음.. 오죽하면 추운곳에선 젖었을경우 걍 발가벗는게 더 생존에 도움될정도로 방수가 보온에 중요한데..
츠바이헨더
개똥 같은 소리!
츠바이헨더
말년에 공병우의 물려주고 비닐도 안뜯은 새 판초우의 보급계하던 동기놈한테서 뺏어와서 써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방수 잘되더라 냄새도 안나고 그냥 판초우의 보급이 제대로 안되니까 니들리 쓰던게 오래되고 관리가 안되서 그렇지 생각보다 쓸만하더라. 공병우의보다 따듯하기도 하도
츠바이헨더
먼소리야 판쵸우의 방수 된다
츠바이헨더
네 다음 판쵸 납품업체
포토니아 테론
원폭 이후는 각자 살아남아서 폴아웃 체험 시작
X바 손전등, 결국 싸제 썼지
파브닐
툭하면 망가지는 개복치같지만 작동되는게 있긴 있음 언제 사망할진 모르지만
우리부대는 손전등 보급쓰면 욕처먹엇는데 그딴 쓰레기 당장 버리라고
참고로 후레쉬 보급아님
소방장비 명목으로 품질 좋은 거 들어옴. 하지만 지하 들어가서 작업하던 나는 그걸로도 불만이라 무지막지한 거 하나 사다 쓰다가 물려주고 나왔지만
파브닐
ㄱ자 손전등 언챠티드에서 드레이크가 쓸때는 성능 쩔던데 메이커마다 다른듯;;
그거 말로는 너무밝으면 적에게 들킨다고 그런거라는데 그거 감안해도 시파 색바꾸는게 안되서 아크릴판 끼워서 색 바꾸는게 말이야 방구야
보급도 안 해주면서 야간 근무 설 때 안 챙기면 뭐라 그럼
손전등 그거 보급도 있었구나
세제 보급임제 없어 보급물컵 군생활중에 본적이 없다 판쵸는 ㅅㅂ 왜만든거야
삼대장 유일한 생존자인가
세제 다시 나온다. 보급물컵은 나도 9년차인데 구경도 못해봤다. 언제적에 나오던거지? 판초는 위에 설명 잘 되어있지만 군에서 보급으로 사용되는 우의류 전부 같은 문제임.군용 우의가 방수처리된 튼튼한 천으로 만든건데 오래사용하고 개인이 세제 풀어서 세탁기에 돌린다거나 건조기로 돌리거나 일광건조 하는게 누적되서 상태 나가리 되는거임. 새삥은 당연히 방수 잘된다. 방수목적으로만 보면 그냥 비닐 우의가 좋겠지만 그건 내구성이 너무 약하니까 할수없겠지.
물컵도 보급이 아니고 훈련소에서 후레시랑 같이 돈주고 사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개인적으로 군대 병사시절때 가장 어의없던게 훈련소에서 행군같은거 하기전에 먹을 간식 사라면서 돈 거출해서 살때... 사주지는 못할망정 그 얼마 안하는거 훈련병들 월급에서 공제해서 구매하면서 거들먹거리던 소대장 아직도 생각난다.
판초우의애들은 수색정찰갔다 오나보네
우의는 지원중대라서 장교용?우의 입고 해서 딱히 생각이 안나네
세제는 찬물로 그래서 그런거아녀? 찬물에다가 정량 훨씬넘치게 세제 때려넣어서 그래
근데 군대세제 홍보문구보면 ‘찬물에도 강력세탁!’이런식으로 써잇음. 애초에 세탁기돌리는데 뜨거운물 콸콸 나오게 해주지도 않는게 군대고
군대에서 온수를 마음대로 쓸수 있을리가
싸제 가루세제도 찬물에는 좀 덜녹는걸 보면 찬물에 강력세탁을 믿으면 안되는건 맞고 일단 애들이 세제를 존나 많이때려넣는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쉬발 한번빨래하는데 세탁기에 꽉차게 옷넣고 세제 반때려넣으면 그게 녹겠냐고 ㅂㅅ들아!
에초에 비트는 사회에서도 파는데....
세제량을 적당량 보다 많이 넣어서이기도 해 근대 싸구려여서 잘안곡는게 강장 커
곡>녹
군대에서 보급으로 나오는 세제는 비트아냥... 다른거임
아니야..세재의 질은 크게 나쁘지 않아...애초에 그냥 계면활성제 덩어리니까 싸제랑 다른점은 싸제는 미미하게 향기성분이 있는데 군납은 존나 그냥 비누가루라는거? 왜이렇게 잘아냐고? 그 세재 집에 들고와서 써봤으니까... 싸제랑 똑같아 세탁성능은
냉온수기는 있을텐데 --? 지나가던 03군번이
한컵에 세제녹일 만큼만 써도 충분해서 겨울엔 자주 그렇게 썼음.
행굼을 여러번하면 되잖아 군대있을때 어떤 아저씨 와서 세제가 남으면 정력에 안좋데서 그 뒤로는 액체세제 +행굼 여러번
뒤에 줄줄이 차례 기다리고 있어서 헹굼 여러번 하기도 힘들었는데
비트는 애들이 보면 너무 펑펑 넣어
ㄹㅇ 세탁 안 해본 애들이 바로 군대가서 인지 섬유유연제나 세제 정량을 몰라 ㅋㅋㅋㅋ
그건 그렇더라 피죤넣는데 한번에 물컵분량으로 두번 때려넣는애들 수두룩 더 웃긴건 처음 세탁할때 같이 넣음ㅋㅋㅋ
이병:히히 많이 넣으면 잘 빨리겠지?
ㅋㅋㅋㅋㅋㅋㅋ 피죤(산성), 세제(알칼리성) 이러니 때가 빠질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덩어리 진다면서 짜증나는 애들 태반이 미친듣이 쏟아 붇더라 집에서 세탁기 한번도 안돌려본 애들인듣
진심 컵도 들었고 정량도 써있는데 무식한놈들이 그냥 부어넣더라
저 물컵도 보급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판초우의는 옷에 수명이 있는걸 물려주고 받아입고 돌려입어서 그렇지 새걸로 입으면 방수 꽤 될걸
새거 창고에 처박아놓고 헌거 쓰는곳이 군대임
국회의원: 아니 새 수통 보급이 다 된걸로 아는데 그걸 왜 창고에 박아둡니까? 국방부: 전쟁 나면 나눠줄 생각이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실제로 있던 일)
새걸 창고에 넣어서 한 20년 묵혔다가 헌걸로 만들어 입잖아 ㅋㅋ
ㄹㅇ. 예비군 동원훈련 하는데 판쵸 모잘라서 창고에서 새거꺼내길래 그때를 틈타서 중대 전체 새걸로 바꿈 ㅋㅋ
물컵은 보급이 되긴하나 본부중대만 주는거 아녔어 -ㅅ-? 세제는 잘 쓰면 괜찮아 밖에서 살림 좀 하다온넘 소대에있음 잘씀 판쵸우의는 대체 물이 어디서 새는지 몰겠단말야 바람이 안통한느데 물이 통과할리 없잖아? 바람은 진짜 기가막히게 잘막아줘 가을에도 저거입음 쪄죽어 ;
으 시발 막짤 냄새난다 으으으으으으으으 5년전인데 ㅠㅠ
군대 보급품중에 유일하게 인정하는거
유일한 단점이 밑창이 닳아서 미끄러워진다는 거임
면도기, 면도날도 쓸만했지
저거 덕분에 대못밟고도 발 가죽만 살짝 다쳤다
ㅋㅋㅋㅋ 나 저거 이등병때 보급받고 전역하기 전날까지 썼음
깔깔이 미만 잡 아님?
도르코6중날 면도기도 잊지 말라구!
깔깔이는 진짜 최고의 보급품이었다. 전역 할 때 2개 들고 나왔는데 겨울만 되면 어무니가 하나, 여동생이 하나 해서 집안에서 상시 착용하고 있다
니껀 어디가고...ㅜ
ㅇㄱㄹㅇ 난 싸제로 깔바지랑 사서 입는다ㅋㅋㅋ
원래는 내가 입으려고 가져왔는데 입어보더니 깔깔이의 ㅁㅇ같은 착용감에 뺏겨버림.....
어우 냄새
난 저거 아직도 씀
파란거는 개쓰래기였는데
+면도기 면도날
깔깔이가 최고지 깔깔이만큼 보온 잘되는거 못 입어봄
와 짱짱해보이네. 삼선보다.
나 처음 갔을때는 파란색 날 2개짜리 면도기였는디.. 도루코는 진짜 혁신이었음
저있을 때는 슬리퍼가 달랐음. 전 깔깔이 빼곤 그다지...
나땐 이거 없었는데 몇년도에 나온거임?
13년도 군번입니다. 저때 있었읍니다
나전역하고3년 지났는데 집앞 마트갈때 신고 다님ㅋㅋ ㅈㄴ튼튼
우린 물컵 플라스틱 이었는데... 지옥편 말고 천국편을 달라!
우의는 솔직히 감기 걸리지 말라고 주는것 같아
판초우의 방수가 재질보다는 겉에 묻어있는 약품빨로 기능한다던데 그래서 약빨다되면 생쥐마냥 흠뻑 젖는거지
마즘 그래서 아낀다고 보급창고에 짱박아두면 약품코팅 다 날아가서 신삥 노방수 판쵸우의가 됨 병1신들도 이런 상 병1신들이 없음
군대 보급품중에선 건빵말고는 마음에 드는게 없어 전반적으로 쓰레기임
도루코 면도기는 전역해서도 8년째 쓰고 있다 ㅋㅋㅋ
판초우의 원래 방수됨. 오래쓰고 관리안하니까 방수기능 날아가는거지 수십만원 짜리 아웃도어 바람막이를 가져다줘도 군대 판초우의처럼 굴리면 3년내로 판초우의꼴로 변할걸
세제는 사회에서 쓰는거나 군에서 쓰는거나 별반 차이 없을걸. 근데 사용자가 세제를 물의 양에 비해 보통 과다 투입함.
세제는 반스푼 넣으면 될 걸 두스푼씩 푹푹떠서 넣고 그러니까 안녹고 찌꺼기 남고 그러지 정량으로 운용하면 세탁은 잘 됐음 문제는 섬유유연제 없으면 빨래에서 나는 개잦같은 냄새
훈련병때 보급용 후레쉬라고 나눠 주는데 후레쉬,건전지,초코파이,로션 주면서 우리 월급에서 깠다고 영수증 떼주더라. 레알 양아치새1끼들.. 깨알같은 '초콜렛 과자 250원' 이게 기억에 남는다.
판초우의는 낡아서 그럼 새거는 방수 좀 됨. 방수재가 소모되서 물 새는 것일걸
천국편: 도루코 면도기&면도기날 초록초록 슬리퍼 roka 검은티(잠옷용)
? 물컵이 존재했음?
판초우의 진지공사하다가 밥먹을때 돗자리 대신 까는거자너~ 999k 비맞지 말라고 덮어주는 용도자너~ ㅠㅠ
내가 장갑차병도 아닌데 장갑차 조종을 자대와서 한다고 한이유중에 하나는 장갑차조종수용 우의는 싸제 우비처럼 고슬고슬했기 때문... 물론 범버카처럼 재밌어 보였던게 더 큰 이유지만
판쵸우의 공군에 있을때 새거 받았는데 방수됬음 근데 저거 라벨? 같은거 보면 세탁기 사용 금지 ? 붙어있는데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방수성능이 빨리 없어진다고 들었음
보급에 물컵이 있었어?????????
보급세제는 애들이 지나치게 많이 넣음 적당히 넣으면 세제가루 안묻어나옴
판쵸우의 새걸로 쓰면 방수효과 쩌는데... 오히려 사제우의보다 방수 잘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