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이다.
인간을 비롯한 우주의 모 ~ 든 물질들은 '원자'로 만들어진것이다.
우리가 '레고'라는 블럭으로 무언가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건 단지 레고의 조합일뿐.
똑같은 개념으로 세상 모든것은 '원자'라는 물질의 집합체 인것이다.
그렇다면.. 이 원자는 대체 어디서 만들어진것인가..?
아름다운 태양이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모두 태양과 같은 천체이다.
태양이 바로 수많은 '별'들 중 하나이다.
스스로 타면서 빛을 내는 천체가 '별'인것이다.
따라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빛의 속도로 8분 거리에 있는 우리의 '태양'이다.
별도 수명이 있을까..?
그렇다. 하늘의 모든별은 별이 가지고 있는 '수소'를 다 태우면 죽는다.
우리 지구옆에 있는 태양은 지금까지 약 50억년을 살았고 태양의 남은 연료를 계산하면
앞으로 50억년정도 더 살 수 있다.
하늘의 모든 별들은 수명이 제각기 이지만 언젠가 분명 사라진다.
위 사진은 별이 죽을때 만들어 내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별은 죽기전에 저러한 모습으로 폭발하며 생을 마감한다.
그 파편들은 우주 사방으로 흩어지며,
폭발한 별 자체는 서서히 지구와 같은 행성(?)의 모습으로 바뀌는데
이때 다양한 원소들이 만들어지며 변화한다.
계속 변화하다가 마지막엔 '철'(원소기호 26번 Fe이다)이 만들어지며 하나의 행성이 완성되고
그것은 우주를 떠돌아다닌다.
별이 폭발할때 다양한 원소들이 만들어 지는데..
그 원소들이 바로....
너다!
그리고.. 못생긴건 절대 우리탓이 아니다.
단지, 원소들의 조합이 잘못되었을뿐.
우리 모두는 별의 일부였다
츄릅
조합자체는 문제가 없지 사람으로 태어난거니까 근데 탄생과정에서 조각이 잘못 된거지.....
ㅇㅇ. 레고는 잘 다듬어 졌는데 잘못 끼웠어..
우리 모두는 별의 일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