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생활을 하던 원시인류(=고기를 먹을 기회가 복불복)에게 벌레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여서 벌레 껍질의 질감에 맛을 들이게 진화되고 그게 오늘날 사람들이 바삭거리는 과자나 튀김따위를 좋아하는 이유라는 썰을 어디서 읽었는데.
어또케 생각함?
수렵생활을 하던 원시인류(=고기를 먹을 기회가 복불복)에게 벌레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여서 벌레 껍질의 질감에 맛을 들이게 진화되고 그게 오늘날 사람들이 바삭거리는 과자나 튀김따위를 좋아하는 이유라는 썰을 어디서 읽었는데.
어또케 생각함?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구분하기 위해라고 하자... 애초에 벌레를 먹어도 애벌래를 더 많이 먹었을 걸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문제 해결 끝
식성이란건 개개인이 날때부터 학습하는거라 그런 연구는 의미가 없음 튀김이 맛이 없었으면 바삭한거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겠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문제 해결 끝
...천재! 지만 실은 현실적으로도 적절. ...역시 천재!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구분하기 위해라고 하자... 애초에 벌레를 먹어도 애벌래를 더 많이 먹었을 걸
식성이란건 개개인이 날때부터 학습하는거라 그런 연구는 의미가 없음 튀김이 맛이 없었으면 바삭한거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겠지
생각만큼 벌레는 안 바삭함.
벌레는 바삭바삭이 파삭 수준이잖아
부먹 내친구는 그 말랑한 식감이 좋아서 부먹하는거라는데 그냥 취향아니냐
벌레는 잘 모르겠지만 오래된 과자 중에 새우깡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