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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 놀러가는 여동생을 보는 오빠의 심정
난 왼쪽이 더 맘에 든느데
근데 왼쪽도 개같아서 귀엽긴한데
표정은 왼쪽이 더 밝아보이지 않냐 ㅋㅋㅋ
미용사 실력 좋네
난 왼쪽이 더 맘에 든느데
나도 왼쪽이 더 좋음... 오히려 너무 저렇게 전형적인 푸들 느낌의 컷은 안 좋아해서 우리집 개도 아예 다 밀어서 삽살개로 만들면 만들었지 저렇게는 안 깎음
그 자연스러운 털의 모습도 털을 잘 관리해줘야 그렇게보이는거지 왼쪽처럼 그냥 냅두면 털 더길어져서 눈까지 덮고 털끼리 꼬이고 더러워져서 대걸레가 됨
왼쪽은 씻기도힘들어 대소변 다묻어 눈물때문에 털굳어 털긁다가 뭉친털에 발톱끼고 낑낑대 강아지한테도 털길어서 사실 좋을게없음 특히 여름엔 더위까지타버리니...
잘깎았다 ㅋ
머리빨은 중대사항이다
으엉??? 으어어엉?? 다른종 아냐?? 흐잉!?
미용사 실력 좋네
근데 왼쪽도 개같아서 귀엽긴한데
왼쪽이 내가 보통 생각하던 개같은 이미지랑 좀 비슷하긴 함. ...왜 이리 뭔가 묘하지
개같네!
.
종을 바꿨네
미용해야하는이유
화장하고 놀러가는 여동생을 보는 오빠의 심정
아니야. 여동생이 화장하고 나갈땐 이쁜 애가 아니라 사기꾼처럼 보여.
여동생은 화장해도 어디 시골 할머니가 메달아 놓은 메주보다 못해 근데 그 메주못한 동생을 좋다고 따라 다니는 놈이 더 ㅄ 같아
어. 음. 못생긴 개-새끼와 예쁜 개-새끼를 보는 감정의 차이는 생기지않을까?
근데 그 여동생이 낳은 조카는 진짜 천사임 딱 이느낌
표정은 왼쪽이 더 밝아보이지 않냐 ㅋㅋㅋ
털에 가려서 표정이 안보였던거임 ㅋㅋㅋㅋ
개들 털깎으면 디게 얌전해짐 부끄러워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실제로도 개들 털 밀어버리면 부끄러워 하더라 ㅋ
세상에
저 넓지막한 입이 다 털이였다고.....?
음... 장모는 취향이아니라서 단모가 귀엽귀
염색한건가? 색깔이 좀 다른거 같은대?
삽살개->푸들
와 ㅋㅋㅋ 왼쪽은 진짜 동네 똥개같은데
삽살개가 푸들이 되어버렸어.....
와... 개도 미용이 필요하긴 하구너
우리애도 깍여놓고 연지곤지 찍어두면 새색시가 따로 없어
완전 다른종 같은데?ㄷㄷ
너처럼 눈치 빠른 주인은 싫어한단다.
벤지가 원래 저 종이였나?? ㅋ
푸들 털 관리 안해주면 본문도 그렇고 왼쪽처럼 됨
난 개인적으로 왼쪽이 더 좋은디 집사람은 때 되면 오른쪽처럼 미용해주더라
맞아 왼쪽이 복슬복슬해서 더 귀여움
푸들 털 안깎으면 말티즈 느낌이더라
내가볼때 미용전은 말티즈중형 같아 보이는데
근대 털 안밀면 많아 엉키고 똥 싸면 똥 뭍고 그래서 말어주긴 해야됨 ㅋ
많아->많이 말어->밀어
진짜 전혀 다른 강아지 같다 ㅋㅋㅋㅋ
비숑컷
동글동긓 엉엉이
왼쪽은 세서미스트리트에 나올것 같이 생겼다
오른쪽 은 아줌마나 여자들이 좋아할거같이 인위적으로 생겨서 싫음... 왼쪽을 씻겨서 말려만 놓으면 더귀여울거같은데 개는 개다워야지
뭐지 삽살개에서 푸들로 종이 바꼈는데...ㅡㅡ?
츄파카?
하... 병으로 작년에 죽은 우리집 별이랑 미용에 색깔까지 똑같네.... ㅜㅜ...................
근데 진짜 다른개로 바꿔치기한거고 막
개들도 자기 미용해주는 거 알아서 이상하게 해놓으면 겁나 실망한다고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