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소전) 알고보면 처녀빗치

[유키네크리스조아.]

 는 이유식.

이유식의 모티브가 되는 

IWS-2000은 냉전이 끝나면서 정식채용도 하기 전에 나가리.

워낙에 절묘한 타이밍에 냉전이 끝나부러서 남은 실험기록도 얼마 없음.

참 이색적인건 전용탄환이 날개안정분리철갑탄, 텅스텐 철심 들어있는 탄환.

관통력 1KM에서 균질압연강판 40미리.

1KM 밖에서 장갑차를 뚫어버릴수 있다는거.

와중에 작동방식이 자주포하고 똑같다고함.

이토록 ㅎㄷㄷ하고 바렛을 떠올리는 파괴력을 가진 물건이 왜 나가리됐냐?

냉전 종식 이후 군축 유행뿐만이 아니라

대전차 로켓(미사일)이 있는데 뭐하러 씀?

따지고 보면 고작 40미리 밖에 못 뚫는거면 전차나 전투장갑차 끌고 오면 되는데 뭐하러?

여튼 무쓸모행. ㅇㅇ

이하 다시 소전 네타

애미 피셜

기본, 중파 일러 속 치마 속에 검은 무언가는 검은 레오타드다.

리듬체조를 할줄 알기 때문이라고.

엄근진 성격인데 덜렁이 컨셉이 있어서 서약한 뒤에 시키캉이 선물한 머리띠를 자주 잃어버리고 노오오오력으로 찾아낸다고한다.

[폭신폭신곰돌이]

저걸 개발하겠다고 생각한 자체가 뭔 생각이였는지 모르겠다..
관통력 높은거 빼곤 아무것도 못하는 놈인데

[사시버섯]

대전차소총이 2대전때 쏠쏠했으니..?

[폭신폭신곰돌이]

뭔소리야, 2차대전때도 이미 퇴물이였어.

[사시버섯]

독일이 쉬르첸같은 추가장갑을 넣은 것만 봐도 효과는 있었음
판터의 측면 60도 경사 압연균질강판을 100미터 거리에서 소련제 대전차 소총인 PTRD-41이 관통 가능하기도 했고
물론 힛탄같은걸 개발하지 못한 소련같은 곳에서나 사용했지만..

[폭신폭신곰돌이]

퇴물 대전차화기의 루트가 그런 궤도같은 취약부를 노려라! 라면서 악덕 상관이 대전차병을 사지로 내모는거 아니였냐

[사시버섯]

뫄 쪽본같이 무작정 돌격하기보다는 대전차소총으로 궤도나 포탑링, 관측창을 손상시키고 본격적인 파괴활동을 했다 하지만,
기껏해야 100~300m 거리라서 님 말도 틀렸다 하기 힘듦

[정체불명1]

대전차로켓은 1km밖에서 공격을 못하니까?

관통해봤자 치명상을 입히기 힘드니 써먹기 힘들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