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저 이후로 시청률 반토막 n n저땐 몰랐지.. n n설마 1부보다 2부가 미래에 더 인기가 있을줄은 ㅋㅋㅋ n n
여러모로 2부가 더대단했지
시대를 너무 앞서가면 어쩔수 없이 그 시대엔 고통받음
나도 청년김두한이 사딸라되는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접었지
진짜 1부는 내용이 기억이 안남
저자가 바로... 20대입니다 어머니...!!
저자가 바로... 20대입니다 어머니...!!
김두한 (28세)
얼굴이 왜..그모냥이냐..
참고로 2부도 시청률 준수했음
여러모로 2부가 더대단했지
저때 순간 먼일 일어난지 이해못함..
시대를 너무 앞서가면 어쩔수 없이 그 시대엔 고통받음
난 어린 시절에도 2부 재밌게 봤는데 ㅋㅋ
에엑딱
100년은 갈 명장면을 만들어냈지 ㅋㅋㅋ
나도 청년김두한이 사딸라되는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접었지
저걸 이해하기엔 그땐 내가 너무 어렸다...
진짜 1부는 내용이 기억이 안남
싸움 - 쳐발림 - 두한아! 일어나거라! - 승리 이 패턴 반복 아닌가ㅋㅋ
솔직히 내용은 1부만 기억나던데 2부는 아예 안봤으니까 저거 방영당시 중고등학교에서까지 구마적 신마적 쌍칼 시라소니 맨날 얘기하고 있었고 하야시 미찌코도 캐릭터 나름 확고해서 2부는 그냥 짤만 계속 돌아다니니까 본것같은 착각 하는거 아님?
2부는 아예안보셨는데 왜 남의 기억을 착각으로 몰아감
개인적으로 정치극을 좋아하는것도있어서 1부내용은 그냥 킬링타임정도로 밖에 생각안남
1부 김두한은 언급도 안됨
아핧핧핧 김두한 이놈!
1부 김두한이 언급 안되는 이유...1부를 보던 젊은애들이 지금 다 중 장년이 돼서 그래 ㅋㅋㅋㅋ
저때 초등학교에서도 야인시대 인기 정말 많았음. 싸우는 장면 때문에 그런 영향이 컸던 것 같음.
1부 90년대생들한테도 인기 폭발이였음...2부에서 폭삭 가라앉아서 문제지
아니야 나는 중년 아니라고 ㅠㅠ
유명한 심영
뭐 싸우는 깡패물에서 정치조폭물로 바뀐거니
다른 애들은 수염만 붙여놓고 김두한만 다른 사람이니 적응이 되나...
진짜 구라 안치고, 박근혜 탄핵 당하고 얼마 안있다가 였던것 같은데, 목욕탕 갔을때 아저씨들 야인시대 틀어놓고 보고 있길래 나도 봤었는데 진짜 그당시 사회상이랑 탄핵이랑 오버랩 되면서 존내 흥미진진하더라 (2부 말하는거임)
솔직히 시대바뀌면서 사람 바뀔때 어릴때 충격이었음.
1부는 액션 중심이고 2부는 정치싸움 중심이었던게 크지 않나요. 1부는 싸움 구경이라 젊은 층도 보기 편했는데 2부는 좀 시대상도 알고 그래야했을텐데요
4딸라
2부에서는 그저 시라소니만 ㅋㅋ
?? : (킁킁) 아이고 이거 무신 냄샌교..? 김두한 : 밀수한 사카린입니다. 김두한 : ㄸㅗㅇ 이나 처먹어라 이 뿅뿅들아 ~ 촤아아악
저도 이때부터 응?...하고 안본
2부 계속 봤는데 둘 다 재밌었어요
근데 2부가 합성물 대세라고 너무 미화되는거 아닌가? 서북청년단을 무슨 선의 세력 마냥 묘사하고 정치테러에 대해 김두한의 행위는 전부 올바르게 표현되는 전형적인 우익물이었는데...
아무리 미화해봐야 결국은 정치 깡패들 걍 판타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당시엔 대중들이 그런 면에 익숙치 않아서...
한국 자체가 우익이었음 요즘에 젊은이들이나 안그러는거지
빨갱이들 다 때려잡아줬는데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님?
서북청년단이나 검색해보고 와라 새꺄
김두한을 포함해서 종로거리의 거의 모든 깡패들이 정부를 뒤에 업은 용역들이었음 정부가 맘에 안드는 사람찝어주면 때려서 반죽음으로 만들거나 고문하는게 걔들이 하던일이었지
새삼 보니 연출 좋은걸
미화할 필요는 없지만 공화국 시리즈 빼고 전후세대 시대 상황을 저거만큼 잘 나타낸 드라마도 찾기 힘듬.
암...... 존니 미화 쩔었지...... 반도판 갓파더 보는줄 알았음.....
1972년 11월 21일...
사실 2부 완성도의 문제가 아니라 장르가 바뀐게 문제임 액션물에서 정치사극이 되버려서
그 시절 대부분의 인기는 안재모의 야인시대가 다 가져갔지. 노래나 플래시게임도 나오고 부천에 있던 세트장도 활발했었음
시청률 50%가 25%가 됬으니.. 근데 25%도 대단해
보던 여자들이 빠졌네
심영나올때 극중 김두한은 20대였다
당시에는 다시 독재가 나올줄 모르고 시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던 시긴
조폭 미화 드라마 한때 저거보고 김두한빨았던 내과거 이불킥
사나이~눈물~약하다 욕하지마~
샹두화니 기레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난 어렸을때 뉴스로 김영철이 김두한 된다 써있어서 왜 개그맨이 캐스팅 됬지 했었는데...
나도 초딩 때 저 장면 보고 충격 먹어서 한동안 정신이 멍~ 했지 ㅋㅋㅋ 그리고 바로 다음 편부터 안 봄.
근데 내 기억으론 3부작이었던가 같은데... 청년기전에 꼬꼬마 시절이 1부 아니었음?
특이하게 나는 1부 엄청 이슈될때는 전혀 안보다가 2부를 우연히 밥먹다가 잠시 보게됐는데 빠져들어서 챙겨보게되었었지 그냥 말로만 듣던 시라소니 이런 애들이 정치적이유로 집단린치 당하고 이런 사건들이 너무 흥미로웠음
김두한 실체를 알고나서는 저 드라마는 아예 관심도 안뒀음.
난 2부 시라소니때문에 봤는데
? 2부 초반엔 뭐야 하다가 나중에 인기 쩔지 않앗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