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차라리 보루토가 의외로 씹 노재능충이었으면 개꿀잼이었을텐데

[가나하]

난 정말 아쉬워서 그래.

보루토가 그냥 나루토 마크.2 가 아니길 바랄 뿐이야.

[orez]

아세무 아스노처럼 그랬으면 오히려 좋았을 듯

[삼도천 뱃사공]

근데 아세무는 아빠가 씹천재였던거지 본인도 노재능은 아니었잖아 아빠보단 못한거지

[루리웹-8762012682]

보루토 세대들이 호카게 되는 시대가 오면

호카게 우치하 사라다 뒤에서 전술 보루토가 대기하고 있을 듯

[사건]

눈은 있는데 재능은 평범한(히나타 포지션)인데 아빠에 대한 존경과 원망이 동시에 담긴 입체적 캐릭터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평범한 재능에 좌절하다 사스케처럼 손에 이상힌 문양도 생기고 전생안도 개안하고 하나씩 레벨업 하는 맛도 없고 걍 얘 천재임 ㅇㅇ 이러고 끝이라서

[코바야카와사에]

나루토도 처음엔 노재능충의 이야기! 했는데 결국 세계관 최강자 되고선 알고보니 재능충이 었네 한거잖아 ㅋㅋ
보루토가 아무리 노재능충에다가 노력파여도 소년만화 주인공이니까 언젠간 세질거고 그러면 이미 쩌는 혈통이 있는데 노재능이라고 할수 있을까

[가나하]

언젠간 재능이 각성하겠지만 그 계기와 시점을 조절하는게 작가의 역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