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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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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장사 잘하는사람은 손님이 대화할때 부담스러워 하는지 아닌지도 잘 앎
부담스러워 하는게 싸가지없다고 느끼는 것보다 나음 부담스러운 것은 친하지 않은데 너무 가까히 와서 그런거라 익숙해지거나 단골이되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차갑거나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짤없이 다시는 안옴
반응 보고 조절하면 될 거 같다
부담 그러는 사람들 사장이 무표정으로 인사도 안하고 걍 응대만 하면 거북해질걸
맞음. 부담스러우면 '아 거기 부담스럽던데 갈까 말까' 하면서 고민하지 싸가지 없으면 'ㅈ까 두번다시 내가 가냐 흑우도 아니고 ㅅㄱ' 로 끝남
나는 부담
좋다.
나는 좋음
부담
호
반응 보고 조절하면 될 거 같다
부담스럽더라도 싫은 사람은 없지 불친절한거보다
기억에는 남을듯 하고 기억남으면 또 갈수도있고요
부담 그러는 사람들 사장이 무표정으로 인사도 안하고 걍 응대만 하면 거북해질걸
상대를 "거북"하게 만드는 거북이! 수비의 제왕! 거부하고 싶지만 도무지 거부할 수 없는 거북이! 루드비히!
오x타운은 거기에 말투도 퉁명스럽더라
거긴 님 같은 오타쿠들 하도 상대해서 질린 거임. 적당히 좀 하세요. 왜 혼자 생각하면 될 것을 언급하고 넘어가실까? 젓산 분비액 냄새나는 돼지가?
헉 거울보고쓰셨나봐요
부담스러워 하는게 싸가지없다고 느끼는 것보다 나음 부담스러운 것은 친하지 않은데 너무 가까히 와서 그런거라 익숙해지거나 단골이되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차갑거나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짤없이 다시는 안옴
이그 즌짜 맞는 말이거등요
야생의소리
맞음. 부담스러우면 '아 거기 부담스럽던데 갈까 말까' 하면서 고민하지 싸가지 없으면 'ㅈ까 두번다시 내가 가냐 흑우도 아니고 ㅅㄱ' 로 끝남
그리고 주변에도 전파하지 저기 존나 ㅈ같은 곳이라고 그래서 장사할때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음
원래 이런 손님 접대 문화는 일본에서 온거거등요〜 그런데 티비에 나와서 설탕이나 부우는게 실력인 사람이 자기가 원조인줄 알아요 원조가 따로 있는데 자기가 원조라고 우기는 이게이게 한국인의 미개한 습성이에요 배울건 배우고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자기가 원조라고 하면 안되요
이건 조금 재미없다.
미안
그런가? 우리 외가가 십몇년 넘게 다니던 만두집에 있었는데 불친절하고 차가워도 만두맛에 가다가 쿠폰같은거 모아갔는데 기한이 지났다고 서비스 안주는걸로 정떨어져서 딱 끊었거든. 근데 그 이전부터도 싸가지없고 불친절하다 이러면서도 십년넘게 다닌거거든. 근데 부담스러운데는 진짜 한번은 커녕 부담스러울것 같기만 해도 안가게 되더라. 꼭 사람이 부담스러운것뿐 아니라, 가서 어떻게 뭘 시켜야 될지 모르겠는 음식점도 가기가 꺼려지고 아니면 한번 갔는데 다음에 또 가면 사장이나 알바한테 아는척을 해야만 할것같은집도 두번째 가기가 굉장히 어렵던데...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햇엇지...저래 웃으면서 응대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좋아라한다.
근데 그런 가게 졸라 많더라
근데 장사 잘하는사람은 손님이 대화할때 부담스러워 하는지 아닌지도 잘 앎
이게 맞음. 친절하게 대응하는 사람은 눈치가 있어서 손님이 이런거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각 잘 잼. 못하는 사람은 못해. 이게 안되는 사람은 다른데서 경쟁력을 올려야지...
아닌사람들도 있어.... 특히 옷살때.... 내가 물어볼게요. 제발 집중마크 안했으먼 ㅠㅠ
ㅋㅋㅋㅋㅋ공감간다 근데 그건 그냥 과하게 친절하신거지 장사를 잘한다 랑은 다른거니까 뭐..
옷파는건 단골만드는거보다 한번 제대로 파는게 훨 중요해서..
특히나 단골로 자주 올 거 같지 않은 손님이라면
장사라는게 눈치없이는 못하니까 손님응대도 그렇고 주변 상권 상태를 눈치보고 안하면 나중에 피본다
이거거덩!! ㅋㅋㅋㅋㅋ잘하는 사람들은 싫어할꺼 같으면 알아서 눈치껏 잘알고 빠짐
미용사 분들 이쪽은 원탑임
일행이 있는게 아니면 난 저리 말 걸어주는게 좋더라. 혼자서 멀뚱멀뚱 진짜 뻘쭘함...
저때 쟤는 약과였지.. 지금 홍탁집 봐라
솔직히 어떨 때는 대화 나누며 기다리는 게 더 좋고, 또 어떨 때는 부담스러워서 입 다물게 됨. 당일 기분에 따라 다르더라고.
난 인사만 해줘도 충분함...
아씨.. 인사만 해줘도 흥분함으로 봤네..유게를 끊어야하나..
맛이 최우선 순위긴한데 난 좋음
응대 잘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워하는거 느끼는 순간 멘트 정리하고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음
백종원이나 잘하는 사람이나 어차피 잘 조절할 듯
백종원도 보여주기식 연기라 좀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는거고 실제 장사에선 저거보단 자연스럽지 않을까 ㅋㅋ
실제로 본인이 말했어 상대방을 봐가면서, 상권의 주 고객층을 봐가면서 응대방식을 맞추라고. 저 대만감자 아죠시는 수원에 어르신들 많은 지역에서 장사하고 무엇보다 기본도 안되서 저렇게 일부로 보여주기식인거고.
20년 넘게 장사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친근하게 해주는게 좋다던데 요즘은 워낙 개인주의적이다보니 부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저렇게 하면 단골도 많이 생겨서 좋데
판매자 관점으로 보면 됨. 호불호는 당연하지만 저렇게 말 건네고 친밀감 있게 구는편이 거의 99% 매출 올라감.
난 좋아함. 친분 생기는거 같아서 단골 가게 아니면 못 가겠더라
반응마다 다른데 저사람은 하도 무뚝뚝하니 저런거
저거랑 자매품으로 택시아저씨가 있다 ㅎ
택시아저씨랑은 다른데... 그분들은 지신의 관심사를 강요해서 문제
뭐 안녕하세요, 뭘로 드릴까요, 안녕히가세요 정도만 해줘도 좋지만 처음 가는 가게에서 저렇게 친근하게 대해주면 솔직히 더 좋지
그때그때 다름
실제로 저리 말걸면 ㄹㅇ개부담임. 인사정도가 딱임.
기분 나쁘진 않지만 부담스러움. 부담스러워하는 거 알고 그만두면 괜찮은데 매번 저런 식이면 그 가게 안 가게 됨.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면 됨. 손님과 주인 입장이니 돈 받고 물건 내주면 끝. 그보다 더 친밀해질 필요는 없지.
부담스러워도 인상이 좋아서 맛만 있으면 또 오게 되지만 무뚝뚝, 싸가지는 앵간치 맛이 좋지 않은 이상 다시는 그 가게 안 감
부담시러운게 띠꺼운거보단 낫지
다시말해서 부담시러운게 눈치없이 과하면 띠꺼워지는데 첨부터 띠꺼우면 ㅈ같음.
과잉친절하면 부담스럽긴 해도 나중에 또 생각나면 찾아갈만함 근데 불친절하고 네가지 없으면 기억나도 안가지
사실 그때그때 다를듯;;
저 정도는 괜찮음. 아는 척하면 부담스러움.
음.. 너무 친밀하게 말걸면 오히려 거부감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케바케인 듯
적당히 거리감있게 그냥 날씨 어떠냐 이런거나 먹을거랑 관련있는 매운거 괜찮으세요? 짜거나 단거 괜찮으세요? 이런건 괜찮은데 괜히 막 훅들어와서 땀 많이 흘리시는데 몸 괜찮으시냐 이런거나 추운 날씨에 왜 그렇게 입고 나오셨어요 이런이야기 하면 거부감 확올라가는거지.
별로.
계속 말 거는 택시 기사님들 부담스러운 거랑 비슷한 거냐?
사람마다 다른것같음 사람의 종류마다 다른것같음 원빈같은 사람이 bts 같은 남자가 소녀팬들에게 저런식으로 말걸면 엄청 좋아죽겠지 근데 저런사람들이 말걸면 난 싫음 트와이스 신세경같은 사람이 저렇게 나한테하면 좋아 죽겠음 우리누나한테 말걸면 울누나는 대응안할듯 젊고 어린여자 싫어하니까
케바케
푸드트럭 특성상 고정 자리 하기 힘들어서 저런 방법 아니고선 단골만들기 힘들지
옛말에 장사치 똥은 개도 안먹는다 했는데 안좋은 비유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래야 남의돈 벌어먹고사는거라 생각한다
난 싫음 그냥 딱 필요한 얘기만 나누는게 좋다
걍 빨리주세요
부담은 무슨; 저게 부담스러운 사람은 사회성 의심해봐야...
최소한임 저건 싸가지 없고 손님대응 아예 무대응보다 나음 장사꾼이 언변도 어느정도 되야지--
별로 주문한거 툭 던지는 수준 아니면 솔직히 툭 던져도 상관은 없는게 기분은 상하지만 뭐 나도 똑같이 돈 툭던지면 그만이니까 걍 할말만 딱딱하는게 나음 예전 미용실 아줌마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싸서 몇번 가다가 딴곳으로 바꿈
난 그냥 인사만 주고받는게 좋음
난 불호 저런 방식의 집은 잘 안 감 하지만 미녀라면 호다
ㄴ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길듯 근데 쓸때없이ㅡ고향이나ㅡ 어디사냐 물어보면 불호
남자가하면 부담 ...
백종원같은 인지도있는사람이 저럼 일반인들은 대꾸도하고 호응하겠지 말잘한다 잼있다 등등 근데 일반인이 백종원처럼 해봐 이사람 왜이러지?이럼
나는 미용실이나 네일샵(영업 뛰는 놈이라), 아니면 저런 식당처럼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는 수다 떠는 거 굉장히 좋아하고 오히려 주인이 과묵하거나 그러면 다시는 거기 안감. 대신 옷이나 다른 물건 같은 거 살 때 돌아다니고 있는데 말 거는 건 또 싫어하지만
옷가게 가자마자 매장직원 한명이 맨투맨으로 붙는거 만큼 부담스러워서 극혐임 백종원 솔루션중 제일 이해 안되는것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