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내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게되서 약1년동안 알바를 할려고 알아보는도중 육회집 면접이 합격도어서 이번주부터 동네 육회집 홀서빙을 했는데 오늘 실수하고 똑같은 이유로 자꾸 실수하니 사장님이 일머리가 없다하시네요 전에했던알바도 그렇고 잠깐 직장에서 일도 했는데 일은 정확하게하는데 속도도 느리고 일머리가 자꾸없다하니 이걸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장님이 담배피면서 잘해라고 일단 격려햐주시는데 실수가 쌓이니 다음주까지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전에알바한데에서는 성실하다고는하는데 일머리가 없다하니이거 키울방법도 모르고 나중에 직업을 가지고 난후에도 일머리가없어서 걱정입니다 저번주에도 치킨집에서 주방보조로일을했는데 손발이 안맞고 일머리가 부족하다고 짤렸습니다 우울증이있는데 참이게 힘듭니다 자꾸 도돌이표가 그려지니
예를들어 손님이 젓가락을떨어트렸는데 손님이 말하기전에 소리듣 고 갇다드려야한다 거나 손님들이많은데 어느 테이블에서 소주를같다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소리만듣고 어느테이블인지몰라 일단 소리가ㅜ난데로 같다드렸는데 잘못되자 사장님이 제이름부르시면서 집중좀하자 집중좀 이렇게 말하시는데 저는 최선을다해 일을 하고 제나름데로 최고로
집중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이런소리나오고 이러니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일오래못하고 짤리거 같습니다 인생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머리의향상이 필요한데 저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일머리가 안맞다기보다는 그런 서빙 업무가 맞지 않는 거겠죠... 그리고 솔직히 이제 겨우 스물 하나밖에 안됐는데 ㅜㅜ 벌써 그런 걸로 컴플렉스 가진다니 좀 슬프네요. 진짜 지금도 커가는 중이실텐데. 너무 낙담마세요. 까짓거 잘리면 또 어때요. 보니까 사장 인성도 별론거 같은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는 반대입니다..잔머리도 좋은편이고 일머리도 좋은편입니다.. 그런데 왜 남일같지가 않냐면.. 저는 성격이 독보적이에요.. 사회불만자, 혹은 사회생활 가능하냐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낙담도 많이하고.. 직장내에 약간의 아첨도 잘 못합니다. 직격탄이죠. 알면서도 못고친거 반 안고친거 반입니다.. 그래도 곤조는 곤조대로 있어서 .. ㅅㅂ 이거 아니면 할게없나 하고 다른 일들을 전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지금 대형 화물차 타고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일이거든요.. 사람과 부딪힐 일이없어요 ..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면, 특정한 일에 님이 못난 사람이 아니라 위에 말씀하신분들처럼 그 분야가 님에게 안맞는겁니다. 인생짧습니다. 하고싶은거하세요 .아니다 싶으면 뛰쳐 나와도보고 , 그리고 해보고싶은거 하시구요 , 이건 잘할 수 있겠다 싶은 것도 해보세요. 겁내지 마세요 결국 님이 잘하는 일을 찾으실 겁니다. 넓게 보고 천천히 사고하고, 판단이 확실하게 끝나면 뒤도 보지말고 돌진하세요.
빠릇빠릇 안해도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보통 일머리라는게 한두번 실수하면 눈치빠른사람은 그와중에 여러개 또 습득하고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저도 일할때 일머리 없다 눈치가 느리다 종종 많이 들었음 근데 멘탈잡고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질거에요 그리고 너무 긴장모드로 하다보면 시야나 생각의 폭이 좁아지니 좀 리렉스 해가며 ~
걱정마라 왠만한 사람들은 낯선환경엔 다 어리버리 타고 잘 못한다 서울대도 군대 가면 어리버리 깐다
일머리가 안맞다기보다는 그런 서빙 업무가 맞지 않는 거겠죠... 그리고 솔직히 이제 겨우 스물 하나밖에 안됐는데 ㅜㅜ 벌써 그런 걸로 컴플렉스 가진다니 좀 슬프네요. 진짜 지금도 커가는 중이실텐데. 너무 낙담마세요. 까짓거 잘리면 또 어때요. 보니까 사장 인성도 별론거 같은데.
보통 일머리라는게 한두번 실수하면 눈치빠른사람은 그와중에 여러개 또 습득하고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저도 일할때 일머리 없다 눈치가 느리다 종종 많이 들었음 근데 멘탈잡고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질거에요 그리고 너무 긴장모드로 하다보면 시야나 생각의 폭이 좁아지니 좀 리렉스 해가며 ~
굳이 그런 알바 말고 청원경찰이나 사무직 같은거 하셔도 될듯 우울증 있으면 약 드시구요
빠릇빠릇 안해도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살면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되지만 모든일을 일머리 있게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이 하는일이니 할수는 있지만 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입으면 싫듯이 일도 그런것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경험 되었다 생각하시고 계속해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님께는 일머리 필요 없이 자기 일만 딱하는 힘쓰는 노동알바가 좋습니다. 2~3시간 힘쓰고 밥먹고 또 2~3시간 힘쓰고 간식먹고 뭐 이런 알바죠. 여럿이 하는것도 좋고 혼자 하는것도 좋고 뭐 그렇습니다.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는 반대입니다..잔머리도 좋은편이고 일머리도 좋은편입니다.. 그런데 왜 남일같지가 않냐면.. 저는 성격이 독보적이에요.. 사회불만자, 혹은 사회생활 가능하냐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낙담도 많이하고.. 직장내에 약간의 아첨도 잘 못합니다. 직격탄이죠. 알면서도 못고친거 반 안고친거 반입니다.. 그래도 곤조는 곤조대로 있어서 .. ㅅㅂ 이거 아니면 할게없나 하고 다른 일들을 전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지금 대형 화물차 타고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일이거든요.. 사람과 부딪힐 일이없어요 ..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면, 특정한 일에 님이 못난 사람이 아니라 위에 말씀하신분들처럼 그 분야가 님에게 안맞는겁니다. 인생짧습니다. 하고싶은거하세요 .아니다 싶으면 뛰쳐 나와도보고 , 그리고 해보고싶은거 하시구요 , 이건 잘할 수 있겠다 싶은 것도 해보세요. 겁내지 마세요 결국 님이 잘하는 일을 찾으실 겁니다. 넓게 보고 천천히 사고하고, 판단이 확실하게 끝나면 뒤도 보지말고 돌진하세요.
걱정마라 왠만한 사람들은 낯선환경엔 다 어리버리 타고 잘 못한다 서울대도 군대 가면 어리버리 깐다
처음엔 저도 그랬어요 알바하다가..근데 무슨 일이든 3개월 정도하면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 눈치도 생긴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