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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32살 여자 제 상황상 결혼을 할수있을까요..?

일시 추천 조회 21748 댓글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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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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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그 정도 저축하고 부모님 모시는거면 대단하신 겁니다. 저는 28살때 빚만 있었네요ㅠㅠ 현 상황에서는 좀 더 본인의 외적인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루프트나 | (IP보기클릭)124.51.***.*** | 22.03.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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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다른 쪽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사실상 님 조건으로는 눈높이를 조금 낮추면 어느정도 가능은 합니다. 문제는 그 눈높이를 낮췄을때 나중에 골치가 아파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남자일 확률이 적다는 거죠. 어느정도 모아둔 돈도 있으시고 하시니 조심해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남자가 쉽게 좋아해주면 나같은 처지의 사람을 좋아해준다는 고마움에 이것저것 다 해주다 결국 남는건 상처 밖에 없는 상황을 종종 봤거든요. 세상에는 요... 불쌍한 사람 등꼴 빼먹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십덕후 | (IP보기클릭)1.225.***.*** | 22.03.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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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이야기 해주셔서 그렇지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인거 같아요. 다만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거나 본인 환경을 감추려고 하시는건 큰 도움이 안될거에요. 연애와 결혼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서로에 대한 이해거든요. 상대방에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게되면 잠깐은 행복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균열이 생기더라고요. 따지고 보면 연로한 부모님이나 가난은 글쓴이 분하고 큰 관계가 없는거에요. 배경일 뿐이죠. 그런 배경은 살면서 언제든 좋은쪽으로 나아질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단순하고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조금더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시고. 본인을 이해해줄수 있는 남자, 그리고 본인이 이해할수 있는 남자를 찾아보세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루리웹-1231530398 | (IP보기클릭)211.235.***.*** | 22.03.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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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작성자님 하고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려서 부터 아버지께서 뇌졸증으로 기초 수급자 였다가 제가 29세 때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동안 모은 재산(1억도 않됨) 과 전세 대출로 받고 지금은 어머니, 누님 하고 같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입니다. 저도 20대쯤에는 내세울것도 없고 여건도 되지 않고 괜히 책임감만 무거울까봐 딱히 누구를 만나서 깊게 인연을 맺지 못하였습니다.(누님은 저와 다르게 사람 사귐에 어려움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현재는 주변 친구들도 슬슬 결혼 하는데 혼자 덩그러니 외롭긴 하더라고요 ~ 20대때 괜히 혼자 철벽치고 많은 사람을 사귀어 보지 못한것도 아쉽고... 그래서 드는 생각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결혼까지는 아니더라고 너무 결혼이라느 부담 갖지는 말고 사람을 사귀는 정도 까지는 철벽을 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느던 30대 중반 들어가려고 하니 이성을 만나는 기회도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있고, 설령 만난다고 해도 바로 결혼 문제도 아니며, 상대방 입장에서 타인의 가족들을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반응도 시간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을테니까요.... (만약 살펴보다가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드시면 주택 청약 우선 조건도 미리 준비 하시는 시간도 벌어야 합니다!)
너무삭았어 | (IP보기클릭)58.233.***.*** | 22.03.0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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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따위 나한테 관계없고 긍정적이고 자신감있으면 커버 가능하죠
fairway | (IP보기클릭)116.93.***.*** | 22.03.09 18:11

음...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보세요. 채팅.소규모모임 이런곳은 장난이심해서요. 주변에 믿음이가는분들 또는 결혼전문회사 신청해보세요. 남자들이 가입비용은 높은데요 여성은 금액이저렴하다들었어요 시대가 변해도 남성은주택 직장 여성은 혼수 자녀양육등 ㅡ 어른을 모시고 사셔서 효녀이십니다.

ダライアス | (IP보기클릭)211.36.***.*** | 22.03.08 23:01
ダライアス

너무걱정하지마세요. 30대 미혼이 남성은50%정도이고 여성은30% 미만입니다. 뉴스에서 봤고요. 인구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많아서요ㅠ 부동산폭등으로 주거불안정으로 평균 혼인연령대가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ダライアス | (IP보기클릭)211.36.***.*** | 22.03.08 23:03
ダライアス

멋지고 돈많은남성까지는어렵더라도 글쓴이하구 비슷하신분 만나셔서 연애도하시고 즐겁게 만남 노력하세요. 인생은 단한번뿐이죠 본인두 남성하구 만남도갖고 그중에 이남자다 싶으면 결혼도 하고 싶으실거고(주변분들 결혼 부러우시고) 그러다 보니 이런글쓰신거잖아요^^;? 나이도 젊으신데 가꾸시고 노력해보세요.

ダライアス | (IP보기클릭)211.36.***.*** | 22.03.08 23:42
ダライアス

결혼정보회사에서 안받아 줍니다.

루리웹-7810924759 | (IP보기클릭)183.107.***.*** | 22.03.09 19:17
ダライアス

결혼정보회사는 가진자들만의 리그임.. 서로 스펙 맞는 사람들 찾기 바쁨..

예니퍼^^ | (IP보기클릭)218.36.***.*** | 22.03.10 18:44
예니퍼^^

일반인들은 다가갈수가없나보네요ㅠ 거기결혼정보회사에서 는 개나소나들어올수있는곳이 아니라고 할듯여ㅠ 흙수저는 ㅠ.ㅠ

ダライアス | (IP보기클릭)211.36.***.*** | 22.03.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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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그 정도 저축하고 부모님 모시는거면 대단하신 겁니다. 저는 28살때 빚만 있었네요ㅠㅠ 현 상황에서는 좀 더 본인의 외적인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루프트나 | (IP보기클릭)124.51.***.*** | 22.03.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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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이야기 해주셔서 그렇지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인거 같아요. 다만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거나 본인 환경을 감추려고 하시는건 큰 도움이 안될거에요. 연애와 결혼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서로에 대한 이해거든요. 상대방에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게되면 잠깐은 행복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균열이 생기더라고요. 따지고 보면 연로한 부모님이나 가난은 글쓴이 분하고 큰 관계가 없는거에요. 배경일 뿐이죠. 그런 배경은 살면서 언제든 좋은쪽으로 나아질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단순하고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조금더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시고. 본인을 이해해줄수 있는 남자, 그리고 본인이 이해할수 있는 남자를 찾아보세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루리웹-1231530398 | (IP보기클릭)211.235.***.*** | 22.03.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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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작성자님 하고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려서 부터 아버지께서 뇌졸증으로 기초 수급자 였다가 제가 29세 때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동안 모은 재산(1억도 않됨) 과 전세 대출로 받고 지금은 어머니, 누님 하고 같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입니다. 저도 20대쯤에는 내세울것도 없고 여건도 되지 않고 괜히 책임감만 무거울까봐 딱히 누구를 만나서 깊게 인연을 맺지 못하였습니다.(누님은 저와 다르게 사람 사귐에 어려움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현재는 주변 친구들도 슬슬 결혼 하는데 혼자 덩그러니 외롭긴 하더라고요 ~ 20대때 괜히 혼자 철벽치고 많은 사람을 사귀어 보지 못한것도 아쉽고... 그래서 드는 생각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결혼까지는 아니더라고 너무 결혼이라느 부담 갖지는 말고 사람을 사귀는 정도 까지는 철벽을 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느던 30대 중반 들어가려고 하니 이성을 만나는 기회도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있고, 설령 만난다고 해도 바로 결혼 문제도 아니며, 상대방 입장에서 타인의 가족들을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반응도 시간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을테니까요.... (만약 살펴보다가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드시면 주택 청약 우선 조건도 미리 준비 하시는 시간도 벌어야 합니다!)

너무삭았어 | (IP보기클릭)58.233.***.*** | 22.03.09 00:39

현실적으로 조금 힘들죠. 굳이 내가 부양해야하나? 그만큼 내가 상대방 사랑하나? 생각이 먼저들테고 상대방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34에 1억 조금 안되게 버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혼자 벌어도 먹고는 살겠네 싶지만.. 부모님은 여자친구 학벌, 직업, 여친 부모님은 어떤 일하시는지 일일이 따지셔서 싸웠습니다. 사귀기 전부터 여친은 본인 가정사 오픈했는데 저는 사실 당장 결혼할 생각도 없지만 제 부모님은 어머니가 교사였고 아버지는 임원이었는데 바라시는 며느리 최소 기준이 교사 이상이라.. 남자만 찾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프기니 | (IP보기클릭)39.7.***.*** | 22.03.09 07:43
프기니

부모님 이슈를 제쳐두더라도 현실적으로 지금 나이에 아르바이트하고 계시면 결혼은 힘듭니다. 안정적인 직장부터 잡으세요.

프기니 | (IP보기클릭)39.7.***.*** | 22.03.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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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다른 쪽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사실상 님 조건으로는 눈높이를 조금 낮추면 어느정도 가능은 합니다. 문제는 그 눈높이를 낮췄을때 나중에 골치가 아파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남자일 확률이 적다는 거죠. 어느정도 모아둔 돈도 있으시고 하시니 조심해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남자가 쉽게 좋아해주면 나같은 처지의 사람을 좋아해준다는 고마움에 이것저것 다 해주다 결국 남는건 상처 밖에 없는 상황을 종종 봤거든요. 세상에는 요... 불쌍한 사람 등꼴 빼먹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십덕후 | (IP보기클릭)1.225.***.*** | 22.03.09 08:53

요즘 좋은 사람 만나려고 애써도 힘든마당에 본인이 철벽치면서 주변사람 다 밀어내면서 결혼 가능할까요? 라고 물어보면 답은 뻔하지 않나요?

스타일리쉬액션 | (IP보기클릭)175.123.***.*** | 22.03.09 12:12

좋은 말 해주는 사람들 남자 지인 좀 소개시켜 달라하면 단박에 줄행랑칠 것 같은데 ㅋㅋ 결혼이 문제가 아니고 취직부터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본인 미래가 불안하니 남자에 기대고 싶은 생각 무의식적으로 드는거예요 편찮으신 70대 노모를 모시면서 고졸 생산직으로 8~9년동안 연애도 좀 하면서 1억 5천 모았다는게 좀 비현실적이긴 한데 사실이라고 해도 앞으로 그돈 금방 까먹기 쉽상이니 남자 생각 접고 취직부터 하세요

읭윙읭윙 | (IP보기클릭)118.42.***.*** | 22.03.09 12:46
읭윙읭윙

레벨보니까 낚시글이구만 어휴 인생 1분 낭비했네

읭윙읭윙 | (IP보기클릭)118.42.***.*** | 22.03.09 12:47

요즘 결혼 못하거나 늦은나이까지 안하는 사람 많아요 하더라도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거나 집안끼리의 갈등 육아때문에 죽지못해 살기도 하고요 책임감이나 생활력은 강하실것 같네요 저축도 성실하게 하셨고요 솔직히 30 40 미혼 남자 비율이(결혼을 원하는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많음) 높기 때문에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근데 어렵게 살아봐서 잘 아시겠지만 결혼은 지독한 현실인지라 경제상황 뿐 아니라 집안끼리의 이해도 필요하고 가치관등 현실적으로 고려할것이 많아요 그래도 기회를 다 차버리시진 않으셨으면 하고요 그중 님의 정말 소중한 인연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가우일 | (IP보기클릭)175.213.***.*** | 22.03.09 12:48
가우일

맞아요. 남자가30대후반 되어서 결혼 실패시 40대로진입을하면 그나이 연령이 비슷한 미혼여성분들이 품절 되어서 결혼은 더어려운듯합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30대중반에 결혼후에 아이키우는 재미 가장으로의 책임감등 여성 남성 서로 노력해서 모으면 살수는있죠

Tv。レトロゲーム ! | (IP보기클릭)106.102.***.*** | 22.03.14 03:52

이건 답이 명확한데 어떤 남자분이랑 결혼 얘기가 오가는지에 따라 달라지죠. 주변에 혹시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면 철벽을 살짝 걷어 보세요.

공명의함정 | (IP보기클릭)106.102.***.*** | 22.03.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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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따위 나한테 관계없고 긍정적이고 자신감있으면 커버 가능하죠

fairway | (IP보기클릭)116.93.***.*** | 22.03.09 18:11

현실적으로 말해서, 여전히 통하는 여자의 강점은 외모와 나이죠. 철벽칠 때가 아니라 운동해서 최대한 건강미를 키워 외모를 가꾸고 상대적으로 어릴 때 빨리 남자를 잡으면 결혼이 가능하죠. 30대중후반 넘어가면 힘들어요.

아쉐 | (IP보기클릭)115.138.***.*** | 22.03.09 19:52

와 쩐다! 지금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다! 일단 올려놓으신 글만 본다면....효녀에 업무에 관해서는 책임감이 있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시험에 떨어져 자신감이 떨어져있으신것 같은데....이건 단지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

루리웹-0633612681 | (IP보기클릭)218.234.***.*** | 22.03.09 21:45

20살에 일해서 28살에 1억 5천이면 알뜰하게 잘 모으셨네요 이것만 해도 평균 이상입니다.

탕아맨 | (IP보기클릭)1.228.***.*** | 22.03.09 22:35

1억 5천 모으셨으면 나이대에 비해 야무지게 모으셨네요 결혼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살다가 보면 좋은 인연 만나실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루리웹-5157363827 | (IP보기클릭)1.230.***.*** | 22.03.10 15:25

님께서는 무엇을 바라고 계십니까? 인생은 길이라고 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어야 향할 수 있다고 말이에요. 그런데 님의 말씀을 읽어보면, 지키고 맞서며 버텨오신 것 말고는 무엇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혹여 감추고 있으신 그늘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외로워서 허 하신 겁니까? 아니면, 자신의 삶이란게 없어서 허 하신 겁니까? 목숨은 붙어있는데, 숨 쉴 자리 놓일 곳이 없다면 어찌 편히 쉬며 숨 고를 수 있겠습니까? 끝없이 답답하고 허전할 수 밖에요.

설명요정 | (IP보기클릭)175.119.***.*** | 22.03.11 11:29

글세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마음부터 추스리시고 직장을 구하신다음에 천천히 이성을 만나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님같은경우가 드문케이스라서요 악착같이 돈 모으시는것도 대단하시고 명품 이런거 좋아하실 나이지만 참고 견디신것도 그렇고 그래도 기다리시다 보면 좋은분 만날거에요 ㅎㅎㅎㅎ

xppoo564 | (IP보기클릭)223.39.***.*** | 22.03.30 07:1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랑 결혼해주세요!

분당성남호비 | (IP보기클릭)112.170.***.*** | 22.04.05 13:56

결혼 전에 먼저 사랑을...

마크버드 | (IP보기클릭)175.208.***.*** | 22.04.15 16:25

학력도 고졸에 부모님도 안타깝지만 결혼에는 걸림돌이 되는게 맞다고 봐야 아직 30초니 학력도 위로 올라가는거 추천함 위에 결정사 말이 나왔는데 여자는 본인보다 부모님 조건을 더 봐요 결론은 본인의 스팩을 좀 높여야 할듯 합니다

무엘무엘무엘 | (IP보기클릭)124.5.***.*** | 22.04.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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