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취업을 하고 수술비를 마련을 해야하는데 면접때 상당히 골치 아플거 같습니다.제 지금까지의 경험상 면접관이 나를 봐야지 어딜 보라고 할거 같아요.직종은 개발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옛날에 사진관에서 사진찍을 때도 사진사가 어딜보냐고 말하는 등 이런 예시가 너무 많습니다
아 그래도 장점이라곤 딱 하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 눈을 보고 "아 저번에 온 너구나!"라고 인증마크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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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자기소개할 때 사시라는 걸 먼저 밝히고 면접관 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릴 거 같네요.
면접에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형편상 어렵다고 하셨지만... 혹시나 가능하시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수술을 하는쪽으로 결정을 내리는게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의견드립니다
어렸을때부터 사시로 고생하다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에서 수술받았는데요 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수술중 하나였습니다. 자신감 있게 사람 얼굴 쳐다볼수 있구요
수술로 고쳐질 수 있으신거라면 무조건 1순위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먼저 본인의 상황에 대해 밝히고 정중히 양해를 구하면 오히려 더 인상이 좋아보일겁니다. 화이팅!
저라면 자기소개할 때 사시라는 걸 먼저 밝히고 면접관 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릴 거 같네요.
당장 수술할 만한 상황이 아니면 저도 이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마지막 문장처럼 이런 장점이 있더라...라고 말씀하시면 긍정적인 사람으로 어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시군요 저도 사십니다 ㅠㅠ 한쪽눈은 거의 안보이는 수준이죠 남들이 나를 보는 미관상 보기좋지도 않고요 전 이제서야 수술날짜 잡으러 갑니다
외사시네요.. 돌아가는 눈 쪽이 시력이 거의 없으신건가요? 그렇다고 하면 수술해봐야 몇년안에 또 재발합니다. 이런경우 별로 수술 하는것을 권하진 않습니다. 그런게 아니고 시력이 나쁘지 않은데 사시라면 하루 빨리 수술해서 교정을 해야합니다. 입체시가 없을텐데 안불편한건지요?
수술 추천합니다. 보험은 어렵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수술입니다. 사회 생활이 불가능한건 아닌데, 깊이있는 인간관계가 어려워집니다. 다른사람들과 대화할 때, 자꾸 딴 곳을 쳐다본다고 오해받으니까요. 특히 사시는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 군대 현역 불가 수준인 50 디옵터도 넘어가버리면 수술 금액이 크게 올라가버립니다.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에 외사시가 와서 몇년 참다가 수술했는데, 신세계더군요. 사시쪽 눈에 시력이 있다면 가능하면 빨리 수술 추천드립니다. 집중력이 달라져요.
면접에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형편상 어렵다고 하셨지만... 혹시나 가능하시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수술을 하는쪽으로 결정을 내리는게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의견드립니다
부모님 도움이나 무리를 해서라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받는게 맞습니다
이란 수술할 여력이 안되시면 민간요법 하나 알려드리죠 - 컴퓨터 의자를 치우고 위를 보는 상황을 만드세요 - 사물이 하나로 보이게 연습하셔야 합니다. - 그렇게 시간을 보내보세요. 생각보다 효과가 있을겁니다.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본인 생각보다 신경 안 씁니다
먼저 본인의 상황에 대해 밝히고 정중히 양해를 구하면 오히려 더 인상이 좋아보일겁니다. 화이팅!
걍 면접관이 먼저 지적하기 전까진 먼저 말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굳이 본인의 약점을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하는 건 좀..
오히려 미리 양해를 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사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혹시 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 처방 받아보신 적 있으실까요? 양안시 검사를 전문으로 제대로 하는 안경점에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저같으면 일단 수술합니다 알바를 해서 어떻게해서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첫인상을 위해서 고칠수있다면 최대한 빨리 고치려고 할것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사시로 고생하다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에서 수술받았는데요 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수술중 하나였습니다. 자신감 있게 사람 얼굴 쳐다볼수 있구요
수술로 고쳐질 수 있으신거라면 무조건 1순위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수술하시는거 추천해요 아는동생도 했는데 애가 자신감 많이 상승했어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