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추가 5~6개씩 따라붙는 거야 어찌어찌 참겠지만 제 글에 무슨 문제가 보일 수 있는 여지로 보일만한 오해가 느껴지게끔 빨간 느낌표가 자꾸 뜨니까 이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보통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글 쓰는 걸 한 2주 이상 중단하고 다시 쓴 적도 있는데, 항상 고정 비추 수가 5~6개씩 붙어다니는 건 전혀 변하지 않더라고요. 저렇게 비추로 꾸준하게 스토킹 하는 사람들을 뗴어내기 위해서 닉네임도 몇 번 바꾸고 프사도 지운 적이 있는데 전혀 소용이 없더라고요.
이게 새벽에 글을 올리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시간대를 피하고 새벽에 글을 올리잖아요? 그래도 소용이 없는게 보통 하루, 늦어도 이틀이 지나면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비추가 5개 이상 또 붙습니다. 이러니까 글을 쓸 때마다 신경이 안 쓰이고 스트레스를 안 받겠냐고요.
이쯤 되면 몇몇 사람들이 VPN으로 다중 계정을 쓰면서 스토킹 하듯이 비추로 저격하고 다닌다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것이고, 똑같은 특정 몇몇 사람들이 저한테 원한과 억하 심정을 가지고 저렇게 한다는 결론 밖에 안 나오잖아요.
문제는 저는 그들한테서 원한 살만한 짓을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를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 비추를 주는 사람이 저한테 뭐 때문에 억하 심정이 생겼고 원한이 생겼는지 말을 해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운영진인 진인환 이분에게 적어도 느낌표가 뜨는 기준이라도 좀 상향할 생각이 있으시냐고 일단 얘기를 하고 메일로 이런 고충을 호소는 해봤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이 문제 자기고 다른 분들에게 이런 고충을 얘기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그런 거 뭐하러 신경 쓰냐고 그러는데 고정 비추가 계속해서 5~6개씩 달려보세요. 이거 신경이 왜 안 쓰이겠습니까.
어떻게 해야지 그 고정 비추 5~6개를 줘서 느낌표가 뜨게 만드는 그 작자들을 떼어낼 수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새벽에 글을 쓴다고 해도 길어야 하루 이틀인데 이거 참;;;
Grace Shin님이 유명인이 아닌이상 비추 몇개 박힌다고 인생 크게 안바뀝니다. 마음을 크게 먹으세요.
글자체가 맘에 안든다기보다, 작성된 글과 나는 다른 생각이다 라고 비추를 눌러주시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다 떠나서, 루리웹에 고정적으로 칼럼같은거 쓰시나요?.... 비추 받으면 뭐 안좋은게 있으신 건가요?... 이 글에도 비추받으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그냥 좋은 뎃글 써도, 비추가 항상 한두개씩은 박히던데...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봅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게 아니니...ㅋ
아니 현실서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면 그냥 안쓰면 되지않나요?
음.. 대충 검색해 봤는데 그럴만 한것 같네요 정치게시판이라면 비추를 안받는게 더 이상한 게시판 아닌가요? 좀 이상한 사람도 많은곳이고.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 하는거야 뭐 내 자유죠. 재미도 있겠고.. 그런데..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그게 인생이 되어버리면 아무 의미도 없는 그 숫자에 의미부여하고 집착하게 되니까요. 그것도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뭐가 남을까요? 그 이유를 스토커 본인이 스스로 와서 밝힐까요? 그럴리가 없겠죠. 본인도 잘 아실테구요 그럼 암만 머리 싸매고 생각해봐야 달라질게 없는일 아니겠어요? 뭐.. 모르겠습니다. 저는 추천이든 비추천이든 이슈 만들어서 루리웹 광고 트래픽 올려주는 용도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글쓴분에게는 큰 의미가 있으신건지 모르겠어요 추천 많이 받는다고 내 통장에 돈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비추천 받는다고 갑자기 얻어맞는것도 아니고.
글자체가 맘에 안든다기보다, 작성된 글과 나는 다른 생각이다 라고 비추를 눌러주시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다 떠나서, 루리웹에 고정적으로 칼럼같은거 쓰시나요?.... 비추 받으면 뭐 안좋은게 있으신 건가요?... 이 글에도 비추받으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그냥 좋은 뎃글 써도, 비추가 항상 한두개씩은 박히던데...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봅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게 아니니...ㅋ
1~2개 정도야 저도 늘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그런데 항상 고정적으로 박히는 비추가 5~6개면 분명히 문제가 있고 저한테 개인적인 원한과 억하 심정이 있어서 마음에 안 드니까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말로 생각이 다른 것 때문에 그랬다면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쓰던지 똑같은 고정 비추 5~6개가 왜 항상 따라붙겠습니까. 사람마다 모든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없잖아요? 생각이 일치된 주제라거나 뭐 딱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주제라거나 그런 게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는데 말이에요.
그냥 저 개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저렇게 하고다닌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건데, 정작 저렇게 하는 사람들은 제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들어서, 어떤 점이 거슬려서 저렇게 하고다니는지 전혀 얘기도 안하고 저렇게 하니까 저같은 본인 입장에서는 속 터지고 스트레스 받는 거죠. 다행히도 고민 상담 게시판에는 비추 기능이 없어서 그나마여 기에 글을 쓰고 그런 겁니다.
아니 현실서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면 그냥 안쓰면 되지않나요?
저렇게 하는 사람들 몇몇 때문에요? 저도 그래서 2주 이상은 전혀 글을 안 써보고 다시 글을 써봤는데도 똑같았는데 몇년이 지나도 저렇게 안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으니까요. 무엇보다도 저런 사람들 떄문에 커뮤니티 활동을 접는다고 하면 그게 더 말이 안되잖아요. 제가 딱히 잘못을 한 것도 없는데.
글을 안쓰면 비추도 안받지. 레벨도 올릴만큼 사람이 뭘 그딴걸 신경씀?
Grace Shin님이 유명인이 아닌이상 비추 몇개 박힌다고 인생 크게 안바뀝니다. 마음을 크게 먹으세요.
말씀은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스토킹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언제쯤이 되어야지 떨어져나가려나 이게 신경 자꾸 신경이 쓰이고 그러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여기에서 4년은 더 지나야 하려나...
음.. 대충 검색해 봤는데 그럴만 한것 같네요 정치게시판이라면 비추를 안받는게 더 이상한 게시판 아닌가요? 좀 이상한 사람도 많은곳이고.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 하는거야 뭐 내 자유죠. 재미도 있겠고.. 그런데..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그게 인생이 되어버리면 아무 의미도 없는 그 숫자에 의미부여하고 집착하게 되니까요. 그것도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뭐 정치 게시판도 정치 게시판이지만 그쪽보다는 주로 유게쪽 얘기하는 거였기는 해요.
물론 말씀대로 저도 여기에 집착하는 게 집착하는 게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뭐 제가 글을 쓸 때마다 작성글 보기를 눌러대며 5개씩 꼬박꼬박 비추 주며 스토킹 하는 사람들이 정상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어떤 의미에서 보면 그 작자들은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 건 도대체 제 글마다 졸졸 쫓아다니면서 그 짓을 해봐야 뭐가 남는다고 저러느냐는 거에요.
Grace Shin
뭐가 남을까요? 그 이유를 스토커 본인이 스스로 와서 밝힐까요? 그럴리가 없겠죠. 본인도 잘 아실테구요 그럼 암만 머리 싸매고 생각해봐야 달라질게 없는일 아니겠어요? 뭐.. 모르겠습니다. 저는 추천이든 비추천이든 이슈 만들어서 루리웹 광고 트래픽 올려주는 용도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글쓴분에게는 큰 의미가 있으신건지 모르겠어요 추천 많이 받는다고 내 통장에 돈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비추천 받는다고 갑자기 얻어맞는것도 아니고.
뭐 저는 그냥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커뮤니티에 글 쓰면서 활동하고 싶은 것이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으면서 커뮤니티 활동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요. 굳이 여기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 때문이겠네요. 님 말씀이 맞아요. 사실 뭐 저렇게 지독하고 악질적으로 스토킹 하는 사람들이 뭐 용기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당당하게 제가 싫은 이유를 밝힐 이유는 없잖습니까. 그냥 저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해봤자 달라질게 없는 문제네요.
비추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비추날리는건 흔히 두가지입니다. 니글이 맘에 안들어 니글에 동의하지않는다가 한가지고 다른 한가지는 어라 요놈봐라.. 난 니놈이 그냥 맘에안들어 이겁니다. 뭐 세상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수도 없고 내가 한말 잘못한게있으면 사과하면되고 내가 잘못한게 아니면 그냥 내가 맘에안드는 사람이 몇명있구나 생각하면됩니다. 신경끄세요. 저도 종종 비추 달린적도 있고 아닌적도 있는데 그런건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봐라 이것봐라..내 비추력이 너에게 이정도의 영향력을 미친다고 지금도 너는 내 비추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신경쓰겠지...내 영향력이 이정도다...하고 신나게 여기저기 멘탈무너지는거 좋아라 할수있습니다. 신경끄세요. 비추 몇개 받는다고 내인생이 달라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굳이 확대 해선하는 작성자님이 그 비추에 의미를 부여해주고 자신의 멘탈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시고 비추는 신경끄세요. 왜 남이 함부로 내 멘탈을 무너뜨리게 허락하시는지요.
이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꽤나 오래된 일인지라 저도 굉장히 골치가 아픈 일이었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말씀하신 게 틀린 것이 없네요. 최대한 무시하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신경쓰지마세여 ㅋㅋㅋㅋㅋ
비추 누르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뭣하러 신경을 쓰시는지요. 비추 누르는 사람이 님 괴롭히는 것을 고민해서 누르는 경우는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딱 순간의 감정으로 비추 누르는거고 누르고나서는 1도 신경 안써요;
이렇게 글 쓰면 비추 안주는 사람도 재미로 비추 던진다
누군가 비판하거나 싫어요 누른다고 부담가지지마세요 오히려 관심 자체를 안 주는게 더 쉽고 당사자에게 무서운 일이에요. 그냥 그분은 글쓴이와 생각이 다른 것일뿐 뭔가 더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닐거에요 찐으로 남을 비방하는 분이라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짓을 하니까 그냥 차단하고 관심끄는게 좋아요
그냥 잘못눌렀나보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