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닌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저희회사가 시스템이 좀 이상합니다..
1공장,3공장이 있는데 전 3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서는 마킹하는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아서 일할맛 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 회사가 3개월이후에 지원을 나가고 6개월후에는 다른부서로 이동을 합니다.물론 부서이동
은 몇사람만 하는거지만..각성하고 문제는 제가 처음으로 트레이 작업하는곳에 일주일 지원갔습니다.
근데 거기에 선임이라는 여자 아줌마가 있더라구요.남자는 리더라는 남자가 있구요.
저희부서는 야간때 이어폰을 끼고 근무지장없이 근무하는데
그 부서에 제가 지원가자마자 첫마디가 처음보는데 반말하면서 야 이리와봐 저기서 배워 막
막대하더라구요 ㅡㅡ그 아지매는 검사만하는 어깨에 견장만 선임 여자일뿐이고 저하고
일에 대해 전 설비라 1도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더니 이어폰 듣고있었는데 일하면서
이어폰을 빼라고하더라구요.신입은 한달이후에 이어폰을 착용할수 있다 이겁니다..지원도 일주일밖에 안가는거고 6개월이후 처음으로 온건데 그럼 거기 지원 한달될려면 제가 6개월에 한번씩 가는거니까 한달될려면 최소 5년은 다니고 끼라는 소리인데..그래서 왜그런가요?했더니 지원온 신입은 한달이 넘어야낄수있다는겁니다..ㅡㅡ;;
그래서 제가 전 온지 6개월이 넘었는데 단지 지원와서 일도 열심히 하고 착오없이하는데 왜 빼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그래서 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꼈습니다.
그러더니 또 사람시켜서 이어폰빼라고 하라하더라구요 웃긴건 그 선임도 이어폰끼고 있고
거기부서직원들도 다 이어폰 끼고있더라구여.양쪽으로 이어폰끼고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전 이어폰껴도 한쪽만 끼고 사람이 얘길할땐 이어폰빼고 설명듣고 일하는데도..
그래서 저도 참다참다 못참아서
대체 왜빼야하는지 일에 지장도 없는데 왜빼냐했더니 계속 신입신입 거리더라구요..어이가없어서
그래서 제가 하지말아야할말을 그냥 했습니다 선임인건 좋은데 텃새좀 적당히 부리시라고
근무하는데 지장도 없는데 사소한거에 태클걸지마시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주임님한테 일러바치더라구요.그러더니 저희 주임님이 오더니
빨리가서 사과하랍니다 ㅡㅡ제가 왜요?했더니 그래도 지원왔는데 선임은 선임이라고..
아니 처음보는데 먼 선임이고 갑질이냐 했더니 그자리서 큰소리로 저한테 으름장 놓더라구요
사람들 다 보는앞에서..그래서 그자리서 이딴곳에 도저히 근무못하겠다고하고 그만뒀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집에 갈랬더니 주임이 지원을 안보냈어야했는데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자기신세타령하더라구요.물론 제 걱정해줘서 저런말 하는진 몰라도 주임이면
자기새끼 부당하게 다른곳에서 물리고 있으면 도와줘야된다 생각하는데
물리고있는데도 또 같이 물어뜯으니 정내미가 다 떨어지더라구요. 여기사람들이 선임이라는 직급이 1공장에서도 여자아줌마들이 신입이 이어폰 끼는꼴을 못본답니다 자기들은 다 끼면서 꼰대같은 마인드와 직급을 처음달아서 갑질하는건지 어이가없더라구요..참...제가 잘못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원가서 몇번 안볼 여자하나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제 자신이 좀 그런거같기도 하고..
어짜피 그만 둘거 그아증마에게 조용히 밖에서 얼굴좀 보고 이야기 합시다하고 한번 해보세요... 그러 아줌마 백이면 백 쫄아서 암 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군대에서 수없이 봐서 어느정도 인정은 합니다..
뭔 소리요???남들은 다 끼고하는데 신입이란 이유로 끼지 못한다는게 문제인데?????
거기 되게 이상하네요. 신입이고 자시고, 규칙을 정하면 다같이 일괄되게 적용을 해야지.. 남들 다 되는데 신입이라는 이유로 안된다? 뭔 개같은 소리인지.. 차라리 신입이니 교육이 더 필요하니 좀 더 늦게 퇴근을 해야한다 라던가 이런거면 모를까..
이런 데서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시는 분이 무슨 일을 하는 자세 운운이에요. 회사나 직종마다 분위기 다 다르고 일 하는 방식 다 다른 법인데. 선생님 꼰대신 거 알겠으니까 그냥 댓글 달지 말고 조용히 구경이나 해요.
DuDnI
,다른건 모르겠는데 다른 나라 살아보고 써라 한국인 종특 까지 말고..ㅂㅅ 인증 작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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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nI
군대에서 수없이 봐서 어느정도 인정은 합니다..
DuDnI
어느 정도는 공감
DuDnI
..한국인이시죠? 절레절레
호로로롤로로
그럼 군대 악습은 왜 사라지지 않는 건지...? 당한만큼 갚아주는 게 왜 자꾸 이어지는지?
저 다니는 곳의 흔한 일상중 하나를 보는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원래 사회가 드러운 거임 그런거 못 견디면 어딜 가도 고생하십니다
어짜피 그만 둘거 그아증마에게 조용히 밖에서 얼굴좀 보고 이야기 합시다하고 한번 해보세요... 그러 아줌마 백이면 백 쫄아서 암 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이래서 여자를 군대 안보낼지도
완벽한 군대식인데 왜?
잘하셨어요~ 부당한건 건의를 꼬박꼬박해서 세상에 바뀌었다는 걸 알려줘야 저런게 없어짐 위험해서가 아니라 신입이라서 안되고 한달뒤에 된다는건 뭔 논리인지 아니 왜 사회생활까지 군대문화를 끌어오는거지?
그런 꼴 보면서 회사다닐정도로 아쉬울게 없으니 회사 관둔거 아니겠습니까? 이왕 관둔거 후회는 그만하시고 다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거기 되게 이상하네요. 신입이고 자시고, 규칙을 정하면 다같이 일괄되게 적용을 해야지.. 남들 다 되는데 신입이라는 이유로 안된다? 뭔 개같은 소리인지.. 차라리 신입이니 교육이 더 필요하니 좀 더 늦게 퇴근을 해야한다 라던가 이런거면 모를까..
어짜피 관두는거 아줌마한테 넌 밖에서 내눈에 띄지마라 한마디 해주지 그랬어요...
꼰대질은 아니고 그냥 회사생활이 원래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정말 꼰대짓이네요.. 갑질에;;;;;;답이 없네요 참;;;;;;잘하셨어요...우리는 나이들면 저딴식으로 갑질안하는 사람이 됩시다
군대도 안갔다온 년이 지랄을 허네.
부당한 대우를 당하는 경우가 사회생활하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못 참고 들이받고 나오는 용기가 있다니 대단하네요.........
텃새 지리네 사람들 나이 처먹고 저러고 싶을까 뭔 애새끼들도 아니고
원래 아줌마들 저럼 저러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대학시절 방학때 알바한다고 다녔던곳에서 비슷한 아줌마 있었는데, 본인이 쌔게 나가면 찍소리도 못 합니다... 저도 다른부서인데 지원으로 간곳에서 만난 아줌마였는데,,, 뭐 주변 사람들도 다 알지만 말안하고 쉬엄쉬엄하는 분위기여서 어차피 방학때 알바한다고 잠깐 다닐거라 그런것도 있지만, 쭉 다닌다고해도 전 아마 그랬을것 같았어요; 일단 그 아줌마는 신입때 똑같이 한달간 이어폰 안썼었는지, 그게 간부가 인정해도 그냥 선임급에서 지멋대로 제재하는건지 알아보신후, 이것도저것도 아니면 걍 남들 다 보는곳에서 면전에 쌍욕하세요; 주변에서 그런 아줌만거 다 알고있으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대규모 생산공장인가요. 이런덴 일해본적이 없긴한데 줏어듣기로는 일하는사람들이 워낙많다보니 사람취급 못받는 곳으로 알고있음. 회사도 그렇게 대우하는데 거기 일하는 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고 걍 지들끼리 사람취급 안하고 삽니다. 일도 한군데서 해야 느는건데 고정기술자 붙박이로 앉혀놓고 나머지 시다들은 계속 뺑뺑이 돌리는 시스템이라 일도 못배우고요. 이런덴 오래 일할곳이 못됍니다. 잘 나오셨음. 그리고, 이어폰끼고 일하는건 매우 안좋은 습관이에요. 제 개인적으론 이어폰 끼는애들은 일할려는 마음이 없는 양아치로 생각하고 상대를 안해버립니다. 일을 할땐 일에 집중을 해야지. 회사 놀러왔나요. 뭔 이어폰을 끼고 일을 해요. 일을하는 자세가 안되어 있음. 다른데 가서라도 남들 이어폰 끼고 음악듣고 있다고 똑같이 하지말고 일할땐 집중해서 하세요.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어폰을 끼고 할수가 없어요. 마음가짐이 시간이나 때우다 갈 생각인 애들이나 끼는거지. 솔직히 안그래요?
㈜햄스터
뭔 소리요???남들은 다 끼고하는데 신입이란 이유로 끼지 못한다는게 문제인데?????
㈜햄스터
이런 데서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시는 분이 무슨 일을 하는 자세 운운이에요. 회사나 직종마다 분위기 다 다르고 일 하는 방식 다 다른 법인데. 선생님 꼰대신 거 알겠으니까 그냥 댓글 달지 말고 조용히 구경이나 해요.
이 아재 또 이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