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고민편 --->. http://mypi.ruliweb.com/mypi.htm?nid=281791&num=5265
입사 취소통보 1편--> http://mypi.ruliweb.com/mypi.htm?nid=281791&num=5266
이후 많은 루리인들과 친척형님 조언을 듣고 걍 입사 취소 통보 메일을 보냈습니다.
근데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오더라구요 이거다 "오해다 본인의 착오로 이 문제가 생긴것이다."
저는 "임금관연 문제는 본인의 의사결정이 아닌 인사팀에서 회의를 통해 이루어진게 아니냐"
"오해라고 해도 이런 임금을 제공하는 회사에 신뢰는...."
"또한 들어가기전 이 상황이 사내 소문으로 다 퍼저서 입사후 사내 생활이 불편할것 같다"
인사팀 직원이 울변서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지만 모두 저의 판단착오로 발생한 사건이다"
"임금관련 문제도 서류착오 애초에 마지막에 제시한 임금또한 본래 안내해 드렸어야 하는것인데 본인의 판단 착오의 문제다"
" 이문제 또한 인사팀내 팀장님과 본인만 인지하고있다. 해당사항은 입사히실 팀과 협의된상황이 아니라 우려하실 필요 없다"
"해당 입사 취소 통보 메일도 현재 본인만 열람한 상황이고 전화도 지금 나와서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 하고 있는상황이다"
이번 실수로 담당 직원이 회사생활 어려울것 같이 울면서 입사취소 제고해달라고 사장사정 하는데 .....
아이고 참...................
미쳐 버리겠습니다. ㅜㅜ
말 계속 바꾸는곳하고는 거래하는거 아닙니다
님 인생입니다. 얼굴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정주지 마세요.
말단 인사 담당자가 계약 조건과 연봉을 임의로 정해서 통보한다구요?
저 쪽도 사정이야 딱하긴한데 결국에는 남의 일입니다. 무슨 구조대도 아니고
시작부터 이러고있는데 안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저 쪽도 사정이야 딱하긴한데 결국에는 남의 일입니다. 무슨 구조대도 아니고
오해고 뭐고 저같으면 절대 안가여. 님 능력없는것도 아니고 시작 저러면 쭉 불편합니다. 생활이나 대우나.
추가로 인사팀에서 조금이라도 밑으로 보는 직원이나 사원들 대하는거보면 그 회사 꼬라지를 잘 알수 있슴다. 인사팀장이나 인사팀이면 다 연계되어있어서 소문 금방남. 쳐울긴왜운데 지가 ㅂㅅ짓해서 엄한사람 ㅈ될뻔했는데. 능력없음 짤려야지.
그냥가지마세요
말 한마디가 이 사태까지 와버렸네요 ㅎㅎ 어짜피 마음의 결정은 이미 내리신거같으니 인사팀 담당 직원한테 사회의 무서움을 보여주시는게..
시작부터 이러고있는데 안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이전글 보니 경력직 인턴의 기약없는 정규직 전환.......최저시급 미만의 프리 계약.......게다가 이런 내용이 저 인사팀 직원 한사람의 판단도 아니고 원래 회사의 방침일테니 안내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인사팀 직원 한명이 울며 매달릴 정도로 모든 책임을 말단에게 덤탱이까지 씌우는 거네요
미쳐버릴게 뭐있나요. 안가기로 하신건데요. 가도 후회하실건데, 그냥 무시하세요.
월급으로 장난치는 회사는 가면 안됩니다. 게다가 말이 오락가락하니 제대로 된 체계도 없어보이네요.
시작하기도 전에 돈 가지고 장난 치는데 들어가서 장난 안 친다는 보장이 있나요? 말단이 혼자서 수습으로 판단 했다 다시 일반직 계약한다? 그 말단 사원 짜르면 가겠다 하세요
글 읽어보면 그냥 단순히 인사팀 담당자의 실수 같아 보입니다. 회사 전체가 이상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정말 회사의 방침이 월급 100을 불렀다가 별말 없으면 계약하고 얘기나오면 연봉2200으로 바꾸자라고 할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5인 미만의 구멍가게도 안 할 짓인데요
배고파밥졍
말단 인사 담당자가 계약 조건과 연봉을 임의로 정해서 통보한다구요?
그러니까요 저도 그게 납득이 가지 않았죠.....
신입 등은 연봉이나 계약 조건들이 정해져 있죠 담당자가 경력자의 인턴이라는 걸, 신입의 수습사원으로 착각을 하고 처리를 했다고 생각 됩니다. 상식적으로 저런 실수가 더 말이 되는지, 아니면 처음에 월급 100을 불렀다가 얘기하면 그때서야 다른 금액으로 올려주자... 뭐가 더 상식적일까요... 그리고 회사 방침이었다면 인사 담당자가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울면서 부탁을 할까요?-_-;;;;;; 시킨대로 한거면 울면서 부탁을 할 이유는 전혀 없을텐데요
'첫 통화에서 인턴 연봉 2~3천 정규직 전환 약속' -> '두번째 통화에서 착오사항 같은건 전혀 알려주지도 않고 수습 프리 100만원 계약 종용' 첫통화와 둘째통화 사이의 모든 일이 담당자의 착각이나 자의로 추진한 일이라고 보기에는 그냥 어딜봐도 애초에 회사가 개차반인게 정확하다고 봅니다
admin에서 10년 넘게 일한 경험으로 충분히 담당자 개인의 실수로 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말을 바꾼게 아니라 착각일 수 있다 라는 포인트를 말한거에요 (고의가 아니라 실수) 뭐 이러나 저러나 이미 이렇게 된 이상 엄청 좋은 회사가 아니라면 입사 안하긴 하겠네요....
저도 저번글까지는 다른분들하고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이번글 읽고 나서는 배고파밥졍님하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내부에서 소통이 원활이 안되서 착오가 있었고 해당 말단 직원은 평소 신입들 면접 후 입사 프로세스대로 통보한듯 보입니다. 그 과정이 어찌되엇든 입사과정에서 착오가 생기고 어떠한 문제가 존재하는건 맞네요
아니에요. 저기가 무슨 사원수 2,000명 대기업도 아니고 50명짜리 중소기업에서 경력자 하나 데려온건데 인사팀 내부에서 그렇게 커뮤니케이션 안될까요? 인사팀이래봤자 인원 수는 2~3명 될까 말까고 그 말단 직원이라는 사람이 글쓴이한테 전화했을 때 분명히 옆에서 다 듣고있었어요. 그리고 상황이 왜 이렇게 됐는지는 글쓴이 마이피에 다 나와있네요. 저 회사 최대 클라이언트의 대표랑 사적으로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임금 후려치면서 간 보다가 역으로 몰려 최대 클라이언트 대표에게 나쁜 말 들어가서 일감 떨어질까봐 뒤늦게 수습하는거에요. 회사 방침인데 왜 인사 담당자가 개인폰으로 전화해서 울며 부탁을 하느냐고요? 시킨대로 했을 뿐인데? 여기서 님이 사회생활 안 해봤다는 티가 팍팍나는 겁니다. 하라는대로 했고 시키는대로 한건데도 자기가 죄송해야하고 잘못했다고 하는게 한국 조직 사회입니다. 말단이 독박쓰는것도요. 그래서 다들 저 회사 가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은 저렇게 나오지만 글쓴이가 회사 들어가게 되면 글쓴이가 제일 늦게 들어온 사람인건데, 그 상황에서 또 다른 문제 생기면 글쓴이가 다 뒤집어 쓰게 될테니까요.
걱정해주신는건 갑사합니다 그라나 저도 최대 클라이언트 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도 아직 어린 나이고 사회생활 적지만, 50명쯤 되는 규모 회사중에 사장이 모든걸 컨트롤하니까 프로젝트 담당자가 진행 사항을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중소기업엔 정말 제대로된 프로세스 하나 없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한테 하신말씀은 아니고 제 위에분 댓글에 답글 다셨는데 사회생활 안해봣다는 티가 팍팍 난다고 말씀하신건 굉장히 무례하고 오만한 말씀같아 보입니다.
"여기서 님이 사회생활 안 해봤다는 티가 팍팍나는 겁니다." 이런 말이 왜 필요한가요? 서로 충분히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데... 얼굴 안 보인다고 아무 말이나 생각없이 툭툭 내던지는 거 보니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알만 하네요. 점심은 같이 먹을 직장 동료는 있나요?
사회 생활 안해본 티가 팍팍 나니까 그렇죠,.,,
계약조건과 연봉을 정해서 통보하는게 아니라 회사 내규로 통보하겟죠.인턴과 수습의 용어와 기준에 착오가 있어서 잘못안내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저 회사 최대 클라이언트의 대표랑 사적으로 아는 사이라고 라서 회사가 처음엔 후려치려고 했다가 뒷수습을 한다고요?? 아는사인거 알고있으면 첨부터 탈날일 안만들었겟죠??
저회사 최대 클라이언트라고 적은적 없습니다.
착하시네요.. 하지만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님이랑 뭔상관이에요 어차피 근로계약서 쓴것도 아니고.. 걍 관심끊으시면 될거같습니다
남한테 착하게 해줄때는 그렇게 해도 자기가 손해볼게 없을때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연봉에 맞춰줄 수 있는지, 계약서 쓸 수 있는지 그것만 확인하면 선택은 간단하죠
님 인생입니다. 얼굴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정주지 마세요.
말 계속 바꾸는곳하고는 거래하는거 아닙니다
엄청난 인재이시긴 한가봄 울면서 전화할정도로 메달리는거보니 ㅋㅋ
솔직히 엄청난 인제는 절대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제가 괜찮은 인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꿈을 쫓으며 프리생활? 을 한게 다라서요 그러다 보니 경력 쌓이긴 했는데. 울면서 메달리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담당자가 울면서 매달리는 이유는 입사 확정이 된 사람이 담당자 개인의 업무처리 실수로 취소 됐다고 생각하면....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생각이 틀리다고 상대를 공격해도 되는건 아닙니다. 당신이야말로 그 무럐함이 사회성 없음의 증명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마이피 포함 글을 읽어봐도 말단의 실수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니 악플쓰는거보다 훨낫다
알겠으니까 그만해.
인성이 무식하네
키보드는 벼슬이 아닙니다..
들어가도 소문날거고......이미 인사부에 찍힌마당에 안가는게 맞음.
이게 정답
동감.
임금이 애들장난도 아니고 그렇게 주먹구구로 운영되는곳이면...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이죠..
실수이든 고의이든 임금같이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처리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얼씬도 하지 말아야할 곳이네
그 직원한테는 사무적으로만 이야기하고, 나중에 윗선에서 전화오면, 어찌저찌해서 서운함이 있었는데 이미 너무 일이 커져서 입사하긴 힘들겠다. 다음에 업무적인 일로 뵙게 되면 잘 부탁드리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좋게좋게 끝내세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혹시 회사 이름에 '락' 들어가나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말단 직원이 중요한 임금 지급에 대한 실수를 저지르는 저런 회사에 입사하면 또 어떤 실수로 인해 손해를 보게 될까요? 많은 분들이 이미 이야기했지만 가서도 안 되고 갈 필요도 없습니다.
잡플래닛에 검색해 보시고요 회사는 어차피 서로 윈윈하는 곳입니다 여기에 쓴거보니 급해서 마음이 남아있는것 같은데 그러면 입사해서 경험해 보세요 여러 경험자에 의하면 똥이 확실한것 같지만 그래도 내가 확인하는 것과 경험하는 것과는 큰 차이니까요 글고 남말듣고 괜히 남탓하지 마시고요. 언제나 선택은 내탓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돈 가지고 장난치는곳은 가는게 아니고 말단 직원이 실수했다? 이건 더더욱 말이 안됨. 돈 문제는 굉장히 예민한 문제라서 어느정도 연차되거나 직급이 있는사람들이 맡는게 정석이고 말단직원이 지멋대로 계약 진행을 한다??? 제대로 된 회사일리가 없습니다
직원채용부터 급여나 호봉 결정은 간부급에서 결정할 사항인데 안내한 직원의 실수였다고 말하는 것은 믿을수가 없네요. 한번이면 실수겠구나 할테지만 두번이면 실수가 아닙니다.
이걸 왜 미쳐함? 저 같으면 수신거부해놓고 신경끔 ㅡ;
실수는 했는데 본인이 피해 보기 싫으니 글쓴님 보고 피해를 감수하란 말 밖에 더 됩니까? 경력직 뽑아서 데려 올려고 했는데 지가 실수 (인지 정상적인 일처리인지의 진실은 저너머에...?)를 했는데 오기로 한사람이 안오면 지가 피보겠으니 글쓴이의 찜찜한 기분과 더러운 기분은 상관없고 자기의 면피를 위해서 회사 출근 하라는거 아닙니까??? 가시고 싶으세요?
어딜가나... 돈가지고 장난질 치면... 안가는게 상책... 그리고 연봉협상 관련 돈문제인데... 그걸 대리포함 나부랭이들한테... 시키기보단 과장급 이상들이 해야하는데... 회사가 체계가 개판이네... 딱봐도 바지사장에, 술상무에 그림이 그려진다... 쓰벌...
전 시리즈랑 살펴봤는데 단순 안내 누락으로 발생할만한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 누락이라도 불안하실텐데 말이 바뀌는 곳은 안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임금에서부터 삐걱거리는거 보니 나중에 말단직원 실수로 승진도 안되고 해고 될 법한 회사네요
가면 딱 답이 보이는데요? 안가는게 좋습니다. 저런 간단한 체계도 안잡혀있는 회사가서 뭔 이득이 있겠습니까
저라도 입사는 안하겠습니다...만 담당 인사팀 직원이 입사취소에 대한 책임 때문에 많이 난처한 상황인거 같네요. 저라면 그냥 그 분에게 "입사 취소 사유 물어보면 연봉 문제 얘기 하지마시고, 그냥 제가 맘이 바뀌어서 입사 취소했다고 전달하세요"라고 하겠습니다. 혹시나 담당 부서가 경위 확인 차 다시 전화온다면...수습도 걸리지만 생각해보니 연봉자체가 제 생각과 괴리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정리하겠습니다. ㅎㅎ
근데 경력직 수습은 대기업도 많이 적용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경력직이라도 자기 들이 기대한 사람인지 아닌지 검증할 시간은 필요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