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화생명 전략채널사업부라는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직무설명회 및 블라인드 면접을 볼 생각없으냐면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보험팔이 같은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전화한 사람이 보험판매영업이 아니라고 매우 강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면접 연락이 왓습니다
광고기획회사로 나름 꾸준히 성장해온것같더라구요(일단 계약직입니다)
근데 여기는 뭐라고 말로 설명은 못하겟는데 그냥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문제는 위의 2가지가 시간이 겹쳐서 한 군데만 갈 수 있습니다
한화는 구글링 좀 해보니 말만 번지르르 하지만 결국 보험영업같은데 전화한 사람이 굳이 그런 류의 업무가 아니라고 강조했던게 맘에 걸려요
괜히 저의 시답지 않은 걱정때문에 큰 기회를 놓치는 건가 싶어서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글이 좀 두서없긴 한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겟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구해보고자 글을 썻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이것땜에 가봤습니다.. 근데 가면 보험판매가 아니더라도 처음에 보험을 알아야 한다며 1~2년은 보험 판매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보통 1~2년동안 판매 잘 하는 애들은 모르겠지만 반년 이내로 팔 사람 없어서 주변사람한테 보험 다 팔고 그만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회사 입장에선 그 사람 주변인으로 한동안 보험 판매 잘 해먹었으니 이득이라고..
대기업 재직중인 중간관리자급에게 제안오는 헤드헌팅이 아닌 이상 먼저 연락오는곳은 가는게 아닙니다.
안좋은 직장들은 이력서만 걸어도 맨날 전화오는 뎁니다. 좋은 직장들은 전화 안하고 님이 직접 넣는 뎁니다.
각 보험사마다 이런 직군들이 다 있습니다...몇몇 가구파는 업체나 과자파는 업체들도 갖고있는 건데.. 이력서 올려놓은 사람들한테 막 연락해서 정직원 기회라고 하면서 꼬신다음에 일마다 매출주고 달성 못하면 들들 볶고 살아남아 정직원이 되도 타 부서 발령같은거 없이 일매출 달성만 하는 기계처럼 부려먹는 직군입니다.
이력서 오픈해두셨으면 100%네요
이력서 오픈해두셨으면 100%네요
광고기획도 그리 좋은 오퍼같아 보이진 않지만 그쪽으로 ㄱㄱ
보험판매영업이 아닌 직군은 그렇게 연락해서 뽑아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공채로만 채용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이것땜에 가봤습니다.. 근데 가면 보험판매가 아니더라도 처음에 보험을 알아야 한다며 1~2년은 보험 판매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보통 1~2년동안 판매 잘 하는 애들은 모르겠지만 반년 이내로 팔 사람 없어서 주변사람한테 보험 다 팔고 그만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회사 입장에선 그 사람 주변인으로 한동안 보험 판매 잘 해먹었으니 이득이라고..
대기업 재직중인 중간관리자급에게 제안오는 헤드헌팅이 아닌 이상 먼저 연락오는곳은 가는게 아닙니다.
각 보험사마다 이런 직군들이 다 있습니다...몇몇 가구파는 업체나 과자파는 업체들도 갖고있는 건데.. 이력서 올려놓은 사람들한테 막 연락해서 정직원 기회라고 하면서 꼬신다음에 일마다 매출주고 달성 못하면 들들 볶고 살아남아 정직원이 되도 타 부서 발령같은거 없이 일매출 달성만 하는 기계처럼 부려먹는 직군입니다.
안좋은 직장들은 이력서만 걸어도 맨날 전화오는 뎁니다. 좋은 직장들은 전화 안하고 님이 직접 넣는 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