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속이라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때문에 약속된 기일이나, 시간 내에 만나겠다고 하면 뭔 짓을 하든 제가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되는 것들이라고 여겨오며 그렇게 실행 해왔습니다.
이렇다보니 친구들 중에 한명과 자주 마찰을 일으키는데 이놈을 A라고 부르겠습니다.
A는 다른 건 몰라도 자꾸 약속시간이나 기일된 날짜에 제출해야 되는 그런 것들을 미루고 미루고 하는 녀석입니다.
그렇다보니 약속시간 철저히 지키는 나, 약속시간 지키든 말든 그런게 뭔 상관이냐고 하는 놈...이렇게 해서 이놈이랑
약속 건 때문에 말다툼 벌인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그러다가 한번 말다툼 도중에 제가 '니는 니 다니는 일에서도 시간 약속 안 지키고 살거냐.' 라고 하니까
이놈은 '그거랑 이거랑 다른데 뭘 들먹이냐.' 라고 반박을 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회사 약속이든 사람들간의 약속이든 꼭 지키는 것이 사람들 간의 신뢰라고 봅니다.
그 때문에 A 이놈은 절 보면서 강박증 있다고 손가락질 하던데, 솔직히 뭐 약속 시간 내에 도착하기 위해
30분 더 일찍 도착해 있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늦은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약속 지키는게 당연한 겁니다. 글쓴이 님의 앞으로의 일생에 평안과 행복이 있을겁니다. 약속보다도 내가 밷은 말을 지킬라고 노력하는것이죠. 그리고 A라는 분한텐 글쓴이 님은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 아닐겁니다. 글쓴이 님도 조금 더 연배가 높아지다 보면 거르는 사람이 나오게 될텐데 그 상당 순위에 a가 끼게 될겁니다. 그는 그고 나는 납니다. 남이 그렇다고 나도 그렇게 행동하지 마세요. 신경 쓰지도 마시고 그렇게 중요한거 아니에요. 글쓴이 님의 앞으로의 미래와 하고 싶은일, 삶의 동반자 등등 중요한거 생각할거 많습니다. 아무튼 이만 줄이고, 마지막으로 글쓴이님 행동이 맞는거 맞습니다.
코리안 타임이 잘못된거죠. 약속시간은 지키라고 있는 거 맞습니다.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모임에 저런 친구 있는 거 제일 싫어합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것은 타인의 시간을 내가 뺏는 행동입니다. 내 시간이 중요하듯 타인의 시간도 중요하고 타인의 시간을 내가 빼앗을 권리가 없죠. 지금 잘 하고 계신거고, 사회생활에서 서로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그에 맞는 평가를 받게 될 겁니다.
안 지키면 시간 도둑놈이죠 도둑놈은 자신의 해동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궤변을 늘어 놓는 법입니다
코리안 타임이 잘못된거죠. 약속시간은 지키라고 있는 거 맞습니다.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에대한 평가로 이어지는겁니다. 남이 어떤식으로 살던 스스로 만족할만한 행동을 하시면됩니다
약속 지키는게 당연한 겁니다. 글쓴이 님의 앞으로의 일생에 평안과 행복이 있을겁니다. 약속보다도 내가 밷은 말을 지킬라고 노력하는것이죠. 그리고 A라는 분한텐 글쓴이 님은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 아닐겁니다. 글쓴이 님도 조금 더 연배가 높아지다 보면 거르는 사람이 나오게 될텐데 그 상당 순위에 a가 끼게 될겁니다. 그는 그고 나는 납니다. 남이 그렇다고 나도 그렇게 행동하지 마세요. 신경 쓰지도 마시고 그렇게 중요한거 아니에요. 글쓴이 님의 앞으로의 미래와 하고 싶은일, 삶의 동반자 등등 중요한거 생각할거 많습니다. 아무튼 이만 줄이고, 마지막으로 글쓴이님 행동이 맞는거 맞습니다.
모임에 저런 친구 있는 거 제일 싫어합니다.
저도 남 피해주는것을 싫어해서.. 약속시간이 있으면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고 ... 그런강박적인 증상이 있지요.. 그래서 친구 사귀거나 만나는것도 꺼려하고 ㅎㅎㅎ 전 원래 소심해서 그럽니다. ㅎㅎㅎ 그런데 친구놈은 그런게 없습니다. 만나기로 했다가 파토내기 일수고 .. 어디서 머 먹자.. 했다가도 아니다 다른데가자... 수시로 맘대로 바꾸는게 일상인 이상한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봅니다... 포기하는순간 마음은 편해집니다.
당연히 지키는 쪽이 맞습니다
사전만 찾아봐도 약속이라는 단어의 뜻은 ' 장래의 일을 상대방과 미리 정하여 어기지 않을 것을 다짐함 ' 이라 나와있죠. 저도 약속 하면 제 이름걸고 지키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상대방과의 신뢰의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그건 상대방과 신뢰야 어떻든 자기 편한대로만 살겠다는거겠죠. 글쓴이님이 잘 살고 계신거고 지극히 정상인겁니다.
약속은 당연히 지키라고 하는 겁니다.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사과를 하고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는 것이 정상인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요. 이렇게 말로 하면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데 의외로 아주 많은 이들이 이걸 무시하며 삽니다. 우리는 보통 상식이라고 말하는 다른 것들도 무시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이 자기에게 그렇게 하는 건 못 참는 사람이 남에게는 시종일관 이렇게 해 대는 경우가 많지요. 약속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약속을 계속 어기게 되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집니다. 이런 사람과의 인간 관계는 나에게 하등 도움이 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도 이것때문에 정리한 관계가 몇 명 됩니다. 전 그 사람들과 얼굴 붉히고 싸우진 않았으나, 그냥 조용히 연락 끊고 안 만납니다. 그들이나 저나 서로에게 아쉬운 게 없으니 이걸로 좋은 거 같습니다. 참고로 사람은 10년이 넘게 지나도 안 변하더군요. 대학 때는 철이 덜 들어서라고 이해라도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약속깨고 잠수타는 짓을 마흔인 지금도 하더군요.
그냥 안오면 빼고 진행하면 되죠 머..
그 A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눈에 선하네요
허어 안지키는 사람이 저런 말할 자격은 없을텐데
원칙론만 따지면 님이 무조건 옳은데 어느 정도까지 허용했느냐가 문제가 되는거죠 상호간에 적당한 유도리는 허용되어야 하는거고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그 친구랑은 앞으로는 그런 약속을 안잡으면 되는겁니다
강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엘프님 말씀처럼 ..... 그런사람들 흘러넘치고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룰정도로 많습니다. 제가 님 같은 친구를 두었다면 전...내 친구여서 고맙다고 할것입니다.
약속 지키는 건 중요하죠. 하지만 그것보다 A라는 분과 안맞는 것 아닌가 싶네요...
약속을 안지키는 것은 타인의 시간을 내가 뺏는 행동입니다. 내 시간이 중요하듯 타인의 시간도 중요하고 타인의 시간을 내가 빼앗을 권리가 없죠. 지금 잘 하고 계신거고, 사회생활에서 서로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그에 맞는 평가를 받게 될 겁니다.
안 지키면 시간 도둑놈이죠 도둑놈은 자신의 해동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궤변을 늘어 놓는 법입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약속안지키는 사람하고는 일벌리는거 아니에요
약속을 지키는건 강박증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제 친구도 그런데.. 일반 약속은 그냥 포기해야죠 뭐... 저도 그냥 기다린다 하고 살아요 ㅠㅠ 맨날 늦게 나와서 짜증도 나고 화도 내보고 했는데 안바뀜. 그뒤로 제가 그냥 친구집 앞까지 갑니다
약속 못 지킬까봐 안절부절 못 하고 초조해하면 강박증이고 그냥 약속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건 정상입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도 약속은 하나의 계약이라 생각합니다 약속 시간에 항상 10분 정도는 미리 가있으려고도 노력하구요
약속을 지키려 노력한다 - 바람직함 피치 못할 상황으로 몇 분 늦어질 것 같으면 식은땀이 나고 숨이 턱턱 막힌다 - 강박증
저 친구분이 무조건 잘못한 거죠 약속을 안지킨건데. 하지만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어서 그 사람이 가진 단점을 포용해주지 못한다면 사귐의 폭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제 기준에 있어서는 약속 시간 늦는 거는 친구 사이에서 비난의 대상은 되나 절교의 이유까지는 가혹해 보입니다. 오히려 약속시간 지키는 것 가지고 서로 각을 세우고 싸우는 거 그 부분이 성격상 어느 한쪽이 또는 양쪽이 잘 안맞거나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글쓴님이 너무 몰아세운 건 아닌지도 돌이켜보세요. 강박증 같은 강한 단어까지 쓰는 반발이 나온 거 보면 친구도 기분이 많이 상한 거 같네요.
강박증 아닙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죠.....
부랄친구면 모를까 대학이후에 만난 친구면 그냥 인연 끊고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그냥 냅두면 나중에 당연하다는듯이 우리 친구지? 보증 좀 사주라하고 다가올겁니다. 그 사람은 님을 친구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편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뿐일테니까요
약속안지키는것만 봐도 사람을 알수있죠...
저 애기를 하면 저도 비슷해요 약속 안지키는 친구들한테 생 날리를 몇번 치고 게속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흐르고 저보다 더 약속을 잘지키더군요 ;; 훗날 평가를 하자면 과연 과도한 생 날리 칠 많큼 중요한 친구인가? 역시 나이 들어서 바도 친구 인성은 별로 였다는 겁니다. 거를 많한 친구였지만 나이들어서도 계속 만나고 있네요 그래도 약속하나는 만큼은 잘지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