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많이 무서웠나보네.
저렇게 시스템을 몇겹씩 둘러서 전장을 기사별로 쪼개버리고 그 기사를 갈아치우고.
여론은 거대하니까 이슈별로 쪼개서 선점하려고 저렇게 판을 짠거 아닐까.
예전 아고라처럼 온갖 이슈가 한군데에서 범벅이 되면 대세가 뭔지 여론이 어떤지 한눈에 보이니까 그게 싫었나봐.
지금 여론은 지지율과 댓글 말고 응답할 창구가 별로 없는걸 보면... 여당하고 청와대 국민청원 역할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음.
언론이 여론전달 역할을 포기한지 오래고, 포털은 맹뿌때 점령해버렸고.
당청 힘내라 ㅠㅠ
1차적으로 신문사기레기들이랑 네이버+댓글봇들이 베댓먹고 그 댓글들 캡쳐해서 방송에서까지 내보내면서 2차프레임가동 이게무서운거야 막아야됨
아 그렇구나 종편이랑 공중파에서 소스로 쓰는구나 ㄷㄷ 그생각을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