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젠더가지고 나불나불
경제가지고 나불나불
해봤자 지금 우리 이니 한명이 민주당 하나 바꾸는데도
진짜 그 역경과 시련을을 겪어내면서 불에 타지 못할 나무 잘라내고
새로 심을 나무 묘목자리 파서 물까지 주고 뿌리까지 내리고
이미 썩어서 죽은 우리 부뚜막과 그의 후예들을 정치사에 뿌리채 뽑아냈는데
아직도 잔뿌리가 남았고 썩은 풀들이 남아서 숲의 외경을 해치는데
나무만 뽑아내면 다가 아님 숲의 전망과 성장을 보면서
나라를 이끌 생각을 해야지 그러면 젠더가지고 당장 지지율이 떨어졌으니까
젠더 문제로 좀 해결하면 다시 구태놀음이지
당장 구태한 숲의 나무 뽑아내고 새 숲을 심는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차별받네 힘드네 하는 꼴을 끝장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