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xbox ps2 360 까지 기기들을 가지고 있엇을때는
컨트롤러 설정이 속도 말고는 없었잖아요 ?
이거에 적응이 되었었는지
플4 패드 잡으니까 영 못하겠더라구요
조준하기도 너무 어렵고 뭐만 좀 움직일라치면 휙휙 움직이고;;;
360 이후 게임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패드 감이 다 죽었나보다...하고 다시 적응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몇개월을 지나도 똑같더라구요;;;
다른 문제 인가 싶어서 혹시나 게임내 설정을 보다보니까
가속도 설정하고 데드존 설정이 있더라구요
모두 0 로 만들고 게임 하니....
예전 실력이 돌아왔습니다..
이게 참.... 게임내에서 유저를 위한 세세한 셋팅이
추가 되어 좋기는 하지만
디폴트 값이 예전 유저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값으로 설정이 되있네요....
물론 저한테만 해당하는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몇달 동안 스트레스 받으며 게임한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