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박고 싸우는것보다...
맨날 쿠와와와 콰아아아아하면서 둥그런 기공대결로 배경보여주면서 자연파괴로 겁나 이만큼 짱쌘 무공이다 보여주는 반복패턴인데..
심지어 강룡말고도 적들이 절기랍시고 쓰는것들이 다 똑같이 쿠와아아아임..
싸우다 신체 일부분이 날라가는듯한 연출이 나온다(여기서 해당화는 높은확률로 종료)->날라가는듯한 연출은 잔상이었다->쳐맞다가 빡쳐서 기공을 쓴다
->맵을 보여주며 자연파괴로 그 일대가 날라가는 연출로 이만큼 짱쌔다는걸 보여준다->먹히면 그대로 끝나고 안먹히면 더 쳐맞다가 더 빡쳐서 각성해서 쳐바른다.
무한반복
공감합니다. 결국엔 필살기 vs 필살기~ 강룡이 이김!
흠..제 글이 부족했나...기공술이던 뭐던 비스무리한 연출이 너무 반복적이다가 요지인데.. 쥔공 주기술이 기공계열이라..기공술 자주 쓰는건 어쩔수없다라는 기공술많이쓰는게 불만이다라는걸로 받아들이는 요상한 덧글이 많네요.. 또한 기공계열이라해도 다른 기술이면 표현방식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바꿀수있을텐데...결국에는 콰아아아아... 근데 제 기억상으론 파천신공이 딱히 기공이 주라는걸 직접적으로 언급한 기억은 없는데.. 그냥 맨날 반복되는 기공연출이 그렇게 보이게 했을뿐.. 처음 나설때도 원래는 무기들고 나서려다가 다 팔아버려서 쓸만한 무기가 없으니 어쩔수없이 맨손으로 지금까지 싸운다는 설정이었고요.. 애초에 처음부터 무기를 안쓰는건 아니였지요.. 판타지던 무협이던 도검제일주의가 판을 치던 와중에 봉으로 무쌍찍던 용비가 그립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흑산포나 흑살십육섬.. 등 봉 하나로 깨알 같이 싸우던 용비가 그립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물론 만화와 소설은 같을수 없다고 하지만 무공묘사가 드래곤볼같이 표현되는게 아쉽네요
ㅇㅈ합니다 용비불패가 최고엿음
그맛에 봐요. 대놓고 먼치킨이니까
용비랑 다르게 강룡이는 기공전문이라
저도 그래서 쉬는 중. 나중에 에피소드 하나가 완결 되면 몰아 보던가 하려고요. 몰입도가 용비불패보다는 못한듯.
rudin
ㅇㅈ합니다 용비불패가 최고엿음
요즘 전개가 답답했던 건 사실이지만 글쎄요... 치고 박고 싸우는 게 없었나요? 강룡은 죽이지 않고 제압해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육탄전이 더 많이 그려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기공은 그 마무리일 뿐이었죠. 강한 상대가 후반에 많이 늘면서 기공사용이 좀 늘긴 했지만 애초에 강룡의 무공이 기공전문인데 기공이 많이 나온다고 불평을 하면 할말이 없네요. 상대편의 경우도 사패천도 결국은 기공이라 비슷한 면이 있었지만 제운강, 소진홍, 도겸 등의 같은 경우는 다 절기들을 묘사해줬었습니다. 적어주신 패턴도...당한 것 같은 연출로 끝을 맺고 이런 건 연출적인 부분이라 맘에 안든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는데요. 그 외에는 글쎄다 싶네요. 지금 상황이 사패천때와 외적으로 많이 비슷한 건 사실이지만 딱 사패천때와 비슷합니다. 사실 내적으로 더 파고들면 확실히 다른 상황이고요. 굵직한 상대와 싸웠던 편을 봐도 당간때는 시종일관 강룡이 압도하고 있었고 소진홍때도 딱히 밀린적이 없었고 도겸때도 도겸이 끈질기게 안쓰러졌을뿐 강룡이 압도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막사평은 그냥 눌러버렸고요. 딱히 패턴화라 할만큼 표본이 없어요.
님께서 하는 말은 마법사보고 마법 쓰지말고 지팡이로 애들 때려잡으라는 소리로 들립니다만? 그런 마법사의 지팡이를 맞고 뒤질정도로 저쪽 강호의 강자는 약하지 않는거 같은데요?
지나가던 간달프가 첫줄에 반응합니다.
제운강만 해도 지금까지 애들이랑 싸움방식 꽤 달랐잖아요. 절기도 에너지파 형태가 아니라 게오바 같이 창날들 날아오는 형태였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물론 만화와 소설은 같을수 없다고 하지만 무공묘사가 드래곤볼같이 표현되는게 아쉽네요
이런 장면이 있을뿐이지 얼마나 다른 방법으로 싸우는게 많은데요 ;;
당장 제운강이랑 싸운 편만이라도 봐보세요 시작부터 이런 무공 쓰지 않아요 ;
강룡이 보고 기공 쓰지말라는건 손오공 보고 에너르기파 쓰지 말란거죠
애초에 접근전하고 싶어도 무기는 초반에 다팔아버렸고 (막사평때는 검을 주워쓰긴했가만)맨손격투도 파천신공은 기본기빼면 전부 기공계열이라...
일본에서 안먹히고 돌아온것도 이런이유탓이죠. 캐릭터든 묘사든 전부 비슷비슷...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흑산포나 흑살십육섬.. 등 봉 하나로 깨알 같이 싸우던 용비가 그립습니다.
흠..제 글이 부족했나...기공술이던 뭐던 비스무리한 연출이 너무 반복적이다가 요지인데.. 쥔공 주기술이 기공계열이라..기공술 자주 쓰는건 어쩔수없다라는 기공술많이쓰는게 불만이다라는걸로 받아들이는 요상한 덧글이 많네요.. 또한 기공계열이라해도 다른 기술이면 표현방식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바꿀수있을텐데...결국에는 콰아아아아... 근데 제 기억상으론 파천신공이 딱히 기공이 주라는걸 직접적으로 언급한 기억은 없는데.. 그냥 맨날 반복되는 기공연출이 그렇게 보이게 했을뿐.. 처음 나설때도 원래는 무기들고 나서려다가 다 팔아버려서 쓸만한 무기가 없으니 어쩔수없이 맨손으로 지금까지 싸운다는 설정이었고요.. 애초에 처음부터 무기를 안쓰는건 아니였지요.. 판타지던 무협이던 도검제일주의가 판을 치던 와중에 봉으로 무쌍찍던 용비가 그립습니다..
공감합니다. 결국엔 필살기 vs 필살기~ 강룡이 이김!
무협은 도검이나 봉 주먹으로 투닥투닥 화려한 무공 대결 보는 맛아니던가요 드래곤볼처럼 기공펑펑 하는 맛도 볼맛은 나지만 저는 전자를 더 보고싶은마음
저도 짜증남
요즘 무협만화가 그렇더라구요. 저두 그런거 별루 안좋아해서 안봐요 예전 고룡소설만 봐도 아무리 고수라도 3장이상을 한번에 뛰는 경우가 없는데 요즘 무협은 인플레가 심하긴 하죠 요즘 무협은 누가누가 더짱센가 이걸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먼치킨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당장 드래곤볼만 봐도 그렇잖아요 ㅎㅎ
고수는 무협보다는 초능력 배틀물에 더 가깝죠. 드래곤볼이 액션 만화로서 최고라고 불리우는게 다양한 동작을 통해 어떻게 때리는지 독자한테 세세하게 알려주죠. 또 주인공들이 가지고있는 고유 필살기도 과도하지 않고 절제된 동작으로 공방하는데.. 요근래 고수에서 나오는 기술들 보면 광역기같은 지형을 변화시키는 공격을 하는데 어떻게 때리는건지 잘 확인이 안되죠. 이건 적이고 아군이고 공통적으로 계속 똑같은 반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