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3일의 금요일이 처음 나온 것이 1980년.
그리고 게임 스플래터 하우스가 나온 것은 1988년.
그래서 주인공을 보자마자, 당시 이름은 정확히 몰랐으면서도
' 어! 영화에 나오는 그거다! '
했던 추억이 있는 게임이다. (참고로 제이슨과 테일러는 전혀 연관이 없다ㅋ)
스플래터 하우스의 최대 장점으로 꼽자면 바로 타격감.
각목을 들고 스윙했을 때의 타격감은 정말이지 역대 게임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 치고 싶다.
이와 거의 흡사한 타격감을 보여줬던 게임이 있으니 바로바로 ...
MD용 북두의 권 되겠다.
이 두 게임의 때리면 펑펑 터져나가는 타격감은
게이머라면 꼭 경험해 봐야 될 타격감의 교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