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러너, 페르시아의 왕자로 유명한 브로더번드의 로고
어제인가, 역전재판 PS4 버전 발표 뉴스를 봤다.
그때 문득 떠오른 게임이 바로 이 카멘샌디에고 시리즈.
내가 보기에는 역전재판 시리즈가 큰틀에서 이 카멘샌디에고의 수사 시스템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지않았나 싶다.
탐문하고 증언, 증거품들을 모으고
영장을 신청해서 범인을 체포하는 흐름.
돌이켜 보면 당시 카멘샌디에고 시리즈는 교육과 게임의 병행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광고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쩌면 정통 수사물을 표방했었더라도 괜찮지 않았을까 한다.
지금에서 보니 그렇다는 ...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