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인식 안되고 프레임 드랍에 욕하면서 해결법 찾다가 어떤분이 제시해주신 방법으로 해결하고 탐식의 드래곤 앞까지 왔습니다. 이러나저러나해도 3로 발전하면서 이제는 잊혀졌던 클래식함과 무거운 분위기와 움직임을 다시 느끼니 새롭네요. 특히 맵 위치나 기믹 배치등을 어렴풋이만 기억하다가 실제로 맞닥드릴땐 처음했던만큼 공포를 느끼면서 하고 있습니다...심장에 너무 해롭네요. ...
지금까지 와서 겪은 기이한 버그
하벨 뒤잡전 중에서 구르기 후 등 접근시 역장? 같은 느낌으로 돌아가는데 기둥에 부딫히듯이 뭔가 걸리는게 있었습니다. 다른 몬스터는 문제 없었는데 그 탑속의 하벨하고 붙을때 그 이상한 현상때문에 뒤잡을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았네요. 다른분들은 리마스터에서 어떠셨나요?
오랜만에 하면 와 이거 깼었는데 어떻게 깻지 이 뭐같을걸 나오던데
저는 수용소 데몬 잡고 제사장 오자마자 제사장에서 모닝스타 먹고 거인의 묘지가서 은사반지 먹고 귀환. 작은 론도 유적에서 일시적 저주 쓰고 유령 3마리 조지고 화방녀의 혼 먹고 비룡의 계곡가서 틈새의 숲 흑기사쪽 초문방패 먹고 바로 감시탑가서 모닝스타 출혈을 이용하여 앞, 뒤잡, 틈틈히 평타로 하벨 잡고 귀환. 이정도 하면 3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하벨 뒤잡 하시면서 이동하는거에 부자연스러운부분을 느끼신게 있으신가요? 하벨 내려 찍는걸 옆으로 구르고 뒤로 돌아가는데 무언가에 걸린것처럼 방향이 틀어져서 기회를 계속 잃으니 더 쫄깃한 플레이였네요 ㄷㄷ
그런 거 느낀 적 한번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