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의 레벨 60짜리 임무입니다.
크래킹(해킹)을 시작하는 순간 지명수배 레벨 3이 붙기 때문에
크래킹이 늦어지거나 크래킹 실패를 반복할수록 경찰에게 포위되어 죽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시다시피 지명수배 레벨 2만 돼도 경찰은 체포를 하지 않고 피스톨과 펌프 샷건으로 무장하여
플레이어를 사살하고 레벨 3부터는 NOOSE 부대도 사살에 합류하여 한번 포위되면 정면돌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크래킹을 최대한 빨리하신 뒤, FIB 차량의 사이렌과 바인우드 곳곳의 뒷골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게 성공의 열쇠입니다.
아르카디아 빌딩쪽에 지하철이랑 이어지는 개구멍으로 가서 공사중인 하수도로 빠지면 레스터창고 근처에 터널로 나오던데 이동과 별때기 한번에 가능해서 저는 이코스를 애용합니다 ㅋ
경찰 떼기 어려워하면 개구멍 코스도 참 좋죠. 전 그 개구멍 코스 락포드 락큰롤에서 애용합니다.
해킹하다가 경찰뜨면 튀어서 별 없애고 다시와서 해킹하면 경찰안오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