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번 달아보면 괜찮겠네..
하는 생각으로 접근했다가
하면 할수록 복잡해서 피를 좀 봤습니다.
지난번 블레이드보다 훨씬 더 골아팠네요.
여튼 영상은 이것저것 찍어놨는데
편집하기 번거로워서 내용만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저도 애당초 잘 안써본데다가
중간부터 생각할게 많다보니 스트레스가 올라와서..
좀 대충 마무리한 감이 있습니다.
해보시고 아니다싶은게 있다면 제보 해주시길.
** 카아라에게 폭풍 줘서 그 것만 테스트 해봤습니다. 즉 다른 광역오의도 똑같을지 장담 못합니다.
(아마 같겠지만요)
** 순수 광역오의 대미지만. 즉 직후 공격대상에게만 들어가는 평타 계산은 별개입니다.
** 이하 음슴체.
고려할 요소
1) 상성 유/불리 : 미반영. 오로지 순수 숫자싸움
2) 고무류 : 반영
3) 문장류 : 미반영(이것 때문에 꽤 오래 고생).
제3자 버프 뿐 아니라 본인들의 스킬도 미반영.
즉 공격자 본인이 장비한 대각성류, 수비자의 공격받을시 ~스탯 증가류, 인연류,
기타 양쪽 주변 인물들의 문장버프들 모두 미반영.귀신류로 따로 테스트해본적은 없지만, 이론대로라면 미반영일 듯.
4) 지형 : 반영
단, 3)에서 보듯 문장류는 빼고 계산.
즉 순수 스탯에 +30%만 해서 계산한다.
* 지형은 문장류가 아닌, 고무류 취급이라는 결론인데.. 이건 어디선가 써먹을 일이 있을지도.
5) 특수계산류
리프의 수비/마방 비교, 카아라의 속도 비교류 등.
위에 쓴 조건들을 모두 고려하고서, 개개인별로 스탯을 비교해서 대미지를 계산한다.
이전의 리프 실험
(* 타사이트 링크 죄송합니다. 이전에 여기엔 안 올렸었네요;)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동일구조인 비행니노나,
리프보다 간단한 펠리시아접시, 용족의 2거리 브레스 등도 아마 동일하지 않을까 추측된다.
6) 강제대미지류
분노나 무기효과 등. 이건 순수대미지에 그대로 가산.
5)와도 중첩가능하고, 6)끼리 중첩도 가능하다.
7) 전투중 효과가 즉시 반영, 효과가 발동된다
분노와 복수계 오의처럼 즉시 발동한다.
예를 들어 수비대형을 가진 적이 광역오의 대미지를 받아서
50% 이하의 체력으로 떨어질 경우에
그 전투에서 바로 추격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리리나에 폭풍은 꽤나 쓸만해서.. 범위 공격도 나쁘진 않다 봅니다 특정 영웅한테는요ㅋㅋ
네 공격깡스탯 자체가 높거나, 본문에서 언급한 특수계산+강제대미지류가 붙는 무기를 쓰는 미네르바, 카아라, 리프, 소니아 등도 궁합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행의 고동으로 1턴에 오의를 발동시킬 수 있는 여건까지 만들 수 있다면 더욱 ㅋ
상성 미반영이 진짜 큰 것 같아요 분노류의 데미지도 가산되는줄은 몰랐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첫 강제대미지를 입힘으로서 타겟은 웬만하면 확실히 제거가 가능하단 점은 꽤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카운트가 높다는 큰 단점도 있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