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알렉시오스로 했는데 좀 착한선택지를 많이 골랐는데 소설?에 의하면 카산드라가 공식설정이라길래 다시해보는 중입니다. 대신 이번에는 뭔가 악명높은 용병컨셉을 갖고 1회차때 안해본스토리로 가보자 라고 할려고 했는데, 후에 DLC도 나오고 하면 지금 만든 카산드라를 메인으로 삼을 생각을 하다보니 차마 안좋은 선택지를 못고르겠네요;;
아빠 만나서 죽이는 부분도 1회차때는 살리고 그 양아들 스탠토르?도 살려서 진엔딩봤는데요. 이번에 둘을 죽이는 분기로 가봤는데 그것도 나름 맘에 들더라고요...
근데 그이후에 밀려오는 찜찜함........ 엔딩보면 가족들이 부관으로 들어오는것도 그렇고, 뭔가 메인캐릭터로 삼은 카산드라인데 아빠를 죽이는 사이드?스토리를 탄다는게 영 너무 찜찜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결국 그냥 게임일 뿐인데 죽일까요 살릴까요....
살리셔요 전 여태까지 게임하면서 선악분기 있는 게임은 전부 선엔딩쪽으로 갔습니다(당당)
다죽는 썸네일보고 충격받아서 저도 베드앤딩을 못보겠네요
충격이 큰가요? 전 다른건 나쁜 선택지 해도 가족관계는 무조건 좋은쪽으로 끌고 갔어요
가족관계를 안좋은쪽으로 가면 나오는 엔딩이 좀 그래요...
저는 1회차 카산드라로 다 죽였습니다. 2회차는 다살려보려고 하는데 알렉시오스는 도저히 못고르겠어서 이번에도 카산드라입니다. ㅎㅎ
1회차 알렉시오스로 일단 다 살리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2회차 언제하냐..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