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2 포스피드백이 살짝 더 좋다. 더 무겁고 더 자동차처럼 느껴진다."
https://www.reddit.com/r/pcars/comments/7rhnah/project_cars_2_vs_assetto_corsa_the_mclaren_570s/
이분은 피시 유저지만 잭스페이드같은 커스텀 파일을 쓰진 않습니다.
'생생한' 플레이버(85/100/70/100)에 다이렉트 구동 휠을 사용하더군요.
아세토는 피드백 보정 느낌이 있는 반면 프카2는 약간 날것의 느낌이 있었어요.
특색이 다른데 실제 차량 느낌에 더 가까운 것은 확실히 프카2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장비도 그렇고 유료 소프트웨어로 피드백 조절하는 분이라 평범한 환경은 아닙니다.
"운전 느낌은 거의 비슷하지만 프카2의 타이어 모델이 근사하고 엔진 사운드도 훌륭했다."
t150이지만 초창기에 저렇게 했다가 스핀 느낌을 잘 못느껴서 톤을 제일 높게, fx랑 볼륨을 중이하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반대로 하시네요. 지금 다시 해보면 느낌이 다를 수 있을테니 한 번 해봐야겠네요.
네. 영상을 보면 이렇게 놓고 쓰긴 하는데 유료 소프트로 더 조절하더라고요. 아마 조절없이 쓰면 클리핑 현상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각각 수치가 워낙 높아서요. https://youtu.be/G-bOFhFMjq8?t=3m3s
모든 수치가 저보다 두배씩 높군요. 팔빠지겠네요 ㄷ 저는 랠리겜을 주력으로 하다보니 이제 무거운 휠셋팅은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더트랠리도 무겁게 만들수는 있긴 한데 제가 쓰는 세팅이 스샷의 세팅이다보니..
어떤 차량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 분 드리프트 하실 때 보니 거의 두바퀴 돌린 휠도 손 놓았을 때 복원력이 굉장히 빠르면서 부드럽더라구요. 그렇다고 팔에 힘을 많이 주시진 않는 거 보니 마냥 높은 수치는 아닌 듯하고... 그 영상보고 비슷한 수치 찾으려고 하다보니 실감나는에서 유익한 생생한 까지 가게는 되던데 결국 못찾았었거든요.. 여러 차 타보니 그나마 복원 잘되는 차가 있고, 거의 무반응인 차가 있네요. 일단 그것보다 저렇게 휠 많이 돌리고 몇 분할로 나눠서 제자리 찾는 능력을 배워야 할텐데, 그게 아예 안되니 그냥 휠각 줄여서 하고 있어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 분은 웃음이 참 독특하셔요.
아마 실제 차량 핸들과 같은 복원력은 저 분이 다이렉트 구동 휠을 사용해서일 겁니다. 파나텍 최상급보다도 더 성능 좋고 비싼 장비인만큼 휠 모터 성능 자체가 엄청나서 휠 전용 파워서플라이까지 필요하거든요. 아무래도 같은 포스피드백 설정값이라해도 더 세밀하면서도 강하게 표현하는 장비가 되겠지요.
ㅋ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