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게 눈에 띄는건 없을수도 있지만 게임 대사집과
DLC 특전이 끌려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웅전설 섬의궤적4 오프닝
이미 다운로드 버전으로 약 14시간을 진행했으나 아직도 1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생각보다 패키지가 빨리 배송이
되었네요.
국내 정발에서는 과연 어떤 패키지로 구성될지 기대하며
일본에서 출시한 영구소장판을 먼저 개봉해 보았습니다.
영웅전설 섬의궤적3와 가능하면 패키지(박스) 형태는 동일하거나 유사했으면 좋겠는데...다르네요. 대신 튼튼한 재질로 확인됩니다.
패키지(박스) 띠지 뒷면이며 특전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띠지를 제거하면 전면은 이러한 형태입니다.
개봉하면 한번 더 종이케이스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게임과 뜬금없는 편지가..... 당장은 게임플레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기에 ...
편지는 게임 클리어 후 천천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밀리엄의 편지라니....
이것은 섬의궤적1, 2, 3에 해당하는 줄거리(개요)입니다. 이것도 게임 클리어 후 다시 볼듯 합니다.
( 그러나 이미 게임의 대사집과 비슷한 느낌이겠지요....?? )
게임디스크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패키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국내 정발판도 부디
만족스러운 패키지가 출시되기를 기대하며 엔딩을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 과연 일요일까지 엔딩을 볼 수 있으려나... ㅜ.ㅜ )
저기 절대 딴지거는건 아닙니다만 섬궤4오프닝 퀄리티가 왜 저런거죠? 3도 퀄리티가 저런가요? 오프닝만 따지면 섬궤1,2가 훨씬 고퀄이네요 ㅡㅡㅋ
고민하다 직구 놓쳣는데 아쉽네요 ㅠㅠ
1장 클리어를 하는데 약 30시간을 투자했네요. 물론 모든 몬스터를 피하지 않고 만났으며 배틀스코프는 필수로 사용 하였습니다. 서브퀘스트,낚시,요리 등등 습득하면 바로바로 ... 지금과 같은 상태로 진행한다면 엔딩까지 약 70~80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이틀만에 엔딩을 보겠다는 생각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