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킷 중에 아홉번째로 완성한 고토부키야 사이버스타입니다.
소체 조립 해놓고 날개 조립이 귀찮아서 놔뒀다가 이제야 완성했네요.
어찌보면 게슈펜스트 이전 슈퍼로봇 오리지널이 아니런지.
킷 자체가 오래되서 조립 자체도 나름 뻑뻑하니 재밌게 만든 것 같습니다.
단지... 날개가 너무 무거운데 폴리캡 하나로 지탱하는 구조라
언젠가는 헐거워져서 떨어질 거 같다는게 불안하네요.
Og킷 중에 아홉번째로 완성한 고토부키야 사이버스타입니다.
소체 조립 해놓고 날개 조립이 귀찮아서 놔뒀다가 이제야 완성했네요.
어찌보면 게슈펜스트 이전 슈퍼로봇 오리지널이 아니런지.
킷 자체가 오래되서 조립 자체도 나름 뻑뻑하니 재밌게 만든 것 같습니다.
단지... 날개가 너무 무거운데 폴리캡 하나로 지탱하는 구조라
언젠가는 헐거워져서 떨어질 거 같다는게 불안하네요.
진짜 오래만에 보는듯
정말 반가움에 추천 하나 했습니다
포제션이 상대적으로 신 킷이지만.. 역시 추억이 있는 기체가 애정이 간다고 구킷으로 샀네요.
날개는 생각보다 엄청 빨리 떨어지더군요.
조립 다하고 날개 부착할 때부터 조짐이 있었기에.. 일주일이나 갈까 노심초사 중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조립하느라 허리 작살, 뾰족한 부품들에 손이 많이 찔렸던 게 생각나네요. 그러고 나서는 후둑후둑 떨어지는 날개.....그래도 사이바스터였기에 좋았습니다.
휴케바인 만들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애초부터 뾰족뾰족한 애라서 결국 피를 봤습니다..
10년전에 피뿌리면서 조립하던 기억이 나네요 필살기는 사이롤러
코토 구킷이 유난히 뾰족하더군요.
사이버스타가 아니라 사이바스터 입니다
뭐.. 외래어 표기법이니 뭐니 말 많지만. 아무래도 저는 사이버스타가 좀 더 친숙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