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순입니다.
PG Unicorn 건담 3호기 Phenex 를 예전에 마무리 했는데 이곳에 안올렸네요. ㄷㄷ
만들기 전부터 기대를 엄청 했던 PG 페넥스를 만들고 난 소감은...
음... 돈이 아깝지가 않다는 느낌 이전에 뭔가 보석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건프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특히가 LED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제가 봐도
이 킷에 LED는 진리 입니다... 자동 디밍 반복 모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숨을 쉬는 느낌?
진한 골드가 튄다면 푸른 라이팅이 그걸 살짝 잡아주는 느낌으로 너무 멋집니다.
작업내용은 프레임 클리어블루 코팅, 프레임 2톤 도색 데칼 무광마감, 포인트 크롬도색정도 입니다.
금색 맥기 위에 데칼은 붙였다가 바로 떼버렸습니다. 이 맥기에 마감이나 데칼은 광빨에 대한 예의가 아니더라구요.
사진 나갑니다.
자세한 작업기는 블로그 참조 부탁드립니다 ^^
https://blog.naver.com/noboru96/221313490578
승순TV도 유투브도 시작했으니 많이 구독 눌러주세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손으로 못만진다는 전설의킷이군요
그래서 작업기 사진보면 실리콘 장갑으로 ㅠㅠㅠ
집안에 있음녀 하루종일 이거만 보고 있을지도...정말 멋지네요
이거 세개까진 있어봤는데 진짜 배부릅니다. ㅋㅋㅋㅋ
저도 1차때 예약해서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병인가.. 사놓고 포장 뜯기 망설이는게 있어요.. 이건 48만원 고가품이라 더욱더 박스뜯기가 아까워서 아직도 안만들고 있네요.. 아마 지금생각으론 평생 안뜯을듯..
갖고만 계셔도 뿌듯하실 듯 하네요 전 가격 부담 때문에 MG 사놓고 아직 대기중입니다.
얼른 코팅상태를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PG 페넥스는 언제나 옳지요 이건 골드 코팅 품질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팔뚝뒤 쪼금 미비한 부분 뭐뭐 있었는데 완성해놓고 세워두면 그런거 눈에 안들어옵니다. 게이트자국도 조립중엔 굉장히 티날것 같지만 완성후 보시면 압니다. 그냥 기우였다는것을요 ㅋㅋ
동탄 코드G 맞나요?? 지난번에 아들이랑 갔다가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민폐 같아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ㅠㅠ
오오 알아보시는군요 ^^ 아이들은 원래 시끄럽고 뛰어다니고 그러는 겁니다 ^^ 저희 아이들도 그러는걸요 ^^
워 광빨 퀄리티가 ㄷㄷㄷ
맥기의 품질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PG페넥스의 맥기는 정말 최상급인듯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디융
지금은 입양되었지만 저거 전시해놨을때 매장에 들어서시는 분들이 저것만 쳐다보셨습니다. ㅋㅋ
와잘만드셨네요..이비싼50만원에서..70만원가는것을.부럽네요..
저 완성작은 지금은 판매완료되었습니다. ㅠ 저도 아쉽긴 합니다..
하나 구해볼까나...
두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