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크기비교
킹아츠 헐버 박스보다 조금 작은 정도입니다.
언박싱 샷
쓰리에이 APU와 크기비교
킹아츠 헐버와 크기비교
닐 블롬캠프 감독의 작품 주인공과 함께 샷
전원부
진짜흙먼지로 웨더링했는지 전원부에도 묻어있네요 ㅎㅎ;;;
허벅지부분은 자석으로 착탈식입니다.
하중을 잘견딜수있게 통짜 쇳덩이 프레임 굿굿
뒷부분은 색부분은 붓페인팅으로 칠한듯한
먼지부분은 정말 먼지같이 입자가 만져집니다.
페인팅으로 칠한게 아닌 좀 더 현실감이 나고 좋네요.
장점은 밀도있는 디테일과 페인팅, 합금으로 인한 좋은 손맛
그리고 웨타사의 제품과는 다르게 일부 가동이 가능한 피규어라는점
단점은.. 잘.. 만들었는대 설계부분과 마감에서 좀 아쉽네요.
그리고 베이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거..
저 얇은 다리로 중심을 잘 설수있을까 싶었는대
다리가 전부 쇳덩이라 그런지 관절강도도 좋고 의외로 중심을 잘섭니다 _ㅂ_;;
이만 끝~
디스트릭트9 에서 외계무기들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피규어로도 나왔다니 ㄷ
닐 블롬캠프의 디자은은 언제나 좋지요.. 그래서 그사람의 영화속 작품 매인기체들은 모두 모은 ^^;;
미개봉품 맞나요?? 혹시 개봉 전시품인건 아닌지........
미개봉 맞아요 ㅎㅎ 입자가 만져지는 웨더링은 저도 처음이네요
저런 웨더링은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흙먼지 갖다 바른게 아닌지....
아마 밀리터리쪽에서나 사용하는 재료를 쓴거 같아요 뭉친곳 만져보니 곱네요 피규어에도 이런 재료를 쓰다니 신생업체답게 대범하네요 @@
그러고 보니 주인공 비커스는 저 안에 어떤 자세로 들어가는 걸까요?
내부콕팟열리는 제품을보니 일반적인 로봇을 타는것처럼 사람이 탈수있더라구요. 1:6비율의 제품과 비교해서 그런지 절대 들어갈수없을것 같지만 제품자체는 음.. 1:12비율로 생각하면 정상적일것 같습니다.
저 슈트는 후반부에 우주선 가동되서 스스로 활성화 된 이후부터 미칠듯한 존재감을 드러내죠.
그렇죠~ 너무나 매력적인 메카닉이라 거금이지만 구매할 수 밖에 없었네요 ^^
채피 갖고싶다ㅠㅠ 가격엄청나겠지
채피는 국내에선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중고거래가가 발매가보다 낮아져있어요. @_@ 다이캐스트좀 쓰지.. 플라스틱으로만 되어있다보니 12인치 피규어치곤 수준낮은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지않은것도 한몫했지요.
와 사고 싶다... 어디서 구매할 수 있죵?
피규어몰에서 아직 팔고있긴한디.. 중고제품 구매하시면 일이십만원 아끼실 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