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안되는 미소녀 피규어 인데
둘다 슌야판 디자인입니다.
한쪽은 극장판,한쪽은 OVA판입니다.
둘다 재 해석했죠.
특히 바람직한 복장을..
야마토 레이 Ver2는 창고에 몇년 있다가 나온 애인데
극장판이 온 기념으로 같이 개봉 했습니다.
이모습에서 헤드를 교체 할수 있습니다.
너무 조심스레 만지다보니 헤드를 꽉안끼었네요.
다시 꽉끼고 장식장 갔어요 ㅎㅎ
이모습이 전 제일 좋습니다 ㅎㅎ
색기가...많이 흐르죠.
Ver2 에는 헤드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역시나 이모습이 더 좋습니다.
둘다 이뻐서 계속 보게 만듭니다.
슌야판은 뭔가 매력이 있어요.
여기에 이번 극장판 아스카만 오면 4종 모음 입니다.
이건 극장판 구성품인데
한정판이라 그런지 구성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슌야판 피규어를 전부 수집했다가
딱 레이랑 아스카만 빼고 매각한 기억이 납니다.
특히 레이만큼은 절대로 떠나보낼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몇년만에 꺼냈는데도 역시 그당시로써 끝내주는 조형과 채색입니다.
메빌 초혼과 어울리게 전시하면 보는맛이 날꺼 같아요.
캬~ 표정이 어른의 표정이네요~! ㅎㅎ
표정 보는맛에 흐뭇해 지죠 ㅎㅎ
헤드 교체하다가 저 붕대 부러질까봐 되게 조마조마 하시겠어요
다행인건 어깨부터 팔이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레이 #15버젼을 작년에 앙미에서 미개봉 중고로 구했는데 얼굴이 왠지 친구얼굴이 보여서(-_-;;남자) 안뜯고 그냥 싸게 팔아버렸습니다. 최근에 나온 플레어 레이는 진짜 예쁜거 같아요.
중고로 되판 사연이 특이하네요 ㅎㅎ 플레어 극장판 레이는 진짜 볼수록 이쁩니다
슌야 디자인이지만 사실 슌야의 느낌보다는 원형사인 요시자와 미츠마사의 테이스트가 강한 제품이라서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제품들입니다. 그런데 레이 25번은 구하려고 1년을 존버했는데 정말 매물 안 나타나네요 ㅎㅎ
2년을 존버한 제품을 얼마전 구입했어요. 아마 나타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