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로호입니다.
전에 어미가 버리고 간 아기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 아가가 훌쩍컸네요.
4월 초부터 눈도 못 뜬 아가를 키웠는데 벌써 5달째 키우다보니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정을 안 붙이려고 이름을 안 지어주고 '아가'라고 부르는데 진짜 제 아가 같네요.
저 밖에 모르던 녀석이 오라면 안 오고 자기 오고 싶을 때만 오는게 얄밉지만...
간식 하나 줄 때 환장하는 녀석의 눈빛을 보면 참 귀엽네요ㅎㅎ
일 하고 있는 저를 감시하는 아가의 모습입니다.
어찌나 빨리 크는지 주말에 잠깐 안 보면 더 길어지는거 같아요^^;;;
오라고 해도 안 오는 새침데기!!
참, 아가는 암컷입니다ㅎㅎ
사무실에서 키우는데 아침마다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 것 말고는 계속 키우고 싶은데
사장님께서 계속 다른 곳으로 보내시려는 것 같습니다ㅠㅠ
눈치가 보이네요...
이상 다음에도 아가 사진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는 지로호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예쁘고 사랑스러운 삼색아가군요. @.@ 고양이 몸에서 냄새가 날리는 없을텐데, 모래의 대소변 냄새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침마다 모래 갈아주시고 모래에 뿌리는 탈취제와 뚜껑있는 화장실 사용하시면 냄새가 덜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묘연이니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구조(?)해서 예방접종과 목욕을 ㅠㅠ
예쁘고 사랑스러운 삼색아가군요. @.@ 고양이 몸에서 냄새가 날리는 없을텐데, 모래의 대소변 냄새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침마다 모래 갈아주시고 모래에 뿌리는 탈취제와 뚜껑있는 화장실 사용하시면 냄새가 덜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묘연이니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동물들 냄새나는게 입냄새일 확률이 높아서 이 닦아주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는 걸 어디서 들은적이 있습니당. 이를 닦아보시는게 어떨까용 ㅎㅎ
냄새 잘 잡아서 오래오래 함께 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