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걷다가 마주친 회색 길냥이!
회색 계단에 회색 길냥이 조합이라 흑백으로 담아봤습니다.
그루밍하다가 인기척을 느낀 길냥이
해가 지니 하품도 쯔아악. 이빨 그림자가 아주 맘에 듭니다.
이건 이 동네 길냥이 어르신. 항상 혀를 내밀고 다닙니다.
‘
따뜻한 봄날씨에 꾸벅꾸벅
다시 마주친 주황색 길냥이
침으로 입 주변이 흥건합니다. 야옹갤에 물어보니 늙은 길냥이에게 생기는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하악, 회색냥이 넘 이뻐요. 회색, 크림, 연한 오렌지색 (오렌지 요거트?)이 섞여 있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