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20일 전남 영광에 놀러갔다 데려온 굴비에게서 태어났습니다.
혼자 책임져야될 냥이가 난이 동이 양복이엄마인 굴비까지 세 마리....네 마리나 기르는 것은 너무 부담되지 않나 싶어서 분양을 보낼까 했지만 너무 보내기 싫어서 그랬나...
원래 분양받으시려 했던 분이 캐리어 없이 안고 데려가겠다고 하셔서 파토 내고 제가 데리고 있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너무너무 순둥순둥 귀여운 막내가 되어 같이 살고 있네요. 생일축하해 내 새끼 양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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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우디
나이 드셨다는 증거입니다. ㅎㅎ (저도 역시.. ㅠㅠ)
전설의우디
떡국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내가 먹은게 나이라니...
양복아,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렴. 10살, 20살 생일 게시물도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스런 양복아, 항상 건강하고 변함없이 아빠를 사랑하는 양복이가 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