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임보를 맡았다가 마음약한 마누라가 마음이파서 못보내겠다고 우리집 막내가 되었습니다 ㅎㅎ
갑툭튀한 막내의 등장에 매우 심기가 불편하신 두분 고참고양이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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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블랙팬서가 노려보고 있군요 ~
막내 이름은 '감귤'로 지으실건가요?
닝겐아....저 무서운 아이는 무엇이냥
어이쿠 블랙팬서가 노려보고 있군요 ~
잘생겼죠?
사람으로 치면 고수정도 되겟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ㅎㅎ
막내 이름은 '감귤'로 지으실건가요?
이름은 왕자입니다 ㅎㅎ
닝겐아....저 무서운 아이는 무엇이냥
그래도 몇일 지나니 금방 친해지더군요
왕자는 유난히 젤리가 핑크핑크하네요!
무좀걸려 털이 벗겨져서 그래용 지금은 약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형아~ 왜 발톱에 매니큐어를?
헐 마누라 다리인데요 ㅋㅋㅋ
아... 미묘네요 ㅠㅠ 너무 이쁩니다.
부라리 자꾸 커지고 있습니다 ㅎㅎ
오앙~까미 저희도 고양이 키우는데용 검둥이랑 누렁이인데용 검둥이랑 작성자님네 까미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용 ㅎㅎ 그리고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미니핀 이름이 까미였는데 17살에 저세상으로 떠났어요 ㅡㅜ 암튼 종종 까미소식 올려주세요 아 글 보기 눌러서 양치 하는거 봤는데 감동했습니다. 저희도 다음주부터 시켜보려구요 !!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양치하기 매우 힘들었는데요 안하겠다고 땡깡부리고 하악질도하고 근데 자꾸 하다보니 녀석들도 익숙해진듯한데 칫솔들면 도망갑니다 ㅋㅋㅋ 저는 저아이들이 처음이라 아직 이별을 경험해보지는 안았지만 생각만으로도 슬퍼지네요 하루라도 더 같이 오래살려고 양치하고 있답니다 소식 종정 올리겠습니다 깜냥이는 사랑이죠 ㅎㅎㅎ
후후 담주 월요일에 칫솔 치약 사러 갑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ㅎㅎ 꼭성공하시길
이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쁨 세배 축하드립니다 우리집은 여섯빼 다냥 ㅋㅋ
간식값 후덜덜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