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정도 키우고 있는데요.
애기였을 때부터 자기 몸을 핥거나 깨무는 경우가 보이면
제가 대신 간질러주거나 티슈로 닦아 줬거든요.
계속 그렇게 규칙적으로 하니까
서로간에 룰처럼 되었네요. 의사소통도 되는 것 같고, 강아지 스트레스도 풀어 주는 것 같아요.
내 눈에 보이는 곳에 앉아서 내 눈치 보면서
발이나 등쪽 핥는 동작을 한번씩 합니다. 그러면 제가 긁어 주거든요.
자기전에 마사지해주고, 성기 주변 티슈로 닦아주는 것도 습관이 되니까
재미도 있고 강아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다음에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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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동영상이나 사진 많이 찍어놓으세요.
금방 커버려서 애기 모습 못보니까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