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선호하는 장르의 게임은 다른 편이죠. 저도 역시 마찬가지로 선호하는 장르가 있습니다.
보통 액션 rpg나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게임 이외에 오프라인 tcg를 즐겨하는 사람으로써 카드 게임 장르도 좋아합니다.
다만 슬프게도 카드 게임은 주류 장르가 아닌 편이라 신작 게임이 점점 적어지고 있고 대부분의 회사들이 스마트폰으로 카드 게임을 발매하는 편이죠.
게이머이기도 하지만 콜렉터이도 한 저로써는 안타깝긴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란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나온지 좀 된 게임들을 위주로 사고 플레이 합니다.
고로 연말정산 겸 여태까지 모은 카드 게임들을 찍어봤습니다.
게임 보이 컬러
(여신전생 카드 서머너, 카드 히어로, 포켓몬 카드)
게임 보이 어드밴스
(듀얼마스터즈 시리즈, 갓슈벨 더 카드 배틀)
닌텐도 ds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카드 아르마낙,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ds 시리즈, 배틀 스피리츠ds, 컬트셉트ds)
닌텐도 3ds
(카드 파이트 뱅가드 시리즈, 컬트셉트)
ps2, ps vita
(유희왕 gx 태그포스, 몬스터 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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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래 한건 뱅가드, 유희왕, 듀얼마스터즈네요.
듀얼 마스터즈는 일본판하고 해외판이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 좀 당황했었습니다. 일본판은 일본 지인에게 부탁해서 전종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북미판은 국내에선 1탄과 2탄 밖에 구할 수 없더군요. 3탄 까지 나왔는데 올해에는 구할 수 있길 빕니다.
오프라인tcg 유저로써 뱅가드하고 유희왕은 신작이 하나만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유희왕은 제알 이후에 휴대용 기기로 게임이 나오지 않았고 뱅가드도 신작이 나온지 3년 정도가 지나서 거의 가망이 없긴 하지만 말이죠.....
올해 최우선 목표는 유희왕 태그포스 시리즈 모으는 거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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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마다 감상평을 쓰고 싶었는데 그럼 글이 엄청 길어질까봐 참았습니다 ㅋㅋ
제가 좋아했던 카드히어로도 보유중이시군요 ㅎㅎ 전 오프라인쪽을 좋아했는데 소프트 웨어도 생각보다 많이 발매되어서 카드게임의 인기를 알수있었습니다 ㅋ
저도 카드게임 매니아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