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을 이용하여
친한 친구의 작업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면 분명 작업장이 아니라 쓰레기장이란 이야기가 나올것이 뻔하니 그냥 쓰레기장에 다녀왔다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
2년간 혼자서 회사 퇴근후 끙끙대며 만들고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커피한잔을 사들고 찾아간 그곳은
예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정리가된 분위기였습니다 (예전엔 쓰레기장이 아니라 전쟁터였습니다 ^^)
아직 완성된것은 아니고 이번주 안으로 완성이 될것같더군요
가끔 쪽지로 그런식으로 만드는것 아니다 그렇게 만드는것보다 쉬운방법이 있다등등 쪽지가 온다고하는데요
이친구는 상업적인 업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닙니다 그냥 회사생활후 취미로 퇴근후에 즐기고있을 뿐입니다
자기가 알고있고 할수있는 방법으로 취미생활을 즐기는것 뿐입니다
건담 당연히 반다이것을 구입해 만들면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죠 하지만 가끔 나무로 만드는 분도 있고
종이로 만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에게 건담 그렇게 만드는것 아닙니다란 글이나 쪽지를 보내지 않는것처럼
그냥 취미생활 자체로 받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작업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작은 nc기계와 선반 등이 있고
책상에는 nc작업을 하기위해서 도면을 그리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컴퓨터는 노트북으로 상당히 성능이 좋은 녀석이라고합니다 하지만 모니터가 날라가 버렸고 어쩔수 없이 일반모니터를 사용하며 노트북본체는
모니터 받침대 역활을 충실히 수행중입니다
지하에 위치하다보니 습도가 많아서 1년365일 제습기를 가동중에 있으며 제습기가 3~4대정도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집진기는 자작으로 만들었는데 내부에 필터가 여려겹들어있고 빨림도 좋고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예전에는 집진기도 허접해서 그 먼지와 페인트를 다마시더니 죽을것 같았는지 머리를 굴려 만들었더군요
본격적으로 퍼스트 건담의 부품들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에 그 크기가 잘표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조립을 다하면 4미터 정도되는것은 확실합니다
상체는 하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느낌이더군요
눈부위와 카메라 부위를 nc로 멋지게 문향을 넣었는데 ....4m위에 올려진 머리의 눈속의 디테일을 볼수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몰겠네요 ^^
건담은 뿔로 말하죠 ^^ 접착을 하고 마스킹하고 도색을 해야하는데 ㅋㅋ 도색을 하고 접착할길이 없어서 뒤쪽에서 피스로 박아버렸더군요 그래도 상당히 완성도가 있습니다
혹시 불은 들어노냐고 물어보니 들어 온다더군요 2년전에 만들었는데 (머리를 가장 먼저 만들었는가 봅니다 ) 불은 잘들어온다며 웃어 보이더군요 ^^
눈속의 디테일은 LED을 점등하니 잘보이더군요
머리만 봐서는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우시죠 ^^ 아래에 나올 상체부분을 봐도 그 크기를 상상하기는 좀 버거운감이 있습니다
노랑이만 보면 어디 부품인지 감이 오시죠 ^^
가슴팍과 스커트의 그것들입니다
어디에 들어가는지 모를 자잘한 부품들이네요
작업장 전체에 이곳저곳에 부품이 널려있고 바닥에도 가끔 굴러다닙니다
조심조심 걸어야 합니다 ㅠㅠ
스커트 공간에 나무가 부착되어 있는것은 아래에 나올 손가락 마디마디에 붙여줄 장갑들입니다
그곳의 V 입니다
우람한 그곳입니다
도색이 끝난 부품들은 먼지가 많아서 비닐로 덮어 놓기도 했더군요
환경은 너무나 열악하지만 자기가 좋다니 뭐 별수없죠 ...내심 부럽기도합니다 자기만의 작업장이 있다는것이
상체인데요 상당히 디테일하고 파랑색이 우리가 흔히보는 파랑색이 아니라서 너무나 이쁘더군요
상체를 합체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하체쪽은 무게를 지탱해야하기에 엄청나게 보강을 하고 단단하게 만들다 보니 무거운데
상대적으로 상체쪽은 보강을 적게해서 그런지 가볍다더군요
팔을 연결하는 관절입니다
관절끝부분에는 병뚜껑같은 뚜껑이 달려있는데요
나중에 팔을 조립후 빠지지 말라고 만들어 두었답니다
위사진은 마스킹을 하는 사진인데요 3M마스킹테이프를 그냥 물쓰듯 막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비싼것 아니냐 했더니 ㅋㅋㅋ 지금 이런것 아낄때가 아니라더군요
미스킹을 하는이유는 나중에 부품끼리 접착을 하기위해서 접착될부분을 대충 아주대충 마스킹을 하더군요
위부품은 팔을 하박같구요 옆에 노랑색의 부품은 종아리 뒷쪽에 붙는 부품같은데
만든사람이 아니고서야 너무나 부품이 많아서 뭐가원지 잘모르겠더군요
어깨 장갑입니다
이것도 가까이 보면 상당히 디테일합니다
내부보강을 하기위해서 안쪽에 구멍을 낸건지 무게를 줄이기위해서 낸건지 잘모르겠네요
내부보강은 FRP하고 탈트? 무슨돌가루같은걸 반죽해서 바른다더군요
그렇게 하면 엄청단단해 지는데요 무게가 많이 나간답니다 또한 경화되면서 수축이 발생해서 모형표면이
변형이 가기도 한다는데 이젠 노하우가 생겨서 변형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왕손입니다
모두 포맥스를 적층한후 NC로 깍아서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손가락 마디마디마다 모두 장갑이 있습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이사진만 보면 손이구나 하겠지만 큽니다 ^^
이사진은 위에서 언급한 팔관절부품을 팔과 결합한것입니다
병뚜껑처럼 생긴곳에 마개를 조립하여 팔이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것은 사진이 최고죠 ^^
관절이 결합된곳을 감추기 위해서 위에 추가로 장갑 디테일을 덮어줍니다
이부품은 팔꿈치나 관절부위에 붙어있는 둥그런 ...뭐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그것입니다
뒤쪽에는 디테일업을 위해서 노랑색판을 하나 붙여준후 팔관절에 붙여주면 됩니다
부착하면 노랑색은 잘보이지도 않을것 같더라구요
허벅지 부품입니다 서페이서를 뿌려둔 상태입니다
위에 나왔던 손크기를 생각하시고 보면 크기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발입니다 엄청큰데요 비교할것이 없어서 족발하나 같이 찍어 두었습니다
이건 무릅관절입니다
파이프들을 이용하여 허벅지와 종이리부품을 연결합니다
완전조립을 하면 깔끔하고 제작도 편한데요
지하에서 빠져나가야하고 이동하기 쉽도록 관절을 분리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4미터의 모형을 지탱해야하니 튼튼합니다 보기보다^^
골반입니다 이부품도 엄청난 하중을 받고 중심을 잡아주는 부품이기에 신경을 많이 쓴 부품이라합니다
재료로 사용된것은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사용하는것같습니다
목재도 보이고 PVC, MC등등 이름도 모르는 재료들이 많이 널려있습니다
이검정판은 파렛트위에 MC를 덮어버린것으로 양쪽다리가 들어갈곳에 사진과같은 봉이 결합되도록 하여 좌우로 20센치정도 움직이도록
아랫쪽에 LM가이드를 붙였더군요 이렇게 제작을 한이유는 나중에 다리를 조립할때 좌우로 좀 벌려야 하는데 무게가 상당하여 움직이기 쉽도록 제작햇다합니다
이봉의 두께는 두꺼운콜라캔정도 입니다
저봉이 발바닥에 끼워지고나면 4미터의 모형이 안정감있게 고정이 될것같습니다
이사진은 벽면의 콘센트가 보여서 크기비교를 하기위해서 첨부하였습니다
이발을 보면 이모형이 4미터 급이라는것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이본드사진은 ...
그동안 사용한 본드통....이 아니구요 다리한쪽만들면 들어간 순접이랍니다
그전에는 모두다 버렸는데 얼마나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모아보았답니다
순접도 록타이트를 사용하다가 조금이라도 싼것을 찾다가 이것을 사용한다합니다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지만 물쓰듯써대니 10원이라도 싸다면 절약하는것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백팩사진입니다
백팩은 무게를 줄이기위해서 포맥스를 주로 사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빔샤벨입니다
왠만한 여자허벅지만 합니다
버니어뒤쪽의 디테일도 상당히 신경을 쓴부분인데요 ㅋㅋㅋ
어차피 가망을 맨후 4미터 위에올라가면 아무도 못본다는것이 함정이죠 ㅋㅋ
기믹을 이용하여 처음엔 버니어의 각도를 조정할수 있도록 만들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다합니다
기믹만든것을 보여주는데 ㅋㅋ 대단하더라구요 기믹만든것은 위에 사진중에 컴퓨터 책상 어디한곳에 짝박혀있습니다
버니어를 손으로 돌려서 빼니 빼지더군요
그래서 이것 뭐냐 물어보니 음료수 먹고 그 뚜껑을 잘라서 암수를 이용하여 버니어에 삽입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합니다 맥가이버 저리가라 입니다
버니어 반대쪽입니다
펫트병 뚜껑을 이식한것이 보이네요
버니어 벙뚜껑활용은 상당한 충격이였습니다
마트에 가면 자기는 음료수 펫트병만 보고 다닌답니다
그 펫트병형상을 보면 엄청나게 가지각색인데요
이작품이 끝나면 그펫트병들을 이용하여 철인28호같은 볼륨이 있는 모형을
간단히 만들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볼 생각이랍니다
오늘 제가 찍어온 사진은 이것이 다입니다
이번주에 완성이 될지 다음중에 완성이 될지는 모르지만
완성되며 청소후에 조립하고 완성사진을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완성사진을 올릴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진격이 게임게시판에서 유명한 어그로 입니다
닉네임이 왜 하필 '진격'의스콜피오죠? 순우리말도 있는데...'나아가는'스콜피오라던가
개인 취향일텐데 거기서 일본타령하는 사람도 있네.
남의 취미생활에 왠 태클이야
국산로봇 뭐요? 옹기봇? 표절V?
왓?? 실화인가요??
조만간 완결되는 실화입니다 ^^
열정과 실력에 감탄했습니다ㅎ 완성본 꼭 보고싶습니다
완성되면 꼭 완성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란... 과연 끝이없군요.
이친구를 보고있자면 사람은 꿈만으로도 살아갈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른쪽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 감사합니다
어마어마 하군뇨!
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 완성한 모습도 보고싶네요. 힘내십시오 추천!!
아 너무 무섭다
아이고;;;; 이런걸 만들다니 생각도 못했습니다..역시 루리웹에는 대단한 분들만 계시네요 ㅋㅋㅋㅋ
완성되면 어디 전시 되서 볼 수 있는 건가요? +_+
9월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에이스페어란 곳에서 4일간 전시됩니다 ^^ 딱히 일반인들은 참여하는 그런페어가 아니라서 인기는 없는 페어입니다 ㅠㅠ
김대중과 건담이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겠습니다!!
그냥 전시장 이름이 김대중 컨벤션 센터입니다. 여러가지 전시하고 행사를 하는 곳입니다. 쉽게 말해 킨텍스 같은데예요.
와우.. 조만간 TV에서 보겠군요!!
이쯤되면 공포...
정원있는집 마당에 세워두면 대박일듯...
충격과 공포를 맛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혹시 타시는 용도로 만드실 것도 예상이듭니다.. 일단 현재 퀄리티가.. ㅎㄷㄷ 하네요~
어제는 3중련 카인이 소환되고.. 오늘은 템 레이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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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스콜피오
개인 취향일텐데 거기서 일본타령하는 사람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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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만세
진격이 게임게시판에서 유명한 어그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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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스콜피오
남의 취미생활에 왠 태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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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스콜피오
국산로봇 뭐요? 옹기봇? 표절V?
진격의스콜피오
아니 왜 하필 일본 건담이라뇨..... 그럼 국산로봇 진격님이 만드세요 만들지도 못하시는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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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스콜피오
닉네임이 왜 하필 '진격'의스콜피오죠? 순우리말도 있는데...'나아가는'스콜피오라던가
진격의스콜피오
저급 어그로다. 신박함이 부족함
진격의스콜피오
님 닉네임이 왜 진격이죠
진격의스콜피오
왜 하필 국산'로봇'이죠? 꼭두각시 인형도 많은데...
진격의스콜피오
채권브이 ㅇㅅㅇ...
진격의스콜피오
여기에도 정자 재고떨이 하다가 태어난 거 같은 놈이 어그로를 끄네
진격의스콜피오
진격의~~~ 로 시작하면 다 어그로
진격의스콜피오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런 소리를????? 그 많다는 국산로봇 하나만 말해봐요. 건담에 필적할만한걸로..
valken
철인 캉타우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이 글이 하두 개차반이라. ㅡ ㅡ
진격의스콜피오
사돈남말..아니 더더욱 웃기시네..댁은 왜 하필 진격의 거인에서 따온 닉 쓰슈?
kaze1786
레스톨
kaze1786
스카이화이터도 있잖아
진격의스콜피오
님 컴퓨터, 스마트폰의 일제 부품이나 제거하고 말씀하시죠.
오픈소스세상
아쉬움을 표현한건데 이렇게 욕을 먹을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kaze1786
아라리 큰 벗.
브... 브라보~~
뭐야 이거 무서워...
오.... 전시는 어디서 하게 되나유? 실물로 보고 싶네요.
9월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턴에서 열리는 에이스페어란 행사에서 4일간 전시됩니다 그후엔...다시 지하로 돌아가겠죠 ^^
헉 내가 대체 뭘 보고있는거야?!
와.. 이건 취미 수준을 넘어섰는걸요??
허미...
완성된거 기대하겟습니다
헉~~이걸 어디에다 쓰실려고~~?? 완성되면 국내 최고 사이즈 건담이군요~!!
우와!!! 대다나다. 빨리 완성되어서 실전에 배치 해주세요. 김정은이가 핵을 포기하도록 흠 너무 갔나??? 암튼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동력원은 뭐죠!! 아크 원자로 들어가나요!!
빔 샤벨 = 왠만한 여자 허벅지 음... 만져는 보셨다는 거군요~ ㅎㅎ
ㅋㅋㅋ 당연히 만져는 봤습니다 . . . 빔샤벨..
빔샤벨을 만지면서 여자 허벅지를 보면 다 됨!
와~~~ 하다하다 이젠 건담을 만드는군요. 4미터라니 대단합니다.
아 보고 팬티에 싸버렸는데 팬티값 물어주시나요?
간만에 연금술사를 만나는 군요. 대단한 솜씨와 열정입니다.
몸체 만드는 재료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막 사업비밀 이런건 아니죠.,.??
포맥스와 PVC판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윗글에 적었듯이 FRP로 여러번 발라서 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딱히 효율적인 방법은 아닌것같고요 사업적으로 접근하신다면 ... 이방법으론 안될것같습니다 저도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이라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그친구말로는 이건 취미지 돈을 벌려고 하는것은 아니니 자기는 효율이 떨어지고 돈이들어도 그냥 한다더군요 ^^
사업비밀은 장난이였습니다 ㅋㅋㅋ 저도 이것저것 만드는걸 좋아해서(이렇다할 결과물은 없지만 ㅡ,ㅡ;;) 물어봤습니다. 나중에 완성된걸 꼭 보고싶네요!
4미터....2/9스케일.....4.5배만 더 키우면 오다이바에서 반입해온줄 알겠네요
조립을 해봐야 알겟지만 3미터 이상은 무조건될것같고 4미터 급인것 같은데 정확한 스케일은 완성을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
한마디하렵니다 엄청나네요!
엄청나네요.
근데 행여나 저걸 완성시키고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안되는거죠? 유상전시라던가 그런류
예 저작품을 가지고 유상전시회를 한다면 문제가 되는데요 그냥 사람들이 지나가며 볼수있는곳에 전시를 하고 금전적 이익을 취하지 않는다면 딱히 터치는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접한질문에 정성스런 답글 갑사드립니다, 취미로 저정도 작업을 할수있다는거에 경의심이 들 정도네요, 빨리 완성될 날이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ㅎㅎㅎ
당신은 템 레이 입니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만 빼고 부자웹
완성까지 힘내시라고 전해주십시오. 얼마나 멋지게 완성이 될지 참 궁금해집니다. ^^
잘만 제작하면은 건담 밥솥도 만들수있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성 후 어디서 전시하시나요. 보러 가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작동도 가능하게 제작하면 어떨까용??
진짜 멍.... 하니 쳐다봤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카인이다 카인이야
산을 왜 오르느냐! 그냥 산이 거기 있기때문이다!!!!!!!!!!!!!!!!!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
아모캣 또 죽음?
순간접착제는 이정도면 업체에서 협찬해줘도 될거 같아요 엄청난 작품이 나오겠네요..
건담베이스에서 입맛을 다지고 있습니다.
좋소, 완성대는 순간 내가 사겠소!
내가 대체 뭘 본거냐
개인이 가능한 일이었을 줄이야.....
세상을 움직이는 건 덕력입니다. 멋집니다.
우앙~~~ 멋져요~ 완성 되면 구경하고 싶어요~ 일본 뭐하냐 이런거 취재하러 안오고
어디서 발주 받고 만드는 건가요? ㄷㄷ
이왕 이렇게 된거 단순 전시물이 아니라 탑승해서 기동하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그래야 모빌 슈츠 답죠~~ㅎㅎ
우와.....입이 떡.... 벌어지네요. 완성작 기대하겠습니다~
오오 멋져요
감탄중입니다..
이거 뭐야? 무서워 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ㅎㅎ
헐...사다리는 별도 구매인가여? 왠지 무서워 질려고 하네요!!!
저 사달러 누가 4M로 편집좀? 저런 거 만드는 기술 배우고 싶어져요... 문제는 수시....
퀄리티 보소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디안 밥
^^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건담은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잘못은 절대 용서치 않을생각입니다 제블로그한번 찾아와 보시면 독립운동에 관해서 많은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이건 제가 만든것이 아니구요 ^^제 친구가 만들고 있는 로봇을 올린거에요 저도 종이로 건담을 만드는것을 취미로 합니다 일본이 싫은건 싫은것이고 건담이 좋은것은 좋은것이죠 ^^ 그리고 전 취미와 역사를 연결하며 배척하고 그런짓은 안합니다 좋은건 좋은거죠 ^^
개쩔어;;
빨리 완전체 보여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