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애플펜슬 조합입니다.
(iPad10.5, procreate, apple pencil)
오늘도 코카스파니엘입니다
구독자분 중에서 코카스파니엘을 그려달라고 하신분이 계셔서 함 그려봤습니다.
암튼 예전에 아는 형님댁에 있던 코카생각 나네요
그녀석 엄청 귀여웠었는데 말이죠
코카를 그리다 보니 느낀건 강아지들의 기본 구조는 거의다 대동소이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강아지를 구분 짓는건 귀, 털, 색 등이 대표적인거 같습니다.
거기서 입모양을 조금 길게 그린다거나 귀를 쫑긋 세운다던가
그러면 좀더 다양한 강아지들을 그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 그린 코카만 해도 귀가 늘어진 모습등 비글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글에 비교하자면 코카의 특징은
비글에 비해 귀와 이마에 털이 풍성하네요
색도 단색이고요 (물론 아메코카 같은경우는 색이 다르긴 하지만요)
귀쪽의 털은 컬이 질 정도로 길고 부드러운 느낌이고요
이마의 털은 둥글게 느껴질 정도로 길게 보입니다.
요런 특징만 잘 살린다면
강아지 그리기 참 쉽죠?
(무언가 확 건너뛴 느낌입니다 ㅎㅎㅎ)
와...감탄밖에 안나오네요
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