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 유명한 오른쪽이군요. 관심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관종이 될 것 만 같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게시글은 두번째 인대 두번째 만에 오른쪽으로 보내주셔 고맙습니다.
딘 타이 펑 유명하다길레 가봤습니다.
한글메뉴판과 사진이 있어 편리하네요. 재밌는 게 한글메뉴판 밖에 없는지 했갈린 건지 일본인들 한테도 한글메뉴판을 주더라고요. 일본분들이 사진메뉴판을 열심히 보며 한글메뉴판에 열심히 움기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오이김치 기름을 둘러서 그런지 살짝 기름지면서 시원한맛. 제법 먹을만하네요.
타이완 맥주 한잔 마셔보고.
이게 아마 통새우 돼지고기 샤오미마이 아닐까.. 기억이.. 맞을겁니다. 생긴것도 이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녀석은 친절하게 꽃게모양으로 나는 게살 돼지고기 샤오롱바오 입니다. 라고 해주고 있네요 샤오롱바오랑 똑같이 생겨서 저렇게 포인트를 주는가 봅니다.
이것도 맛있네요 향은뭐 거이 안나듯? 납니다 한국에서 딘타이펑에 가봤다는 친구 말로는 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녀석은 새우 돼지고기 비빔만두(매콤) 하나도 매콤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종업원에게 이거 간장맛으로 잘못나온거 아닌가
물어봤지만 고추기름이 들어가 매콤한 맛이라며 주문대로 나온게 맞답니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곳이라 그런지 한국어가 통합니다!
맛있게 먹었네요.
바로 옆에 3,4분 정도 걷다 보면 유명한 융캉우육면 가게가 있습니다. 만두 몇 개 먹었다고 배가 부르면 사나이가 아니죠. 줄을 섰습니다.
착석하고 메뉴판을 보면서 어버버.. 하니 아줌마가 좌측 1열 을 가리키며 베스트 메뉴 해줍니다. 2번째 3번째 일반 우육면서 맑은탕 우육면을 시켰습니다.
말 안 해도 드실 거지만 꼭드세요 하루에 한번씩 드세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 고기가.. 입에서 녹내요 그리고 저 두가지 우육면에 차이는 신기하게도 없습니다.
빨간 우육면이 살짝더 간이 돼있는 거 같지만 눈감고 먹으면 모릅니다. 다먹고 나오니 현지인 분들은 양파? 뭔지 모르지만 양파 같은 것을 다진 양념장을 아주 많이 넣어 드시더라고요 한번 드셔 보세요 궁금하네요.......
이제 슬슬 배가 차네요. 후식 먹어야죠 바로 옆에 1분 거리에 저렇게 멋진 친구가 서있는 망고 빙수가 유명한 스무시빙수가 있습니다.
친구가 잘생겼답니다. 잘생긴 남자가 시식하라고 준 펑리수 그치만 평범한 맛.
맛있다가 눈에 띄내요.
맛있습니다. 아주 달아요 망고가 아직 철이 아닌데도 이렇게 맛있는걸 보면 한여름에는 눈 뒤집히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바로 단수이로 넘어왔습니다. 하워드 철판 구이집.
여기는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 블로거 맹신하지 마세요. 맛없습니다 비싸서 더 화나요.
안먹어서 전 모르겠습니다.
대왕 오징어 튀김 부드럽고 먹을만 하네요. 소스만 선택을 잘하신 다면요..
여긴 스린야시장입니다. 사람 어마어마 합니다. 정신없습니다.
우리 대만 와서 과일 한번도 안 사 먹었다 먹을때 됐다 해서 아줌마한테 뒤통수 한대씩 맞았습니다. 엘로우 멜론 이랑
망고 있길래 망고.. 정신없어서 오케이 오케이 어버버. 하면서 삿는대 800원 한봉다리에 3만원 줬습니다. 아 아직도 웃기네요...
스린에 우마왕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 가다가 사람들 줄 서있는 집에 들어가 봤습니다. 이곳은 영어도 손짓 발짓도 안 통합니다.
오로지 감으로 시켜야 하는 곳. 메뉴판 가르키면서 포크 포크 스테이크? 10번정도 말하고 비프 비프 비프? 한 7번 말하다가 아 모르겠다 쓱 둘러보고 사람들 먹는거 가르켯습니다.
포크 스테이크 음 가격 대비 먹을만했습니다.
비프 스테이크 아마도 등심인걸로.. SOSO.. 저 스파게티들은 너무 달아서.. 참고로 소스가 저는 후추, 친구는 스위트 시켯는대 후추가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가게가 좁다 보니 합석을 해야 하는데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린야시장 마지막 치즈감자 맛있었습니다. 배불러서 3명이 하나 먹었는데 하나씩 먹을걸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직원이 재료를 사와서 가게에 들어가야 되는데 사람들 한테 중국말로 비키라는 건지 몇 번 말하다가 그냥 손님들한테 소리질러 버리더라고요. 그러면서 지들끼리 웃고 대만에서 서비스 같은거 기대하지 말라고는 들었는데 이 정도로 막가파일 줄이야.. 보기 안 좋았습니다.
마지막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 공항 식당에서 먹은 돼지갈비 정식? 과 버블티 그리고 기내식입니다. 전 우육면이 생각나서 우육면 먹었는데 친구가 한번 먹어보라면 하나 준 돼지갈비 맛있더라구요 후회했습니다. 기내식도 친구 겁니다 전 너무 피곤해서 안 받았습니다. 친구 말로는 먹을만하였다 합니다. 끝
글들을 처음 써보는데 쉽지 않네요 시간도 많이 들고..
이제부턴 다른 분들 글 볼 땐 추천이라고 한방씩 꼭 넣어 드려야겠네요.
이상 부족한 긴~글 읽어 주셔서 땡큐 합니다.
???
뭐라는거지 이게
자신이 외국인인 조선족이라고 소개하는 글입니다.
하..분명 한국말인데 못 알아먹겠네
대만 현지 우육면이랑 꽤 비슷(제 기준에선 거의 동일)한곳 있습니다 상수역 쪽에 화화라는 작은 홍콩식? 음식점이 있습니다. 사실 가게 주 메뉴는 완탕면이긴 한데 거기 우육면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스린 야시장 과일은 절대 사먹지 말라고 인터넷상에 경고 많이 있는데..ㅠ.ㅠ 낚이셨군요
제가 당했으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안 당하시겟죠 뭐 ㅎㅎ
대만여행 앞두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더 좋은 글 여행기 보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외국 사람 눈으로보면 같은 조선인인 고려인과 한국인은 어느정도 구분하는데 한국인과 일본인은 잘 구분하지 못하죠 그만큼 혈통적으로 비슷하다는 얘기죠
라스트 원.블릿
???
라스트 원.블릿
뭐라는거지 이게
캅의토
자신이 외국인인 조선족이라고 소개하는 글입니다.
라스트 원.블릿
하..분명 한국말인데 못 알아먹겠네
우물안 개구리... 거짓말 안하고 짱■ 많은 샌프란시스코랑 밴쿠버 반나절만 다운타운 다녀보셈 죄다 님한테 중국말로 말걸려고 할거임
라스트 원.블릿 (4724547) 121.163.***.*** 외국 사람 눈으로보면 같은 조선인인 고려인과 한국인은 어느정도 구분하는데 한국인과 일본인은 잘 구분하지 못하죠 그만큼 혈통적으로 비슷하다는 얘기죠 답글 17.03.22 01:17 2 28
우리 대한민국 다른지방은 모르겠는데 전라도지방이랑 일본서쪽인가? 이 두쪽이 비슷한 유전자있기는함
뭔소린지
한국인과 일본인이 제일구분하기 쉽구만 ㅋ
내가 몽골인 한테 한국어로 말했는데 몽글인이 나한테 몽골인 아닌척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응
훠궈는 왜 안먹고 왔나요ㅠㅜ 진짜 맛있는데용ㅠ
여행 일정이 훠궈까지 먹기에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ㅎㅎ
튀긴 새우 원숭이
그러게요 뭘까요?
쉽게 이야기하면 작은 바닷가재 입니다.
오!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작은 바닷가재.
우육면은 진짜 한국엔 안파나? ㅠㅠ 똑같은 비쥬얼로
현지화되서 개창렬될듯
확산밀리언 효성♥
대만 현지 우육면이랑 꽤 비슷(제 기준에선 거의 동일)한곳 있습니다 상수역 쪽에 화화라는 작은 홍콩식? 음식점이 있습니다. 사실 가게 주 메뉴는 완탕면이긴 한데 거기 우육면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오오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ㅎㅎ
화화 메뉴 전체적으로 다 맛난데 가게가 작고 직원이 적어서 갈때마다 웨이팅이 힘들어요 ㅠㅠ
대만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작년에 저 포함해서 남자 3명이서 갔었는데 그때 먹은거랑 대부분 일치하네욬ㅋㅋ 개인적으론 딘 타이펑에서 배터지게 먹고 싶다는데 친구가 우육면 먹어야 한다고 간단히 먹고 나가자고 한게 우육면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딘타이펑이 너무 생각났었네요 ㅠㅠ 그리고 스린야시장에서 다른 친구가 망고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망고 사먹었는데.. 돈이 아까웠네요
다들 여행 가기 전에 블로거니 카페니 조금씩 조사하는대 다 똑같은 음식들이라.. ㅋㅋㅋ
외국은 음식장사하는데 썩 친절하지않더군요. 홍콩에서도 그랬습니다. 친절한곳도 있었고 아닌곳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대부분 친절한편이라 좀 많이 당황스럽더군요. 해외여행을 한번만 가봐서 그런가... 오히려 서브웨이에서 장사하시던 아랍횽들이 되게 친절했습니다.
이 나라 에는 감정노동자는 없겠다는 웃픈 생각이..ㅋㅋ
저도 많이다녀본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는 덜 친절했고 싱가폴, 일본은 친절했었습니다
제가 만난 인도네시아, 터키, 핀란드, 일본인 가계는 친절들 했고, 말레이시아는 좀 별로였네요.
일본=>한국>>홍콩>네덜란드>상하이>난징, 베이징>>>미국>>>>>>>>>기타유럽 제가 여행다니면서 느낀 주관적인 상점/식당 친절도
일본은 진짜 수십번 가봤는데 항상 친절해서 그때문에라도 더 가게 되더라구요 이런것 하나하나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꽤나 중요한것 같아요
스무시드시고 스무시 바로 건너편에 사람들 막 줄서있는 청요빙 좌판에서 청요빙 하나 드시지 ㅜㅜ 거기가 현지인들 맛집인데ㅠㅠ 그리고.. 야시장과일은 덤터기 쩔게 씌우고 거기다 싱싱해보이기위해 약품도 많이뿌리죠.. 현지인들이 절대 비추하는게 야시장과일 ㅜㅜ
리스트에 있었는데 배가 부르니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ㅋㅋ 첫 여행에 배부를 수 없죠!
군침...ㅠㅠ
망고빙수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얼마전 대만갔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 훠궈도 해봤는데 가격은비싼데.. 너무 향이 심해서 전 힘들더군요 ㄱ-..
그렇다면 안 가길 잘한걸 지도..
저기 나오는 우육면집... 저는 작년2월즈음에 갔었는데 최악의 우육면으로 기억합니다.. 대만여행가서 맛있었던건 야시장에서 팔던 음식밖에 없네요 ㅋㅋ 특히 우육면은 특유의 밀가루향?이 면에서 너무 강해서 입만만 버린 기억이.... 차라리 인스턴트 우육면이 더 좋더군요 ㅎㅎ
몇년전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많이 변했네요 ㅎㅎ 한글메뉴판이 많아졌다니, 여행자들한테 편하겠어요~ 우육면, 샤오롱바오, 커피, 버블티, 훠궈 에 길거리에서 파는 소세지 핫바까지도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남는 나라였습니다
저도 한 번쯤은 더 가보고 싶네요 ㅎㅎ
곱창국수가 없다!
아 그건 저도 아쉽게 생각하는대 동선이랑 시간대가 도저히 맞질 않더라구요 ㅋㅋ
글 잘 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대만을 좋아해서 타이페이만 세번 갔는데요 직원들이 불친절한건 특정가게만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니 전체적으로 불친절한것처럼 느끼시는거같아서...제가 가본 나라중에선 일본과 동등할정도로 외국인에게 그리고 손님에게 친절한 나라였습니다
그런 뜻은 없었는데 그렇게 비춰질 수 도 있겠네요. 저도 일부 동의합니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땐 먼저 선뜻 내가 찍어주겠다는 분들도 많았고 웃는 얼굴로 대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ㅎㅎ
저는 대만에서 우육면과 버블티는 여행기간 내내 먹고 마셨습니다..ㅎㅎ
제가 갔을 땐 날씨가 선선한 날들이 많아서 음료 쪽은 별로 안 마셨네요 ㅋㅋ
룡캉 우육면은 이미 관광상품화 되서 가는거 아닙니다... 주변에 우육면 대회 입선한 식당 조사해서 가는게 훨씬 맛나고 쌉니다.
이런 글들을 미리 봤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졌을 텐데 아쉽네요 뭐 처음 가는 나라에 가서 완벽할 순 없겠죠
와 이런 꿀팁 정보가... 참고하겠습니다...
한국인의 전형적인(?) 대만 여행 코스군요. 저도 저렇게 갔는데... 딘타이펑말고 다른 딤섬집 간거 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 정석 코스대로 갔다 왔습니다. 일본인 정석 코스도 있는 거 같은데 다음번엔 일본 정석 코스로 가볼 생각입니다.ㅎㅎ
저도 이번에 대만 7박8일 다녀왔죠 ㅎㅎ 저기있는거 다먹어봤네요. 나중엔 먹을게 없어서 길거리에있는 포장마차? 비슷한데 가서 이것저것 먹어보기도 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혹시라도 또 가신다면 모험 한번 해보세요 ㅎㅎ 식비가 진짜 싸서 좋은나라입니다.
다음에 취두부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취두부 비추... 먹어봤어요... 먹어본뒤로 냄새만 나도 토할꺼같았어요.... 먹기전엔 그러려니했는데 ㄷㄷ;;;
중국은 돼지고기 요리가 많다던데 대만은 쇠고기 요리도 있고 중국과는 조금 다르네요
그런가요 ㅎㅎ 중국을 안가봐서 ㅋㅋㅋㅋㅋ
대만은 진짜 식비가 쌈 ㅋㅋ 맛있고 가성비 그딴거 없이 그냥 싸고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이 참 만죠!
5년전 쯤, 대학교 행사로 학우들과 4박 5일로 대만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대만음식이 입에 안 맞아 거의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도 먹다 보면 그래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ㅎㅎ
와 음식들 모두 맛있어 보이고 먹음직 스럽네요
가끔 함정들이 숨어 있답니다.
수박 짱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맛없어 보이는대 먹어볼걸 그랬나..
음... 친구만 잘 생겼군요...
아뇨 제가 제일 잘생겼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동성 친구랑 저도 여행을 가고 싶네요..
이성친구 보단 동성친구들이 여행하기는 진짜 편하죠 ㅎㅎ
타이와안~ 넘버어원~
푸통푸통 타이완
요즘 살벌한 필리핀 대신에 타이완으로 가야겠네요. 그런데 타이완 ㅅㅏ람들 한국 사람 싫어 하진 않아요?
싫어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았던?
대만은 음식 가격대가 어떤가요 저도 저런 먹는 여행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음식 가격대야 콕 집어 말하기가 그렇지만 대체로 부담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진 않았던 걸로 ㅎㅎ
저만그런건지 올해초에 일주일갔다왔는데 음식들이 다 그독특한향때문에 제대로먹고온게없었네요.... 입가심할려고 돌아오는길 공항에서 스테이크집에갔는데 거기서도 똑같은향이나서 못먹고왔었네요... 대만여행자체는 매우좋았지만 음식은 전혀맞질않아서 좀 힘들었네요 사진보니 여행갔을때생각나서 좋네요~
좋으시다니 저도 좋습니다~
한국사람들 싫어한다고 알고있는데 나름 한국인 배려도 해주네요 밥줄이라 그른가..
대만도 일본식민지 지배를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참 좋아하더라구요
가족 대만여행이 제주도 여행으로 바뀌는 바람에 이렇게 사진으로 위로해야하네요 ㅜㅜ 그나저나 중국 살다 와서 표준중국어 잘 하면 대만 혼자 가도 상관 없겠죠? 이렇게 된거 혼자 갔다올까 생각중인데...
대만은 표준중국어를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대 사실 영어로 디스원. 만 할줄알면 무리없이 여행가능한걸로 ㅎㅎ
야시장과일 너무 비쌈 현지인 시장대비 3배 이상 비싸요 시장가서 깜짝놀람
저도 깜짝놀람..
처갓집이 타이페이라서 1년에 한두번 가는데 젤 강추하는 가게는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앞에 팀호완 대만 분점 꼭 가보세요. 딘타이펑은 기대하지말고 드시고, 저기 위에 우육면 가게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요. 길가다가 사람이 적당히 있는 우육면 가게 들어가는게 더 싸고 맛도 있을지도 몰라요. (제 와이프가 감자탕 맛을 구분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
다음여행에 참고 해보도록 하겟ㅆ브다 ㅎㅎ
대만 참 싸고 좋은 나라죠
비만좀 들오면 더 좋을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