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법원 근처에서 먹었던 것들

[파란반지]

법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가기전에 변호사 형과 고기 한끼와

일 다 끝나고 어머니 오시라고 해서 먹고 십어하셨던 가을 전어를 먹고 왔습니다

전 고등어 좋아라 해서 고등어 구이(노르웨이산)

몇번 갔던 곳인대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방송에도 나왔던 집인건 요번에 알았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은 확실하게 있어서 만족하는 가게 인듯 합니다

고기는 그냥 술술 들어가서 밥과 셀러드 리필까지 해서 싹 다 먹었습니다

한끼 인당 기본이 12000원 정도에 하루 5만원 이상 식비로 나가는건 순식간이더군요

간만에 어머니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니 기분이 참 묘해지는 하루인듯 합니다

[깊]

법원은 법원 구내식당 가시는게 가장 좋은데 ㅋㅋㅋ
싸고 맛나고 ~ 지금도 5천원일까

[파란반지]

혼자면 이용하는대
도움 받고 밥 사는거라ㅎㅎ

[치킨마요 먹고싶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맛있는거 잔득 드셨네요 힘내세요

[파란반지]

잘 해결될것도 없어요
계속 적대적으로 시비거는 사람이 있는대
이번에 각도기를 안챙겼는지 고소 가능하더군요
형은 모든거 다 가줬고 그냥 고소하라고 하는대
어머니는 그냥 봐주라고 하시더군요
전에도 몇번 봐준적이 있었는대
계속 이렇게 봐주니까 각도기를 안챙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본보기로 1명 처리하는게 좋을듯 해서요
그런대 나에게도 문제가 있어서 이런 사람들이 시비나 조롱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할려고요

[막걸리장인]

나쁜 놈들은 민형사로 조지시길 바랍니다

[Oblivion- Dust]

수고하셨어요 ㅋㅋ 음식 맛나보여요! 물고기구이 정말 좋아하는데 ㅋㅋㅋ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