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데?
왜 뿅뿅뿅뿅 비 내리던 점심엔 바지락 칼국순데?
암튼
일단 보리밥.
매일매일 담구신다는 김치들.
바지락 칼국수!
옮겨 담고!
한 젓가락!
아 그나저나 오늘은 해감이 잘 안 된 조개가 몇 개 들어갔는지 잘근잘근 씹히는 흙이.. ㅠㅠ
암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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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오이도에 자주 가던 칼국수집 비슷하게 나오네...
분명 거기도 맛있을듯!
엌ㅋ 제목보고 몬가하고 들어왔네요 비오는날엔 칼국수도 좋지요^^
아주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뜨끈한 국물이..!!
칼국수와 보리밥 궁합이 좋지요 근데 어디죠?ㅜㅜ
그냥 동네 칼국수 집인데.. 헐 그러고 보니 상호를 모르겠네요!
전 아직까지 완벽하게 해감된 바지락을 먹은 기억이 없어서.. 국물은 좋아해도 바지락 자체는 그냥 버리네요. 쩝..
안 되면 되게 하라!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 직접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헉시 그러다가 천직을 찾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