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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18
후쿠오카에서 온 느끼한 제대로된 돈코츠 라멘이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어서 더 실망이 컸습니다. 하카타 X코, 멘야X다이메 다 예전부터 가본 집인데 부탄츄가 가장 괜찮게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대표 라멘이 돈코츠인데 너무 한국인 입맛에 맞춰서 일본식 돈코츠가 별로 없죠. 그나마 홍대의 '하카타 분코'가 일본식 돈코츠죠.
후쿠오카에서 온 느끼한 제대로된 돈코츠 라멘이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어서 더 실망이 컸습니다. 하카타 X코, 멘야X다이메 다 예전부터 가본 집인데 부탄츄가 가장 괜찮게 하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부탄츄가 취향이에요. 우선 가깝고(잠실)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요.
전통이라는데 전통이 아닌 개량한 맛........
한국인 입맛에 맞게 안느끼하게 만드네요....
외래 음식의 현지화는 기본중에 기본인 상술이라... 글쓴이 분과 같이 찾는 사람의 기호에 맞추면 아마 기본고객이 존재하질 않게 되버릴거에요. 물론 본토 라멘이라고 해놓고는 기대를 져버린 걸수도 있지만. 음식의 현지화는 판매전략의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안망하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요. 현지화 안하고도 안망하는 경우가 드물지... 현지화 하고 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물론 둘다 음식점의 기본은 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