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이 쌓여있길래 구매한 마인크래프트 입니다.
구성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인기가 없는 제품입니다.
인기도 없으면서 10월 초에 20%할인 이전까진 할인도 없던 제품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재미있게 해서 이 제품이 처음 공개됐을 땐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잠실에서 실물로 봤을 때 구성이 너무 부실해서 실망을 했었네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레고 닌자고 무비 시리즈가 가성비가 역대급으로 좋아서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
설명서는 2번까지 있는데 1번은 박스아트의 조립설명서이고, 2번은 다른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설명서 입니다.
부품 수는 1600개 이고, 무게는 2.955kg입니다. 단순 무게만 보면 나름 알찬 제품입니다.
1번 봉지로 미니피규어 마을주민 도서관 사서를 만들고, 결합브릭과 시장을 만듭니다.
2번 봉지로 대장간을 만듭니다.
3번 봉지로 미니피규어 스티브와 대장간 지붕을 만듭니다.
4번 봉지로 도서관을 만듭니다.
6번 봉지로 감시탑을 만듭니다.
7번 봉지로 아이언 골렘과 감시탑을 완성합니다.
감시탑 밑에는 에메랄드가 있네요.
8번 봉지로 돼지와 마을주민 농부를 만들고 농장을 만듭니다.
9번 봉지로 크리퍼, 알렉스, 아기 돼지를 만들고 사막과 우물을 만듭니다.
10번 봉지로 푸줏간을 만듭니다.
11번 봉지로 좀비, 좀비 마을주민을 만들고 푸줏간을 완성합니다.
합체시킨 모습입니다.
시장과 대장간 입니다.
대장간 지붕을 열면 작업대가 보입니다.
사막의 선인장과 우물입니다. 양동이로 물을 퍼다 나를 수 있습니다.
물론 크리퍼가 터트리기 전 까지는요.
밭에는 당근이 자라고 있습니다.
내부가 실망스러운 푸줏간 내부입니다.
사실 이게 푸줏간인 줄도 몰랐네요. 그냥 집인 줄..
푸줏간 보단 나은 도서관 내부입니다.
사실 게임에서도 집에 들어가보면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레고에는 상자조차 없네요.
21115, 21119, 21123, 21129와 합체시켰습니다.
한국에선 가성비가 정말 안 좋은 제품이지만 모아놓으니 보기는 좋습니다.
21137 산속 동굴은 미국기준 250달러에 출시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인데 국내에선 40만 원의 마술을 보여줄 정도로 가성비가 안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를 보면 이것도 할인을 안 할 것 같네요. 정말 갖고싶은 제품인데...ㅠ
이건 프로모션 사은품으로 온 제품인데, 조금만 더 빨리 주문했더라면 런던버슬르 받았을 텐데 정말 아쉽네요. ㅠ
모으니...정말 대박입니다..강추
마인크래프트 레고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유치하고 어수선해 보이지만 게임을 했던 사람이 보면 정말 너무 예쁩니다. ㅎㅎ
버섯섬 바이옴과 마을이 융합되어 있는 초기 스폰지점이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는데 말이죠 ㅎㅎ 저는 아이언골렘 세트 하나만 갖고있네요.
저는 처음에 마을을만 있어도 좋더라구요. ㅎㅎ 상자 안에 좋은 게 있어서 ㅎㅎ
마인크래프트 제품을 좋아해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인크레프트 레고 이쁘죠. ㅎ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레고를 보니 갑자기 게임이 하고싶어지네요. ㅎ PC판이랑 비타판 있는데.. 멀미가 심해서 ㅠㅠ
가성비가 안좋은 제품이긴 한데 모아놓으니 괜찮네요.
좀 싸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250달러 짜리가 40만 원이 되는 건 정말 너무해요. ㅠㅠ
저도 마인크래프트 모장에서 구입하고 집짓고,농사하고,탐험등등 컨텐츠의 끝을 파고 즐긴게임이라...ㅇ.ㅇ 플레이트 대신 게임속 블록 텍스쳐를 프린트 해서 시트로 깔아두면 더 이쁠지도?!
와 보니까 진짜 갖고싶네요 물론 너무비싸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