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23일날 수령
조립하는데 3일
촬영하고 편집는데 2~3일
대략 6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중간에 몸이 안좋아서 하루가 더 걸렸네요.
6020피스가 체감이 안되었는데 ..
열심히 2.5일간 달렸는데도 좀 힘든 수준입니다.
거기에 촬영까지 하면서 하려니 여간힘든게 아니더군요.
장시간 촬영하다보니 전원나가지
메모리 비우랴 하드 공간늘리랴
이곳 저곳 다 말썽이었습니다.
단 일반적인 취미생활로는 정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직장이나 학업을 병행하시면서 천천히 만들면 한달은 가지고 노실 수 있습니다.
스피드 빌드는 되도록이면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샷으론 일일찍을수도없고 느낌이 안나네요
정말 영상을 끝까지 다 보신다면 직접 만드시는 느낌이 날시게끔 촬영해보려고했는데
볼륨이 크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없어서 많이 아쉬운 영상이 되었습니다.
제품 스케일상 디테일 감상포인트가 꽤 많습니다.
1부 개봉기
2부 스피드 빌드
3부 총평
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 제품 개봉기와 3부 총평은 간단한 스샷 몇장과 + 영상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데이타는 소중하니까요. (제 채널 구독과 조회수를 위해 소곤소곤......)
모든 영상은 4K로 인코딩이 되어있지만 FHD에서도 좋은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부 개봉기
2부 스피드 빌드
3부 총평
스샷 나갑니다.
1부 개봉기
이미 해외에 다 풀렸는데 뭐 세삼스럽게 ~
보여주기식 스티커
패키지 크기는 흡족합니다.
모듈러완성품의 2배정도 사이즈
양이 진짜 많습니다. 테이블이 180 x 70정도되는 사이즈입니다.
자막 캬 ~ >_
2부 스피드 빌드
보트 5대 ..
마이크로 사이즈 건축물이란느게 느껴저서
처음 시작할때 조금 섭섭함이 느껴지네요
바실리스크 방 .. 캬 영화가 떠오르네요
흡사 ~ 래고 올드 캐슬의 성벽올릴때가 생각나네요
물론 그때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
최근 캐슬들도 신경 좀 써줬으면 합니다 ..
특히 경사진 놀이판 부활 좀 시켜줘요 ㅠㅠ..
디테일 어쩔 ..
개인 적으로 좋아라 하는 바닥 타일 작업
그레이트 홀의 멋진 모습에 기대가 됩니다.
지붕 조립방식도 재미있습니다.
정말 미려한 외관
위에서보니 아찔합니다.
메인타워쪽 지붕인데
안에 들어가는 투명브릭이 너무 블링블링해서 .. 내부 부품으로만 쓰이기엔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뿔? 을 달아주면 ~ 끝
불의잔에 나왔던 드래돈 (맞나요?)
아기자기한 해그리드의 오두막 밑판작업
귀욤귀욤 .. 귀여우면서도 스케일때문에 아쉬워요 ㅠㅠ
성의 2번째 부분인 도서관과 그리핀도르 휴게실의 밑판작엄
저장고의 모습입니다.
점점 꽉꽉들어차는게 저의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양쪽이 꽉 들어차니 부자가 된 기분
체스방도 만들고 ~
개인적으로 짜증났던 돌로레스 의 방입니다.
별로 안좋아하는 인물이니 패스 ㅋㅋㅋ
크악 .. 자동차 어쩔 .. 근데
아쉬워도 너무 아쉬운 사이즈 .. 이건
마이크로 피규어 사이즈도 아니잖아;;;
최소한 3x2 짜리론 해주지 ㅠㅠ
다리를 만듭니다 .. 너무나도 아름다운 다리
이 다리덕분에 입체적인 구성이 더욱 살아납니다.
이쁨이쁨 ~
역시나 마음의 정화를 가져다주는 꽉들어찬 아기자기한 소품들
슬슬 끝이보입니다.
알테마 웨폰을 떠올리는 ;;;
3부 총평
촬영 다 끝나고 발견한 해리의 힙스터 스타일 .. (바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군여 ㅎㄷㄷ 조립만 해도 진짜 3,4일 갈듯
네 .. 저도 조금만 빡시게 했으면 그정도 걸렸을 것 같아요
와
여러모로 대단한 모델;;;
전 이거보다 디즈니가 더 이쁘던
디즈니도 엄청 이쁘져 ~
살 돈과 놓을 장소만 있다면 사다 만들어놓고 싶네요 굳이 마이크로 스케일을 선택한 덕분에 성의 이런저런 장치나 영화 속 장면들을 참 멋지게 묘사해 놓은듯 싶기도 하구요.
네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정도 스케일을 미니피규어 사이즈로 출시했다면 12000피스정도에 150만원했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