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시비 걸었는데
엄마는 맨날 들다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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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새끼 내돈들고 튐
동생새끼 내돈들고 튐
저번에 기어들어올려고 아버지 대리고 집에 오길레 도끼들고 나가니까 지 차로 숨어버리길레 본넷 찍어서 뚜껑열린 통조림 만들어버림
얼마를 들고 튀었길래.....
그러고서 카센터 하는 삼촌한테 갈거 같아서 미리 이야기 해두니까 수리 외상으로 못 하고 본넷걸래짝인 차로 돌아갔다고 하더라
1300
그럴만 했네....
엄마는 그때 밥하고있어서 구래
시비건잘못 시비걸린잘못
넌 오빠란게 어쩌구 저쩌구 동생 쳐 웃으면 오빠혼나는데 너도 잘못있다고 그러고 평ㅡ등
왜 가만있는 형을 건드려!
너는 형이 되서 좀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