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아침메뉴 든든하게 먹고 가기엔 가장 무난한거같다
낮이되자 야시장대신 도로가됨
원래 계획은 이버스타는게 아닌데 여행계획표 적어놓은거에 어 이버스있네 타고 불광사를 가게되었다. 원래 여행이라는게 그때 그떄 달라질수도 잇고
그때 그떄 계획잡아서 가는게 제일 나은거같다. 해보고싶었는데 어 이거 예약잡아놔서 저거가야하는데... 뭐해야할지 다적어놓고 그거대로만하는거면 그게 일이지 여행인가...
가면서 바깥풍경도 구경하고
에다 월드라는곳에서 내려줬다... 내가탄버스는 거기까지안가고 중간에 내리는거였다... 같은번호인데 끝까지 가고 안가고 차이인지 아니면 종착이 저기인데 내가 탄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에버랜드같은느낌? (도심지에서 좀멀고 사람들 많이 찾는편이고) 대기시간에 잠깐 둘러보고 다시 버스를 탔다.
불광산 절에서 내렷다 좀만 더가면 부처님 기념관같은게 있는데 여기서 내려서 걸어가도 된다
이런 멋진구경을 할수있다. 떙볕에서 한참동안 걷는 개고생만 하면 ... 둘사이에 왕복하는 자가 전기차 셔틀이 있던거같은데 불광사보고 내려와서 그거 타도된다.
왠진 모르지만 공작도있고 낙타도 있고 근처 사는 생물이라고 수족관도 있다.
여기서 왼쪽으로 하면 바로 기념관건물쪽으로 갈수있다. 내려가면 기념관 입구쪽이다. 여기까지왔으면 내려갔다 다시올라가느니 그냥 왼쪽가자.
사진 플래시 찍지말라는데 그냥 안찍었다.
거대 부처상.
박물관도 구경하고 돌아가는길 박물관에 다양한 주제로 전시하는거같다 불교와 관련없는 동양화도 보였고.
입구엔 쇼핑몰이있다.
쇼핑몰 야외판매처에서 먹은 금귤(구글번역기가 아무튼 금귤이라고했음) 하고 국수같은거.
버스타고 돌아가는길에 어짜피 근처니까 용호탑을 보러간다.
파륜궁 탄압관련 시위하는사람하고 용호탑이 보인다.
탑안에 계단있는데 오전에 그고생을하고 또 걷고싶진 않았다. 안올라감
탑앞에 있던사탕수수 즙짜는 기계 야시장떄 안찍어서 지금 찍어둠
그거외에도 다양한 탑과 사원들이 있다.
관우상. 왠지모르지만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어항안에 잇고 닭 알모양의 뽑기도있다.
가는길에 들린 동네 과일가게
딴거 짤라줄수있냐고 영어+바디랭귀지를 해봣으나 안되서 그냥 이미 짤린 파인애플먹음
돌아가는길에 들린 유명한 우육탕점인데 종이에 자리잡고 메뉴하고 자리위치 적어서 갔다주면 되는방식 다른반찬은 안먹음 이것자체가 꽤 가격이 나가는편이긴하지만 물가대비 비싼거지 돈주고 먹을만하다.
다먹고 배가고픔
돌아와서 숙소근처 야시장한번더. 숙소가야시장 근처에 있으니 이런점이 좋다. 대만식오므라이스인지 굴을 넣어서 준다. 김치에 어머니가 넣으시면 욕이 되는거같지만 여기는 그냥 오므라이스에 굴넣음.
돌아가는길에 한번더...
이글은 티탑에서 50위안짜리사고 100위안지폐를 내고 50위안 거스름돈을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잘봤습니다